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명진 기자] 네이버가 5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네이버앱 건강판에서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네이버는 사용자가 건강한 운동 습관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매월 다양한 주제의 걷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달 진행한 3월 걷기 챌린지에는 총 30만 명이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용자는 네이버앱 건강판에서 만보기를 시작하고, 목표 걸음 수를 6천 보로 설정한 뒤 챌린지 기간 동안 매일 실천하면 된다. 하루 6천 보를 달성하면 건강판에서 목표 달성 스티커를 획득할 수 있으며, 스티커를 많이 모을수록 더욱 풍성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스티커 1개, 5개, 10개, 15개, 15개를 모을 때마다 네이버페이 포인트 당첨 기회가 주어지며 최대 5만 원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만보기 신규 사용자에게는 1만 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1천 원을 제공한다. 한편, 네이버는 건강판을 통해 대형종합병원, 학회 등 100여 곳의 건강 및 의학 분야 전문 채널이 참여한 신뢰도 높은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간편하게 일상 속 운동량을 확인할 수 있는 만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FETV=최명진 기자] SPGame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더블 월드 모험 MMORPG ‘더블유:크로스월드’가 인기 특촬물 ‘가면라이더’ 시리즈와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5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등장하는 가면라이더는 ‘쿠우가’, ‘555, ‘덴오’ 3종으로, 이용자는 4월 5일부터 26일까지 가이아 대륙에서 가면라이더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콜라보레이션 한정 아이템으로 가면라이더들과 모험을 떠날 수 있다. 7일 연속 로그인을 시에는 ‘라이더 변신’ 이벤트를 통해 가면라이더 콜라보 코스튬 3종 중 1종을 선택해 한정 시간 동안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더블유:크로스월드’는 다양한 방식을 통해 가면라이더 콜라보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게 하고, 이용자들의 전투력을 높일 수 있는 칭호도 함께 선뵌다. 특히, ‘더블유:크로스월드’에서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라이더 변신 장면의 설렘까지 느낄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용자는 캐릭터 생성 화면에서 코스튬을 착용하면 ‘쿠우가’, ‘555’, ‘덴오’ 변신 동작까지 확인할 수 있다.
[FETV=최명진 기자] 넷마블이 오는 24일 출시하는 신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개발자 인터뷰를 4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 사옥에서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는 넷마블에프엔씨 장현진 PD와 넷마블 정승환 사업본부장이 참여해 아스달 연대기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장현진 PD는 앞서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에서도 개발 총괄을 맡은 바 있다. 넷마블과 스튜디오 드래곤이 공동 IP 홀더인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MMORPG다. 아스달, 아고, 무법까지 3개 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게임이다. 게임은 3개 세력 간의 정치, 사회, 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또 클래스별 역할 수행이 강조된 전투도 선보인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오는 24일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모바일과 PC 플랫폼으로 출시된다. Q: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기다리는 이용자들에게 한 마디 부탁한다. 장 PD는 “추구하는 MMORPG에 한 단계씩 나아지는 게임들을 선보이고 국내 게임 산업이 전
[FETV=최명진 기자] 넥슨은 4일 자사 IP 공식 온라인 스토어 ‘넥슨에센셜’에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IP 통합 공식 온라인 스토어 ‘DNF Universe 스토어’를 오픈했다. ‘DNF Universe 스토어’에서는 ‘던파’,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등 ‘던파’ IP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며, 캐릭터들을 카툰 스타일로 재해석한 신규 디자인 ‘던키즈’와 ‘아라드 프렌즈’ 디자인 굿즈를 통해 친근한 매력을 전할 계획이다. ‘DNF Universe 스토어’는 5월 4일까지 한 달 동안 운영되며, ‘Act 1. The Adventure Begins(모험의 시작)’을 주제로 총 37개 상품을 선보인다. ‘모험의 시작 장패드(달빛 주점, 그란 플로리스)’, ‘고블린 시계’ 등 첫 모험을 추억하게 하는 상품부터, ‘에픽 빔’의 화려한 효과를 표현한 ‘에픽 빔 티셔츠’, 무적 스킬인 ‘퀵 스탠딩’ 아이콘 디자인의 쿠션 등 재치 있는 상품들을 만날 수 있으며, ‘던키즈’ 아크릴 키링, 마스킹테이프, 노트, ‘아라드 프렌즈’의 ‘단진 쿠션’, ‘베히 파우치’ 등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도 선보인다. 한편, 넥슨은 이번 ‘DNF Un
[FETV=최명진 기자] 그라비티가 PC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제로’의 에피소드 2 Part.3 ‘연합 주둔지 침공’을 3일 업데이트했다. 신규 에피소드는 미드가르드 연합 주둔지에 각 국가의 조사단원, 연구원들이 모이고, 새로운 이계 종족과 만나 비쥬 때문에 오염된 지역을 정화하기 위한 연구를 거듭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에피소드는 선행 에피소드 2 Part2 ‘미드가르드 연합 주둔지’ 완료 후 베이스 레벨 155 이상을 달성하면 진행할 수 있다. 에피소드 진행을 위한 다양한 퀘스트부터 보스 히멜메즈가 등장하는 메모리얼 던전 ‘주둔지 침공’, 신규 아이템 및 의상 등도 함께 추가했다. 그라비티는 오는 5월 2일 점검 전까지 새로운 에피소드 오픈을 기념해 여러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해당 기간 동안 에피소드2 Part3의 퀘스트를 전부 완료하면 시간의 원석 50개, 시간의 마력 1개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신규 메모리얼 던전 10회 이상 클리어 시에는 시간 파편 40개, 시간의 마력 10개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전 서버 경험치 30%, 아이템 드롭률 30%, 여관 버프 경험치가 100% 증가한다. 이 밖에도 유저들에게는 매주
[FETV=최명진 기자]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 게임화를 기념해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제작위원회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제작위원회와 함께 한국 합정 일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일본 도쿄 시부야와 오사카 도톤보리 지역 등 전 세계 주요 스팟에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과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알리는 옥외광고를 설치했다. 해당 광고는 현재 방영 중인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의 전투 영상과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사전등록 영상 등으로 구성돼 IP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밖에도 넷마블은 디앤씨미디어, 애니플렉스 등의 제작위원회와 함께 한국,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주요 시장을 대상으로 다양한 디지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
[FETV=최명진 기자]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의무화 제도가 본격 시행된 가운데, 게임사들이 확률 표시 오류 사례로 진땀을 빼고 있다. 위메이드와 그라비티, 웹젠의 일부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 오표기가 확인되면서 일부 이용자들은 공정거래위원회에 관련 민원을 접수하기도 했다. 이에 게임사들은 정정 표기와 보상안을 발표와 함께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게임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의무화에 대한 게임산업법 개정안 시행에 들어갔다. 앞서 공개한 해설서에는 확률형 아이템을 캡슐형, 강화형, 합성형으로 구분했다. 또 각 확률형 아이템은 유형의 특성에 따라 수량 제한형, 천장형, 변동형의 확률을 공개해야한다. 직접적 혹은 간접적인 유료 구매 아이템은 확률 정보공개 대상이다. 하지만 무상으로 얻은 아이템은 정보공개에서 제외시켰다. 아이템의 확률정보는 백분율 등 이용자들이 알기 쉬운 방법으로 표시해야 하며 게임 내 아이템의 구매, 조회 또는 사용 화면에, 인터넷 누리집에서는 문자열 또는 숫자열로 검색할 수 있게 제공해야 한다. 개정 게임산업법과 시행령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자체 전수조사에 나섰던 게임사들이 확률표기 정정을 발표하면서
[FETV=최명진 기자] 엔씨소프트의 대표작 ‘리니지M’가 여전한 인기와 함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방치형 중국 게임들이 공격적으로 국내 게임업계를 공략하고 장르 경쟁작이 끊임없이 출시되는 상황에서도 양대 마켓 매출 순위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리니지M’은 올해로 출시 8년차에 접어든 장수 IP(지식 재산권)임에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용자 소통으로 여전히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리니지M은 2017년 6월 출시된 엔씨소프트의 대표 게임이다. 출시 전부터 사전 예약 최고 기록을 세웠고, 출시 이틀 만에 양대 오픈 마켓을 석권했다. 정식 출시 이후 수많은 경쟁 작품들의 도전이 있었지만 리니지M이 지키고 있는 왕좌를 차지하진 못했다. 리니지M은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을 성장시킨 주역이자 수많은 MMORPG의 기준으로 자리잡았다. 리니지M이 불굴의 IP로 자리매김한 배경에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가 자리한다.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가 소유한 ‘리니지’의 IP을 활용해 만든 게임으로 지난 2018년부터 리니지M만의 정체성을 부여해 새롭게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 결과 리니지M은 7년 동안 350회가 넘는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FETV=최명진 기자] 위메이드가 리볼브 게임즈와 본스앤블레이드의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본스앤블레이드는 가위바위보와 주사위를 이용해 전투하는 전략 카드 게임이다. 게임 기축 토큰인 ‘RPG’를 스테이킹하면 다양한 특성을 가진 캐릭터 NFT가 주어진다. 이용자는 모은 캐릭터 NFT로 전투에 승리하면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리볼브 게임즈 CEO 다니엘 젠슨은 “위메이드와 함께 지속 가능한 게임파이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이용자에게 많은 혜택과 보상을 나눠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RPG, 아레나 슈팅 게임 등 다양한 장르 게임을 온보딩해, 세계 괴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의 라인업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
[FETV=최명진 기자] 호요버스는 오픈월드 어드벤처 RPG ‘원신’에서 e스포츠 대회의 신규 시즌 참가자 등록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원신 내 수집형 카드 게임 ‘일곱 성인의 소환’ 최강자를 가리는 공식 국제 토너먼트로, 원소 상성과 전투 전략을 고려해 자신이 수집한 카드로 덱을 구성해 대결한다. 신규 시즌은 ‘왕자님 컵: 태평양 지역 대회’와 ‘왕자님 컵: 대서양 지역 대회’로 나뉘어 펼쳐지며, 지역별 총상금은 6만 달러(한화 약 8천만 원) 규모다. 각 지역 대회별로 커뮤니티 대회 ‘캣테일 라운지’ 점수 랭킹 TOP24 참가자들은 ‘와일드카드전’을 통해 선발 예정인 8명과 한 조를 이루어, 총 32명의 플레이어들이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와일드카드전은 대서양 지역에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태평양 지역에서는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가능하다. 와일드카드전의 모든 참가자는 원석 160개를 획득할 수 있으며, 3판 2선승제 경기에서 승리한 참가자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정 카드 뒷면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왕자님 컵에 진출한 플레이어들은 32강전 공식전과 8강전 토너먼트를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