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전무 승진 △IB본부 조현면 △종합투자본부 장호석 ◇상무 승진 △경영지원본부 전수광 △전산실 전상원 △투자금융본부 최성순 ◇상무보 승진 △준법감시인 김성우 △리스크관리팀 송화윤 △기획팀 남윤근 △종합투자1팀 박원한 ◇이사대우 승진 △IT트레이딩팀 조문경 △결제업무팀 최호균 △내부회계관리팀 이대전 △인사총무팀 홍연경 △준법감시팀 이재일 △대체투자팀 민경태 △부동산금융팀 김영기 △신사업추진팀 김성욱 ◇신규 보임 △투자금융본부장 최성순 △개발금융센터장 이원병 △법무팀장 이재일 △멀티솔루션1팀장 최창호 △영업부장 박성진 △IT운영팀장 조문경 △개발금융1팀장 유성훈 ◇전보 △PI센터장 이건 △멀티솔루션실장 김은수 [KTB자산운용] ◇상무 승진 △멀티에셋투자본부 권정훈 △해외대체투자본부 겸 부동산투자본부 엄재상 ◇이사 승진 △해외대체투자2팀 정우송 △법무팀 이석동 [KTB네트워크] ◇전무 승진 △이승호 △임동현 △박선배 ◇상무 승진 △신태광 △김재한
[FETV=조성호 기자] 메리츠금융그룹이 젊고 스마트한 금융전문기업 이미지와 제2의 도약에 걸맞는 그룹의 비전을 담아내기 위해 내년부터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CI)를 사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새 CI는 메리츠라는 기존 사명의 의미에 집중하면서 열정과 에너지, 자신감, 사랑을 상징하는 오렌지레드 색상을 새롭게 적용했다. 또한 영문 소문자로 보다 친근하고 젊은 이미지로 표현했다. 한편 메리츠종금증권은 내년 4월 종금업 라이센스 만료를 앞두고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메리츠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할 예정이다. 메리츠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CI 변경은 메리츠금융그룹이 금융이라는 본업에 충실하면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고 사회와 공동체에 공헌하는 금융전문그룹으로 우뚝 서겠다는 포부를 담았다”며 “2022년에는 메리츠화재가 100주년을 맞고 그 이듬해에는 메리츠증권이 50주년을 맞는 만큼 우리나라 대표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FETV=조성호 기자] NH투자증권이 금융위원회로부터 금융투자업 영업양수도를 최종 승인 받고 자회사인 ‘NH헤지자산운용’을 정식 출범시켰다고 26일 밝혔다. NH헤지자산운용은 NH투자증권 헤지펀드본부가 운용해 온 7000억원 규모의 ‘NH앱솔루트리턴펀드’와 600억 규모의 ‘NH Pre-IPO 메자닌펀드’ 등을 이어받아 운용한다. 신설 회사 대표는 현 이동훈 헤지펀드본부장이 맡는다. NH투자증권 측은 “증권사 최초로 헤지펀드 전문 운용사를 자회사로 두게 되며 NH헤지자산운용을 굴지의 글로벌 헤지펀드 운용사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2010년부터 자기자본을 운용하는 프랍트레이딩본부를 운영했으며 프랍트레이딩(자기계정거래) 성과를 토대로 2016년 8월 헤지펀드본부를 출범시켰다. NH헤지자산운용은 ‘NH앱솔루트리턴펀드’를 단일 헤지펀드 최초로 1조원 이상 규모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년 하반기 싱가폴에 해외투자자를 위한 펀드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동훈 NH헤지자산운용 신임 대표는 “증가하는 기관투자자들의 대체투자 수요에 맞추어 대체투자로서의 헤지펀드 시장을 개척해 나갈 예정”이라며 “국민연금 등이 투자하고 있는 해외 헤지
[FETV=조성호 기자] 증권업계가 연말 조직개편을 통해 금융 소비자보호 최고책임자(CCO)를 잇따라 선임하고 있다. 내년 1월 ‘금융소비자 보호 모범규준’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 교보증권 등은 조직개편을 통해 투자자 보호를 전담하는 CCO를 임명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15일 자산규모 10조원을 넘고 민원 건수 비중이 4% 이상인 금융사의 경우 임원급의 독립적 CCO를 선임을 권고하는 내용을 담은 모범규준을 발표했다. 특히 CCO의 권한을 대폭 강화해 상품개발부터 사후관리까지 소비자 관련 업무 전반에 CCO가 사전 점검하고 광고내용도 미리 심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소비자보호 총괄부서에서 조사하고 그 결과를 대표이사에게 보고하도록 했다. 독립 CCO 선임은 강제성이 없는 금융당국의 권고사항이지만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시 종합등급이 한 단계 떨어질 수 있어 해당 금융사로서는 독립적 CCO 선임이 불가피해졌다는 평가다. 지난 6월 말 기준 자산 10조원을 넘는 증권사는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FETV=조성호 기자] 일명 ‘만능통장’으로 불리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가입자가 5만여명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가 신규 가입 시한 연장 및 가입 대상 범위 확대 노력에도 불구하고 효과는 없었다는 평가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월말 기준 ISA 누적 가입자는 210만682명으로 전월 대비 1만1334명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말보다 5만3082명 감소한 것으로 월말 기준으로 비교하면 지난해 7월말(209만8556명) 이후 1년 3개월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 국회는 지난해 조세특례제한법을 개정해 당초 지난해 말 일몰 예정이던 ISA의 신규 가입 시한을 오는 2021년 말로 3년 연장하고 가입 가능 범위도 확대했다. 이에 따라 근로‧사업소득자의 소득 발생 기간 범위가 기존 1년에서 올해부터 3년으로 길어져 3년 이내 은퇴하거나 휴직한 사람도 ISA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ISA 가입자는 지난 2월과 3월 각각 1608명, 333명 증가한 것을 제외하면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가입 금액은 기존 가입자들이 투자금을 늘린 영향으로 지난해 말 5조6092억원에서 올해 10월말 6조2579억원으로 6000억원 이상 늘
[FETV=조성호 기자] 올해 주식시장의 부진 속에 ‘공모리츠 열풍’, ‘바이오주 급등락 및 코스닥 매도 사이트 발동’, ‘코스피 3년만에 1900선 붕괴’ 등이 한국 거래소가 뽑은 올해 10대 증시 뉴스로 선정됐다. 거래소는 출입기자단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2019년 증권‧파생상품시장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9년 증권‧파생상품시장 10대 뉴스(순서는 중요도와 관계없음) ▲공모리츠 열풍 저금리 현상이 지속되면서 안정적인 배당투자 수단인 상장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에 대한 투자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올해 상장된 롯데리츠와 NH프라임리츠 공모에 12조5109억원의 일반투자자 청약증거금이 몰렸으며 롯데리츠가 63.28:1, NH프라임리츠는 317.62:1이라는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국내 7개 상장리츠의 올해 일평균거래대금은 약 6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배 가량 급증하는 등 리츠 투자 열기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KRX금시장 및 국채·달러선물 거래량 사상 최고치 경신 글로벌 불확실성 확산 등으로 안전자산 수요가 확대되면서 금시장과 국채선물 및 달러선물 거래량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8월 13일 KRX
[FETV=조성호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개인 매도세로 이틀 연속 하락으로 마감했다. 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13.63포인트(0.62%) 내린 2190.08로 마감했다. 2200선을 내준 것은 지난 19일 3거래일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425억원, 개인이 1057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기관은 2330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2.0%), 의약품(1.0%), 철강금속(0.9%), 전기전자(0.9%), 유통업(-0.8%), 서비스업(-0.75%) 등 대부분이 약세였고 섬유·의복(0.08%)과 음식료품(0.08%)만 강세였다. 코스닥지수는 8.71포인트(1.34%) 638.91에 마감했다. 제약 관련주가 약세를 보이며 1%대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346억원, 외국인이 9억원을 각각 순매도했으며 기관은 513억원을 순매수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4원 내린 1163.9원에 마감했다.
◇부사장 △전략기획본부장 박용수 ◇부장 △마케팅기획팀장 조현동 △상품영업팀장 김율 △오퍼레이션팀장 옥연아
[FETV=조성호 기자] 올해 3분기 국내 증권사 56곳의 당기순이익이 1조원 아래로 떨어지며 전분기 대비 2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권 관련 이익과 수수료 수익 등이 줄어든 영향이다. 2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9년 3분기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증권사 56곳의 당기순이익은 9889억원으로 전분기(1보3840억원) 대비 3951억원(28.5%) 줄었다. 금감원은 “상반기 중에는 투자은행(IB)부문 확대 및 금리인하 기조 등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했으나 3분기 대내외 경기불안 등에 따른 주식거래대금 감소, 금리변동 등으로 당기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항목별 손익 현황을 살펴보면 수수료수익은 3분기 2조221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3%(2559억원) 감소했다. 이는 주식 거래대금 감소에 따른 수탁수수료(8211억원)가 8.2%(736억원) 줄었고 인수‧주선 및 매수‧합병 건수 등이 감소하며 IB부문 수수료(7495억원) 전 분기 대비 16.2%(1447억원) 감소했기 때문이다. 자기매매이익은 945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9.7%(1010억원) 감소했다. 특히 채권 관련이 익은 기준금리 하락에도
[FETV=조성호 기자] KB증권이 삼성전자가 영국에서 임차해 사용 중인 오피스 건물을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최근 영국 런던 근교에 있는 오피스 건물 ‘힐스우드 2000’을 매입했다. 인수금액은 약 1000억원 수준이다. KB증권은 건물 매입을 위한 자금으로 자기자본 약 500억원을 투자하고 나머지는 현지 대출 등을 통해 조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은 삼성전자 유럽사업본부가 임차해 사용하고 있는 건물로 20년 장기 임차 계약을 맺은 상태다. KB증권은 이 건물을 국내에 재매각(셀 다운)하지 않고 장기 보유하며 임대 수익을 추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