[FETV=최명진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소프톤엔터테인먼트의 PC MMORPG ‘다크에덴’의 스토브 채널링 서비스 소식을 알리며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토브가 선보일 ‘다크에덴은’은 2002년 국내 상용화를 시작한 게임으로 세계 최초의 호러 액션 2D MMORPG이다. 지난 22년간 이용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뱀파이어, 슬레이어와 아우스터즈 등 세 진영 간의 대립과 전쟁을 배경으로 육성의 재미를 갖추고 있다. 스토브는 ‘다크에덴’의 정식 채널링에 앞서 스토브 스토어에서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내달 4일에 오픈 예정인 신규 월드 ‘레페토’에 대한 사전예약을 신청한 이용자들 중 선착순 3만 명에게 3,000 스토브 캐시를 100% 지급한다. 또한, 사전예약을 신청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게임 접속 시 보다 빠른 성장을 위해 ‘푸른 빛의 영양제’, ‘각성 사냥의 계약서’, ‘큐브 오프너’ 등 9종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FETV=최명진 기자] 넥슨은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이벤트 스토리 ‘0068 오페라로부터 사랑을 담아서!’를 업데이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흥신소 68’ 학생들이 주역으로 나서며, 조직 연합의 수장 ‘돈 아란치노’를 상대하는 의뢰를 받고 난관을 극복해가며 임무를 완수하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벤트 스토리를 진행하면 이벤트 재화인 ‘발렌타인 데이 외출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학생들과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발렌타인 에피소드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벤트 스토리에서 주역으로 나서는 신규 학생 2종도 추가했다. ‘흥신소 68’의 사장인 ‘아루(드레스)’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드레스를 입은 색다른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다. 관통 타입 스트라이커로, ‘EX 스킬’을 사용하면 30초간 자신을 제외한 아군 1인의 치명 피해를 증가시킨다. ‘카요코(드레스)’는 ‘흥신소 68’에서 과장 직책을 맡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관통 타입 스트라이커로 만나볼 수 있으며, 전술 입장 시 자신의 치명 대미지가 증가하는 ‘잠입 상태’가 되는 특징을 지닌다. ‘EX 스킬’ 사용 시 방어력을 무시하는 강력한 피해를 적 1인에게 가하
[FETV=최명진 기자] 하이브IM은 21일, ‘게임스컴 2024’ 개막과 함께 <던전 스토커즈>를 통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하이브IM은 8월 21일(현지 시각)부터 25일까지 닷새간 독일 쾰른메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2024 B2B(기업 대 기업) 전시장에서 단독 부스를 마련해 공식 참가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던전 스토커즈>를 알리고 익스트랙션 장르를 이끌어갈 차세대 신작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던전 스토커즈>는 액션스퀘어의 스튜디오 HG에서 개발 중인 3인칭 익스트랙션 PvEvP 던전 탐험 장르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 5 등 최고 기술력을 통해 마녀의 저주로 탄생한 던전을 탐험하고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한 긴장감 넘치는 모험이 펼쳐지는 세계를 구축했다. 이번 작품은 갑옷 파괴 시스템, 3인칭 시점 액션 등 차별화된 게임성은 물론, 정통 던전 RPG와 탈출 서바이벌 장르의 매력을 모두 갖춘 PvEvP 콘텐츠를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게임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한대훈 PD가 직접 게임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하이브IM은 8월 27일까지 스팀(Steam) 플랫폼에서
[FETV=최명진 기자] 삼성전자가 21일부터 25일(현지시간)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4(Gamescom 2024)’에 참가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공개했다. 게임스컴은 약 1,400개 하드웨어ㆍ소프트웨어ㆍ게임 콘텐츠 제작사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 게임전시회로 삼성전자는 800㎡(약 242평)의 역대 최대 규모 전시장을 마련하고 오디세이 3D, 32형 오디세이 OLED G8, 27형 오디세이 G6 등 최고 사양의 게이밍 모니터 신모델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3D 전용 안경 없이도 3차원 경험을 제공하는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Odyssey 3D)’를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하는 ‘오디세이 3D’는 패널 전면에 부착된 렌티큘러(Lenticular) 렌즈를 통해 2D 영상을 실감나는 3D 화면으로 전환해주는 기능을 지원한다. ‘오디세이 3D’는 시선 추적(Eye Tracking) 및 화면 맵핑(View Mapping) 기술을 탑재해 사용자에 최적화된 3D 경험을 제공한다. 시선 추적(Eye Tracking) 기술은 제품 전면에 내장된 스테레오 카메라를 통해 3차원 공간의 사용자 양쪽 눈 위치를 추적해 결과에 따라 일관된 입체감
[FETV=최명진 기자] LG디스플레이가 21일 제주 서귀포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술대회(IMID) 2024’에서 ‘메타(META) 테크놀로지 2.0’이 적용된 TV·게이밍 OLED 패널로 ‘IMID 올해의 디스플레이 대상’을 수상했다. IMID는 매년 2000여명의 디스플레이 분야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학술대회다. 메타 테크놀로지 2.0은 424억개 초미세 렌즈 패턴 ‘MLA+’에 휘도 최적화 알고리즘 ‘메타 멀티 부스터’ 및 화질 강화 알고리즘 ‘디테일 인핸서’를 더한 기술이다. 화질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휘도를 기존 대비 약 42% 향상시켜 현존 OLED TV 패널 중 가장 밝은 최대 휘도 3000니트(nit·1니트는 촛불 하나의 밝기)를 달성, 실제 눈으로 보는 것처럼 풍부한 자연 그대로의 색과 밝기를 선명하고 입체적으로 표현한다. LG디스플레이는 학술대회 기간 동안 OLED 성능 향상, 인공지능( AI)·머신러닝을 통한 제조 혁신 등 최신 연구 논문 30여건을 발표할 계획이다. 고효율 OLED 소자 개발, TFT(박막 트랜지스터) 백플레인 안정성 개선 등을 통해 OLED 패널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FETV=최명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가 출시 7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매출 2,0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월 출시한 소울 스트라이크는 지난 7개월 간 누적 다운로드 약 222만 회, 누적 매출액 2,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대세 장르로 급부상한 방치형 키우기 장르에 핵앤슬래시 요소를 더해 출시 직후부터 글로벌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컴투스 그룹의 대표 IP ‘제노니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의 연이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지난 달에는 하프 애니버서리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신규 성장 요소 ‘펫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동료 4인 편성 확대, 직업 및 직업 소환 레벨 확장, 신규 별자리 추가 등 즐길거리를 더욱 확대했다. 키우기 장르 본연의 성장 쾌감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 재점화에 시동을 걸었다. 하반기에도 소울 스트라이크는 롱런 IP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달 중 네이버 인기 웹툰 ‘나혼자 만렙 뉴비’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인지도 높은 식음료 브랜드들
[FETV=최명진 기자] 올해 11월에 진행되는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앞두고 올 상반기부터 수상 유력 후보들이 연달아 등장하면서 어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주최하는 이달의 우수 게임 선정작과 본선 후보작으로 신청한 게임들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본선 후보로 등록 된다. 이렇게 뽑힌 게임들은 심사위원회 심사 60%, 대국민 투표 20%, 전문가 투표 20%를 합산한 점수로 본상이 결정된다. 심사 항목은 작품성 40%, 창작성 30%, 대중성 30%로 심사한다. 업계에서는 시프트업의 스텔라블레이드, 넷마블의 나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의 3파전을 예상하고 있다. 시프트업의 첫 콘솔 도전작인 '스텔라 블레이드'는 액션 장르의 게임으로 매력적인 캐릭터와 세계관, 뛰어난 액션을 통해 글로벌 기대작으로 평가 받았다.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콘솔 게임 독점작이기도 하다. 플레이스테이션 5 단독 플랫폼으로 출시 이후 미국과 영국, 캐나다, 일본 등 8개국에서 판매량 1위에 올르면서 글로벌 밀리언셀러로 등극했다. 전문 평론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9.2점의 평점을 기록했으며 4~5월 매출
[FETV=최명진 기자] LG유플러스는 '에너지의 날'을 맞아 전사 임직원과 함께 에너지 절감 및 탄소배출 저감 캠페인을 진행한다. 에너지의 날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8월 22일 전 국민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제정된 기념일로, 다양한 공공·민간 분야에서 작은 행동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을 전개하는 날이기도 하다. LG유플러스는 임직원이 업무과정에서 동참할 수 있는 방안으로 '오래된 이메일 비우기'를 장려하기도 했다. 현재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사용하는 사내 이메일은 수발신 합계 일평균 121만6천여 건이 생성되고 있는데, 이메일 1건 당 용량을 1MB로 가정하면 매일 약 1.2TB가량의 이메일이 오고 가고 있다. 오래된 이메일이나 불필요한 파일은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는 만큼, 이를 통해 상당한 전력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LG유플러스는 3개월 이상 오래된 이메일을 삭제하도록 자동처리하며 탄소배출량 저감을 독려하고 있다. 이 같은 이메일 비우기 활동은 LG유플러스 뿐만 아니라 정부,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도 동참하고 있다. 이 밖에도 LG유플러스는 임직원들 대
[FETV=최명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21일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중인 '패스 오브 엑자일 2(Path of Exile 2)'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일정을 공개했다.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는 21일,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4 ONL(오프닝 나이트 라이브) 무대에서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 얼리 액세스가 11월 16일(KST)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신규 트레일러에는 게임의 무대가 되는 배경 및 몸과 얼굴이 수많은 손으로 뒤덮인 보스, 식물과 연체동물을 섞은 모습의 보스 등 이용자가 상대해야 할 다양한 보스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이용자가 보스의 공격을 ‘회피’하는 동작과 더불어 각 보스들이 ▲지형지물을 활용해 땅을 내리치거나 ▲플레이어보다 더 빠른 속도로 이동하고 ▲땅에서 폭발을 일으키는 등 소울류 게임의 기믹을 사용해 한층 강화된 액션성을 보여줄 전망이다.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나흘 간 게임스컴 2024 BTC 및 B2B관에서 이용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패스 오브 엑자일’과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영상을 다루는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
[FETV=최명진 기자] 마스코즈가 8월 19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유니버스 ‘베스티아 아카데미’를 공개했다. 유니버스란 마스코즈 서비스 내 존재하는 고유의 세계관과 스타일을 말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마스코즈는 두 가지 유니버스(클래식, 베스티아 아카데미)를 유저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사용자가 다양한 3D 아바타를 소유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이후에도 특색있는 신규 유니버스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담당자는 밝혔다. ‘수인’, ‘동양풍’, ‘학원’ 등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베스티아 아카데미 유니버스는 클래식 유니버스에서 제공하지 않았던 꼬리, 동양풍 의상 등을 제공하고, 그래픽적인 요소인 셰이더(Shader) 또한 클래식 유니버스와는 다른 셰이더(Shader)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제작한 의상, 액세서리, 배경 등의 요소들이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업데이트 스펙은 업데이트가 진행되기 전인 8월 18일, 아프리카TV의 마스코즈 공식 채널을 통해 미리 공개되면서 사용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을 수 있었다고 담당자는 밝혔다. 새로운 유니버스 런칭을 기념하며 “마스코즈 베스티아 아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