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강중구)은 8월 30일(수) ‘제 11기 건강과 의료고위자 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보건의료제도의 미래지향적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성장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07년 개설한 건강과 의료 고위자과정은 중앙부처공무원, 국회보좌진, 언론계 기자, 의료 및 보건관련분야 인사를 대상으로 실시되어 58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일산병원이 함께 운영하는 ‘제11기 건강과 의료 고위자 과정' 은 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 성상철 이사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6일까지 14주 동안 매주 수요일 저녁 운영된다. 또한 앞으로 홍정용 대한병원협회장, 이재홍 대한치
▶ 미스코리아 출신 대중성 가진 영양학자의 등장최근 방송 등 언론 매체와 식품업계에서 주목하는 한 사람이 있다. 2002년 경북과학고를 졸업하고 경북대 의예과에 재학 중 미스코리아 진의 자리에 올랐던 금나나 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다. 미모와 지성을 모두 갖춘 그녀를 보며 많은 사람들은 호기심과 부러움의 시선을 보내기도 한다. 그녀는 미스 유니버스 대회 출전을 위해 영어 공부를 하다가 하버드대와 MIT를 동시에 합격하는 기염을 토하며 세상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하버드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컬럼비아대 석사를 거쳐 하버드대에서 영양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에 귀국해 대학 강단에 서는 금나나, 2017년 대한
[푸드경제TV 조양제 기자] 흔히 소비자들은 ‘시리얼’ 하면 옥수수칩과 단맛으로 듬뿍인 시리얼을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선진국 웰빙형 시리얼 ‘조단스 그래놀라 & 뮤즐리’ 가 최근 홈플러스, GS슈퍼, SSG 푸드마켓, 백화점 등에서 판매를 시작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그래놀라는 귀리, 보리, 현미, 밀, 아몬드, 과일류 등 주재료에 시럽이나 꿀을 넣어 압착 가공한 덩어리 형태의 시리얼이다. 반면에 뮤즐리는 주재료는 비슷하지만 압착 가공하지 않고, 내츄럴한 상태 그대로 자연 건조시켜 만든 시리얼이다. 영국 조단스 시리얼 ‘뮤즐리&그래놀라’ 의 공식 수입업체인 ㈜인클루시브인터내셔널 김도연 대표는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제대로 된 그래놀라와 뮤즐리를 만드는 회사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 이유는 그 유래와 뿌리가 유럽과 미국이기 때문에 그에 맞는 신선한 주원료를 구하기 어렵고, 제조하는 노하우도 서유럽과 미주에 비해 뒤질 뿐 아니라, 무엇보다 초기 제조설비 비용 부담이 커서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고 설명했다. 또한 조단스 시리얼은 농장에 자연 친화적 서식지를 조성해 재배하는 농부의 귀리만을 프리미엄 가격에 구매해 사용하
디저트 카페 마리웨일237(대표 강인석)이 9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디저트 교환권 3종을 증정하는 스탬프북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빠르고 즉각적인 것에 익숙한 디지털 시대 고객들에게 우편을 통해 선물을 받아보는 아날로그적 감성과 재미를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증정되는 스탬프북은 총 6개 칸으로 이루어져 있다. 증정 시 도장 하나를, 매장 이용 시 5개를 추가로 적립할 수 있으며 완성된 스탬프북을 매장에 전달하면 우편을 통해 디저트 교환권을 받아 볼 수 있다. 프랑스 마카롱 세트와 달마시안 쉬폰케익, 아메리카노 3종으로 이루어진 디저트 교환
일부 프렌차이즈 레스토랑과 패스트푸드점에서 음식물이 직접적으로 접촉할 수 있는 종이 테이블매트를 식품용 종이제 대신 일반 종이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한 언론매체는 국내 외식업체와 일부 프랜차이즈 업체가 매장 테이블에 메뉴 등을 적어놓고 매트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종이가 식품용 종이제가 아닌 일반 종이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는 식품용 종이제 사용에 대한 강제 의무 규정이 없어 단속할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지난 7월18일 본지에서도 ‘우리 아이들 곁의 테이블매트가 수상하다’ 라는 제목으로 식품용지의 안전문제를 보도한 바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 한국방송 사상 최초로 대만에 수출된 정규 다큐멘터리샤르트르가 이런 말을 했다. 인생은 B와 D사이의 C라고. 태어나서(Birth) 죽을 때까지(Death) 선택(Choice)의 연속이라는 이야기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 걸 자주 선택하는 가. 매일 먹거리 앞에서 갈등한다. 어떤 게 맛있는지. 어떤 걸 먹어야 건강한지. 그 사람이 읽는 책이 그 사람의 지적 수준을 얘기하고, 그 사람이 먹는 음식이 그 사람의 몸의 수준을 말한다고 했다. 잘 먹어야 잘 사는데 우리가 아프고 힘든 이유는 먹는 것을 잘못 골라서 그럴 것이다. 생로병사. 태어나서 나이가 들어가고 병이 들어 죽는다. 인간은 이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런데 먹는 것만 잘 선택해도
한돈농가 비영리단체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kt wiz 박경수 선수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펼친다. 박경수 선수가 홈런 1개를 달성할 때마다 한돈자조금과 함께 수원지역 복지시설에 노인, 아동 영양지원용 한돈 선물세트를 3개씩 기부하기로 한 것이다 지난 23일, kt wiz 박경수 선수는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전에 사랑의 한돈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후원에 나섰다. 이를 통해 앞으로 kt wiz 박경수 선수는 홈런 1개를 달성할 때마다 수원시 소재 복지기관에 노인, 아동 영양지원을 위한 한돈 선물세트 3개를 적립해 전달하게 된다. 한돈자조
제주 표선해수욕장과 해비치호텔 인근에 위치한 흑돼지 전문점인 성신흑돼지의 맛집 레시피가 관광객들은 물론 인근 고객들에게도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성신흑돼지의 맛집 레시피는 흑돼지 조리 방식에서 부터 시작된다. 대부분의 흑돼지 전문점이 연탄구이를 하는 것과는 달리 이 곳은 참숯으로 초벌한 고기를 내어 주고 가스로스터로 익혀 먹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대산 최고급 참숯으로 초벌한 흑돼지 고기를 수냉식 가스로스터로 조리하기 때문에 연기가 없고 불판이 타지 않아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위험성을 낮추고 냄새가 적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두툼한 흑돼지를 참숯에 초벌구이를 한 만큼 잡내가 전혀 없고 참숯 고유의
* '1인1툰' 시리즈 '대한민국 모든 국민은 저자다' 를 표방하는 <1인1책> 김준호 대표가 착한 기업을 발굴하고자 기획하고, 창의성 전문가 이동조 대표가 글을 쓰며,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그리움으로 최근 '바보 노공화' 를 출간한 박운음 작가가 함께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