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삼성생명이 산학협력 프로젝트 ‘라이프놀로지 랩(Lifenology Lab)’을 통해 발굴한 대학생들의 디자인 아이디어가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삼성생명은 라이프놀로지 랩 1기의 아이디어 중 홍익대 학생들의 6개 작품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IDEA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라이프놀로지 랩은 삼성생명이 보험을 넘어 고객의 인생을 더욱 행복하게 할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운영해 온 산학협력 프로젝트다. 1기에는 홍익대, 국민대, 성균관대 등 3개 대학과 삼성디자인교육원(SADI)에서 151명의 학생이 참여해 40여개 아이디어 작품을 선보였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게이미피케이션 기반 러닝·운동 기기 ‘브레이크(Break)’와 휴대용 멘탈케어 기기 ‘루시드(Lucid)’가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Best of the Best)’상을 수상했다.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태아와 산모의 교감을 돕는 '베티(Beti)’, 갱년기 여성을 위한 휴식
[FETV=장기영 기자] 요양시장에서 격돌한 은행계 생명보험사 신한라이프와 KB라이프가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업계 1위 삼성생명의 등장으로 요양사업 주도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가운데 앞으로도 요양시설 확대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할 전망이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지난 18일 요양사업 자회사 신한라이프케어가 실시한 유상증자에 참여해 250억원을 추가 출자했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1월에도 동일한 금액을 출자해 올해 누적 출자액은 500억원으로 늘었다. 신한라이프는 신한라이프케어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요양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라이프케어는 지난해 11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에 첫 주간보호시설 ‘분당데이케어센터’를 개소했다. 올해 12월에는 경기 하남시 덕풍동에 첫 도심형 요양시설을 개소한다. 2027년에는 서울 은평구에 첫 실버타운(노인복지주택)도 개소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의 추격에 맞서는 요양사업 선두주자 KB라이프 역시 활발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KB라이프는 지난 5월 요양사업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의 요양시설 확대와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을 위해 500억원을 추가 출자했다. KB라이프는 2023년 10월
[FETV=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다양한 의료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건강보험 신상품을 개발한다. 미래에셋생명은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 미라벨소프트와 의료 데이터 기반 보험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미래에셋생명은 건강검진 및 질환별 진료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위험률을 산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 특성을 고려한 건강보험 신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양측은 공동 개발 상품 판매 촉진을 위한 마케팅과 신규 사업모델 발굴 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의료 데이터를 보험상품에 접목해 폭넓은 고객층에게 개인화된 상품을 제공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기호 미라벨소프트 대표는 “의료 데이터와 금융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와 혁신적 보험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국내 3대 대형 생명보험사가 올해 상반기 보험계약을 중도 해지한 고객에게 돌려준 해약환급금이 12조원으로 감소했다. 한화생명은 1년 새 해약환급금이 20% 이상 줄어 가장 큰 감소 폭을 기록했다. 19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3개 대형 생보사의 올해 상반기 해약환급금은 12조22억원으로 전년 동기 12조8168억원에 비해 8146억원(6.4%) 감소했다. 해약환급금은 고객이 보험계약을 중도 해지했을 때 돌려주는 환급금이다. 통상 경기 침체로 고객들의 경제적 사정이 어려워지면 해약환급금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낸다. 이 기간 한화생명과 교보생명의 해약환급금이 감소했다. 특히 한화생명의 해약환급금은 3조4516억원에서 2조7432억원으로 7084억원(20.5%)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다. 교보생명 역시 2조9358억원에서 2조7772억원으로 1586억원(5.4%) 해약환급금이 줄었다. 반면, 해약환급금이 가장 많은 업계 1위 삼성생명은 6조4294억원에서 6조4818억원으로 524억원(0.8%) 증가했다. 대형 생보사들은 보험계약 해지나 실효를 막기 위해 고객 서비스 강화를 통한 장기유지율 개선 노력을
[FETV=장기영 기자] 한화생명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가입설계 AI 에이전트’, ‘AI 번역’ 서비스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혁신금융서비스는 금융위원회가 새로운 금융서비스나 기술의 혁신성, 소비자 편익, 소비자 보호 방안 등을 평가해 지정한다. 이번에 지정된 가입설계 AI 에이전트 서비스는 보험 가입 설계 과정에 AI 기술을 접목해 맞춤형 설계 결과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한다. 기존 평균 9분 이상 소요됐던 설계 시간을 1분 이내로 단축했다. AI 번역 서비스는 다국어 문서 번역을 통해 외국인 보험설계사(FP)의 상담과 업무 처리를 돕는다. 외국인 고객에게는 모국어 기반 자료를 제공해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한화생명은 올해 하반기 중 서비스를 공식 개시할 예정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가입설계 AI 에이전트와 AI 번역 서비스는 현장의 요구와 고객의 기대에서 출발한 혁신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본업 경쟁력 강화와 고객경험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은 화물차 운전자가 안전운전을 하면 보험료를 10% 할인해주는 영업용 자동차보험 ‘운전습관 연계 보험(UBI) 특약’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특약은 전자식 운행기록장치(DTG)를 장착한 1톤 초과 화물차를 대상으로 최근 12개월 내 주행거리가 2000km 이상이고 안전운전점수가 81점 이상이면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과속, 급가속, 급감속 등 운전자의 위험운전 행동을 분석해 안전운전을 하면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약 가입을 위해서는 화물차 운행기록을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제출해야 한다. DB손보 관계자는 “화물차는 장거리 운행과 고중량 운송 특성상 교통사고 발생 시 피해 규모가 크다”며 “이번 특약은 운전자의 안전운전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보험료 절감 혜택을 제공해 안전문화 확산과 사회적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KB손해보험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동차사고 과실비율을 산정하는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AI 에이전트(Agent)’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과실비율 AI 에이전트는 접수된 자동차사고 내용을 AI가 스스로 분석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과실비율을 자동 산정 후 안내한다. 이에 따라 보다 신속하고 일관된 과실비율 산정과 보상 처리가 가능해졌다. 기존에는 직원들이 손해보험협회의 과실비율 표준 가이드라인을 직접 검색해 과실비율을 결정해야 했다. KB손보는 과실비율 AI 에이전트를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민원 관리, 콜센터 상담 지원, 계약 인수 심사 등 업무 전반에 AI 에이전트를 추가로 적용할 예정이다. KB손보 관계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모든 사업 영역에서 AI 기반 디지털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자본건전성 강화에 나선 생명보험사들이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대규모 자본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후순위채, 신종자본증권 등 채권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기본자본 지급여력(K-ICS)비율 도입에 따라 채권 발행 대신 유상증자를 택한 곳도 있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6일 이사회를 열어 2000억원 규모의 국내 후순위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후순위채 발행은 K-ICS 제도 대응과 안정적 자본 관리, 내년 4월 후순위채 조기 상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21년 4월 3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하면서 5년 후 조기 상환할 수 있는 콜옵션(조기상환권)을 부여한 바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4분기 중 후순위채를 발행할 예정이며, 발행액은 수요 예측 결과에 따라 늘어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의 올해 6월 말 K-ICS비율은 183.5%로 3월 말 183.3%에 비해 0.2%포인트(p) 상승했다. 2023년 12월 말 211.2%를 기록한 이후 5개 분기 연속 하락했던 K-ICS비율은 소폭 반등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자
[FETV=장기영 기자] KB손해보험은 고객참여형 모바일 기부 플랫폼 ‘KB 기부 플러스’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KB 기부 플러스는 고객이 원하는 사회공헌사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KB손보 다이렉트 장기보험 가입 시 기부 포인트가 자동 적립되며, 사업별 목표 금액을 채우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를 진행한다. 첫 사회공헌사업 주제는 ‘안전·건강·미래’다. 그룹홈 시설 개선,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치과 치료 지원, 자립준비청년 창업 역량 강화 등 맞춤형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부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KB손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관심 있는 사업을 선택하면 된다. 참여 고객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부증서를 전달한다. KB손보 관계자는 “보험 가입이라는 일상적 선택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플랫폼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ABL생명은 시간이 지날수록 보험금이 늘어나는 체증형 종신보험 ‘우리가족 더(THE)세븐종신보험(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Ⅱ)’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1년 후부터 111세 계약 해당일 전일까지 사망보험금이 매년 15%씩 증가해 40세 기준 가입금액의 최대 1150%를 보장한다. 계약일로부터 7년이 경과하면 해약환급금으로 납입보험료를 전액 보장하며, 이후 적립형 또는 금리연동형 종신보험이나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고령자나 유병자도 간편심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연령은 일반심사형 기준 남성 만 15~57세, 여성 만 15~60세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20년이다. 김순재 ABL생명 상품실장은 “이번 상품은 초고령화시대에 맞춰 사망보험금이 증액되는 체증형 설계를 도입해 미래를 든든하게 준비하는 동시에 유연한 자금이 활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