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iM금융그룹은 8일 경상북도 영천시에서 경북사랑 봉사캠프를 통해 지역 상생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천시와 함께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한 이번 활동에는 40여명의 iM가족봉사단과 대학생봉사단이 참여했다.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복지관을 찾은 200여명의 방문객을 위해 1일 찻집을 운영해 시원한 식혜와 아이스티를 대접했다. 점심 특식 지원과 함께 후식으로 컵과일과 여름나기 물품을 친환경 쇼핑백에 포장해 전달하고 오후에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진행했다. 또한 영천시 관내 4개 사회복지시설에 기관별 맞춤형 후원금을 추가로 전달했다. 황병우 iM금융 회장은 “그룹 직원뿐만 아니라 직원의 가족 그리고 대학생이 함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나눔의 가치를 보여줘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참여형 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과 소통을 강화하고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iM금융은 계열사 임직원이 급여1%사랑나눔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매달 기부금을 조성하고 있다. 단순 기부를 넘어 iM동행봉사단, iM가족봉사단, iM금융교육봉사단을 통한 봉사활동으로 전국 곳곳에서 상생의 가치를 실현
[FETV=임종현 기자] DB저축은행은 DB행복씨앗적금이 금융감독원 주최 ‘제6회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저축은행 업권 최초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달 말까지 DB행복씨앗적금 모바일 신규 가입 고객에게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프로모션 시작일인 8월8일 이전 DB행복씨앗적금 가입이력이 없고 월 불입금 30만원 이상 납입 시에 커피쿠폰을 받을 수 있다. 경품은 가입 익월 발송된다. 금융감독원 공모전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DB행복씨앗적금은 결혼·임신·출산 장려라는 사회적 가치 반영과 간편한 우대금리 조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저축은행 업권 최초로 수상했다. 이 상품은 월 최대 50만원까지 납입 가능한 12개월 만기 정기적금이다. 기본금리 연 4.0%에 ▲목표다짐 선택(0.5%) ▲만기해지(0.5%) ▲마케팅 동의(0.5%) 등 우대조건과 ▲가입기간 중 결혼·임신·출산(0.25%) ▲다자녀 가정(0.25%) 등을 충족하면 최고 연 6.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DB저축은행은 적금 만기 시 재예치 고객을 우대하는 DB행복열매예금도 준비 중이다.
[FETV=임종현 기자] 카카오페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본을 찾는 여행객에 꼭 맞춘 혜택 넘치는 결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후쿠오카 공항 팝업 행사부터 다양다종한 할인 혜택까지 일본에서 더 편리하고 유익하게 카카오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먼저 후쿠오카 공항 출국장에 알리페이플러스와 협업해 카카오페이 팝업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알리페이플러스(Alipay+)는 앤트인터내셔널(Ant International)의 글로벌 전자지갑 게이트웨이다. 팝업에서는 ‘한국인만 받을 수 있는 혜택’이라는 유쾌한 컨셉으로 카카오페이의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 할인 혜택과 결제 방법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에서는 카카오페이로 1만5000엔 이상 결제 시 1인 1회에 한해 2000엔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팝업과 면세점 할인 모두 다음달 말일까지 진행된다. 알리페이플러스와 함께하는 공항 밖 결제 혜택도 다양하다. 생애 첫 일본 결제 시 선착순 10%(최대 1000원) 할인을 비롯해 돈키호테와 빅카메라 최대 3000엔 할인, 파르코(PARCO) 최대 1600엔 할인 등 다양한 업종의 결제처와 나리타, 하네다(이상 도쿄), 간사
[FETV=임종현 기자]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 OK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은 제3회 이공계 학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OK배정장학재단은 이공계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장학생 간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동 연구와 개발로 이어지는 지식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지난해부터 학술교류회를 정례화해 운영하고 있다. 장학생들이 전공의 경계를 넘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졸업 후에도 네트워킹을 이어가며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했다. 올해 3회차를 맞은 이번 교류회에서는 이공계 분야에서 활약 중인 OK배정장학생 및 졸업생 60여명이 참석해 각자의 전공과 연구 분야를 소개했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술사회, 반도체, 소자 등 다양한 주제와 관련한 최신 연구 동향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대 기계공학부 박희재 교수가 특별 강연자로 나서 ‘혁신과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진행한 강연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학술교류회에 참석한 문준석 9기 OK배정장학생(서울대 박사과정)은 “일반 학회에서는 동일 전공 내 발표에 한정되는 경우가 많은데 OK배정장학재단 학술교류회는 다양한 분야의 최신 연구 트렌드를 접하고 이
[FETV=임종현 기자] 하나카드는 전국 각지의 여성 아마추어 골퍼들이 정정당당한 경쟁을 위해 실력을 겨루고 골프 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하나카드 3번 우드 티샷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9월1일부터 지역 예선이 시작되며 장소는 경기 양평 TPC, 경기 여주 이포CC, 충남 당진 플라밍고 CC, 충북 보은 속리산 CC 등에서 진행된다. 이후 9월29일 본선과 9월30일 결선을 거쳐 최종 챔피언을 가리게 된다. 하나카드가 준비한 이번 대회는 실력과 스포츠 정신 그리고 아마추어 여성 골퍼의 저력을 보여 줄 기회와 동시에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참가를 원하는 골퍼는 오는 22일까지 하나카드 3번 우드 티샷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 아울러 대회 관련 소식과 세부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하나카드가 뱅골프와 함께 준비한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대회 역대급 혜택(상금 1억원, 상품 2억원)을 준비하며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숨은 고수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하나카드
[FETV=임종현 기자] NH농협카드는 편리한 모임 관리를 위한 NH올원모임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NH올원모임체크카드는 NH농협은행의 NH올원모임서비스와 함께 출시됐다. NH올원모임서비스는 앱 설치 없이 모임에 참여해 회비 내역을 확인하고 모임 전용 가상계좌를 부여하는 등 편리한 모임 관리를 지원하는 NH올원뱅크의 서비스다. NH올원모임체크카드는 NH올원모임통장과 연결돼 공동 경비의 편리한 사용을 돕는다. 카드 혜택으로는 국내·외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2%~0.3% 청구할인을 제공하며 한도없이 무제한 청구 할인되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여러 모임을 운영하는 모임주를 위해 1인당 최대 5매까지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카드플레이트 전면에 모임명을 기재할 수 있도록 카드 서명란과 같은 재질의 디자인 요소를 추가해 모임카드로써의 특징을 살렸다. NH올원모임체크카드는 연회비가 없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편리한 모임 관리를 위해 NH올원모임서비스와 함께 NH올원모임체크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편리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BNK금융그룹은 올해 연말까지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을 1.4% 수준까지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부터 하락세로 전환된 흐름이 유지될 경우 보수적인 관점에서도 추가 개선 여지가 있다는 판단이다. BNK금융의 2분기 NPL비율은 1.62%로 직전 분기(1.69%)와 비교하면 0.07%포인트(p) 감소했다. 목표치에 도달하려면 약 0.2%p 추가 하락이 필요한 상황이다. 긍정적인 신호도 나타나고 있다. PF 자산의 정상화와 일부 사업장의 실매각이 병행되면서 자산 건전성이 회복되고 있다는 평가다. 부산은행을 중심으로 부실채권 매각을 확대한 점도 주효했다. 앞서 1분기까지만 해도 상황은 녹록지 않았다. 경기 민감 업종을 중심으로 고액 여신의 리스크가 지속됐고 제조업·비제조업 전반에서 NPL비율이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을 포함한 지역 경기가 여전히 본격적인 회복 흐름을 보이지 않으면서 관련 지표 반등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2분기 들어 NPL비율이 개선되자 지난달 31일 실적발표 직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는 하반기 전망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PF 자산 관련 그룹 차원의 익스
[FETV=임종현 기자] iM뱅크는 오프라인 점포 지원 및 금융소외계층의 금융 접근성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점포’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차량형 이동식 점포는 2008년 첫 도입한 이후 총 3대를 운영하고 있다.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를 탑재하고 금융 사각지대 방문을 비롯해 지역 행사와 지점 지원 등 다양한 고객밀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시중은행 전환 이후 이동점포 업무 영역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해 도입한 3호 이동점포를 활용한 현장 금융교육, 영업점 지원, 지역 행사 방문 등을 실시해 현장의 호응을 얻고있다. 디지털 금융이 활발해지는 시기 상대적으로 이에 취약한 금융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금융교육이 대표적이다. 최근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및 디지털 금융 교육, 이동점포를 활용한 디지털 기기 사용 안내 등의 시간을 진행했다. 보이스피싱 수법이 갈수록 정교해지고 고령층을 주 타깃으로 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별도 교육팀이 함께 기관을 방문해 참여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교육과 함께 실제 보이스피싱 사례를 통해 맞춤형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비대면 금융 중심의
[FETV=임종현 기자] 캠코는 캠코양재타워에서 제2회 ‘글로벌 협력 강화 민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협력 강화 민관 협의회는 공공과 민간의 원활한 협력과 상생 기반을 마련하고 동반 해외진출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공공-민간 교류 협의체이다. 캠코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는 공공분야에서는 캠코, 관세청, 금융결제원, 한국특허정보원, 한국부동산원, 한국재정정보원 등 6개 기관이 참석했다. 민간분야에서는 한국아이티컨설팅, 신한DS, NDS, 전자통관국제협력단, 유비온 등 5개 기관이 참석했다. 참석기관들은 추진 중인 해외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민관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해외진출 및 세부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동시에 기관별 해외 진출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발굴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관 협업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종국 캠코 기업지원부문 총괄이사는 “이번 협의회는 기관별 해외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민관 협업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소통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민간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23년 IT컨설팅 전문 민간기업과 협업을 통해 에콰도르의 국유재
[FETV=임종현 기자] 카카오페이가 인공지능(AI) 시대의 새로운 결제 경험을 위한 핵심 기술을 공개하며 사용자가 자연어 대화만으로도 손쉽게 결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결제 MCP(Model Context Protocol)와 에이전트 툴킷(Agent Toolkit)은 AI 에이전트와 결제 시스템의 안전하고 유연한 연동을 지원해 개발자들이 혁신적인 AI 결제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카카오페이의 결제 MCP는 AI 에이전트와 결제 API를 안전하게 연동하기 위한 기술이다. 카카오페이 결제 시스템은 단순한 API 호출이 아닌 매일 수백만 건의 거래를 처리하는 핵심 인프라다. 이에 카카오페이는 보안, 안정성 등 결제 시스템이 갖춰야 할 복잡한 요구사항을 고려해 MCP를 선택했다. MCP는 AI 모델과 외부 도구 간의 표준화된 통신 프로토콜로 AI가 외부 시스템의 기능을 안전하고 일관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카카오페이는 멀티 프레임워크를 지원하는 에이전트 툴킷을 개발해 개발자들이 AI 챗봇과 자연어로 소통하며 손쉽게 결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툴(Tool)은 MCP에서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