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배우 곽도원이 외국어 연기의 어려움을 토로한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곽도원은 앞서 영화 '강철비'의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극중 맡은 '곽철우'가 그동안 영화에서 맡았던 배역 가운데 가장 똑똑한 역할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곽도원에게 "그동안 고위직을 많이 했는데, 이번 작품은 필모그래피 중 가장 똑똑한 캐릭터 아니냐"라며 "본인도 인터뷰에서 3개 국어를 능수능란하게, 중국어와 영어, 한국어를 한다고 말씀하셨다"라고 물었다. 이에 곽도원은 "너무 똑똑해서 힘들었다"고 하자, 정우성은 "영어 대사 찍은 다음날 홀쭉해져서 왔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곽도원은 "영어 대사를 하루 종일 외우고, 지쳐 쓰러져 잠이 든다. 그리고 잠에서 깨고 나면 까먹는다"며 한숨을 쉬어 다시 한번 현장을 폭소케 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26일 그룹 백퍼센트 민우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온라인상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룹 백퍼센트 민우가 별안간 이 세상과 이별을 고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오늘(26일) 민우의 소속사는 그가 사망한 소식을 전했다. 백퍼센트 민우는 최근 자신의 집에서 심장이 멎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급히 이송했으나 결국 세상을 떠났다. 특히 민우는 그룹의 가장 연장자로 자신 보다 어린 동료들을 잘 리드하며 성실한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이에 백퍼센트 민우의 지인들은 현재 실의에 빠져있다. 그룹 백퍼센트는 지난해 1월 일본 데뷔 싱글 ‘하우 투 크라이’를 발매하며 일본 최대 레코드사인 타워레코드 시부야 점에서 데일리 종합차트 1위에 진입했으며 오리콘 데일리 차트 7위를 기록하는 등 일본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알리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민우의 유족들은 조용히 그의 장례식을 치를 것이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26일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장진영(바른미래당) 변호사가 네티즌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그가 최근 달라진 사람들의 정치의식을 언급한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방송된 MBN '동치미'에 출연한 장진영 변호사는 “지금까지는 ‘정치하는 사람들은 다 똑같고 투표해 봐야 그게 그거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다. 그러나 이번 (대통령 탄핵)사태를 통해 ‘나라 코가 석 자면 내 코가 석 자가 되네. 정치가 남의 일이 아니구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 같다”라고 말을 했다. 이어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 때문에 가장 크게 손해 본 경우가 있느냐는 질문에 “지금 압도적으로 모든 면에서 영향을 받고 있다. 우리 가족도 모든 생활에 의욕이 없어졌다. 나는 퇴근하고 TV를 보기보다 아이들과 노는 것을 좋아했는데, 요즘은 집에 오면 뉴스만 보게 된다”라고 토로했다. 또 요즘 자신에게 가장 위로가 되는 것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장진영 변호사는 “요즘 영화도 자주 본다. 아마 뉴스를 통해 스트레스를 받고 도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도 모르게 영화를 보게 되는 것 같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배우 곽도원에 대한 네티즌들이 뜨거운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공개 연애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인터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곽도원은 지난해 12월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영화 ‘강철비’ 개봉 인터뷰에서 공개 연애에 대한 질문을 받은 후 “죽어도 안 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원래 하고 싶어서 공개한 것도 아니다. 빨리 장가나 가야지”라고 말했다. 앞서 곽도원은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춘 장소연과 2015년 열애를 인정 했다. 그 후 2년 동안 공개 연애를 하다가 지난해 5월 결별했다. 한편곽도원의소속사대표인임사라변호사가26일오전자신의SNS에곽도원이최근연희단거리패후배들로부터금품을요구받았다는사실을폭로를해눈길을끌고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최근 한반도를 뒤덮은 최근 최악의 미세먼지로 인해 미세먼지 마스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화창한 주말을 맞아 한반도에 역대급 미세먼지 수치가 기록돼 외출 시 미세먼지 마스크를 찾는 사람들이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에 마스크 구입 요령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미세먼지 마스크에는 ‘의약외품’, KF 표시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KF 문자 뒤에 붙은 숫자가 클수록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더 크지만 숫자가 높을수록 숨쉬기가 어렵거나 불편할 수 있으므로 그날 미세먼지 발생 정도를 고려해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 미세먼지 마스크는 일단 한 번 착용한 후에는 재사용하지 않고 새 제품으로 바꿔 써야 한다. 이어 일단 착용 후에는 마스크 겉면이 오염됐으므로 만지지 않아야 한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배우 신혜선이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결혼에 대해 언급한 인터뷰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출연한 ‘황금빛 내인생’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배우 신혜선은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고 “최근 친구들이 결혼을 많이 하더라. 나는 그냥 일이나 열심히 해야겠다. 결혼을 할 수 있을지 요즘 그게 참 의문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결혼에 대한 생각을 진지하게 해보지도 않았고, 결혼을 늦게 하고 싶은 마음이다”라며 “‘내가 결혼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신혜선은 “이상형은 계속 바뀌고 있어서 지금 딱 정해져 있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지금은 연기나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혜선은 최근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 여주인공 서지안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26일 인터넷상에서 배우 신은경이 빚을 갚지 못해 법원에 회생 절차를 진행 중인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녀와 법적 분쟁을 벌였던 전 소속사 대표의 발언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신은경의 전 소속사 런 엔테테인먼트 대표는 지난 2015년 12월 10일 기자회견을 열어 “더 이상 피해자가 없어야겠다는 생각에 소송을 시작했다”라며 “회사에 채무가 2억여 원이 있어서 당시 회사는 비상상태였다. 본인이 먼저 간곡히 애원해 하와이를 보내줬는데 1억이라는 돈을 쓰고 왔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신은경이 직접 인터뷰에서 내가 먼저 보내준 것처럼 말했는데 어이가 없었다”라고 말하며 당시 신은경이 하와이 여행 당시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앞서 소속사 대표는 2015년 11월 신은경이 2억 원의 채무를 갚지 않고 있다며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이 사건을 두고 양측이 수차례 공방을 이어오며 재판을 진행했지만 결국 양측의 합의로 끝났다. 한편, 신은경이 종합소득세를 비롯한 체납세 등 수억원의 빚을 변제하지 못하자 최근 법원에 회생 절차를 신청했다. 이에 법원은회생 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그녀의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백퍼센트 민우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SNS에 올라온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백퍼센트 민우는 지난 1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떠난다 힐링여행 앗뇽~ ✈ with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우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특히 그의 무결점 피부와 훈남 자태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에는 “우와~ 좋겠다 즐기고 왔으면!!”, “오빠야 멋있어”, “힐링 잘 하고 오세요” 등 여러 댓글이 달렸다. 한편, 그룹 백퍼센트는 지난해 1월 일본 데뷔 싱글 ‘하우 투 크라이’를 발매하며 일본 최대 레코드사인 타워레코드 시부야 점에서 데일리 종합차트 1위에 진입했으며 오리콘 데일리 차트 7위를 기록하는 등 일본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알리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백퍼센트 민우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끝내 사망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배우 신은경이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 김수미가 그녀의 아들 논란에 대해 언급한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한 연예정보프로그램에서는 거짓 모성애 관련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배우 신은경의 아들 논란에 대해 다뤘다. 이날 전화 인터뷰를 통해 김수미는 "신은경이 데뷔한 지 얼마 안돼서 방송국에 일일 드라마 딸 역할을 할 때 내게 고민 상담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수미는 “이후 신은경이 아이를 집으로 데리고 왔다. 난 애(아들)가 그런지도 몰랐다. 신은경이 밥그릇에 자기 눈물이 반이 고일 정도로 울더라. 그리고 애를 데리고 있어야 할 집이 없다고 하더라. 아들을 친정에 맡겼는데 엄마가 너무 아파서 시어머니 댁으로 애를 맡길 거라고 했다"고 말했다. 또 "당시 신은경 형편이 너무 딱해서 내가 보증을 서줘서 작품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김수미는 "호주가 장애인 치료에 최고라고 신은경이 그 학교에 아들을 보내려고 애를 얼마나 썼는지 모른다”며 “최근 언론에서 다룬 신은경의 거짓 모성애 논란은 잘못된 것 같다. 신은경이 아이를 데리고 와서 내 앞에서 얼마나 울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미세먼지 마스크 나갈 때 꼭 필요해 … 실내 공기 더 오염됐을 가능성 있으니 가끔 창문 열어 놓아야 전문가 조언 들어보니 올해 들어 발생한 최악의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덮고 있어 최근 따뜻한 봄날을 맞아 나들이를 계획한 사람들을 망설이게 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인터넷상에서 미세먼지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검색을 하며 지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문가들은 외출시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은 필수라고 조언하고 있다. 특히 KF 마크가 없는 것은 미세먼지를 막는 효과가 없으니 구입시 꼭 KF 마크를 확인하라고 당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전문가들은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는데 물을 자주 마실 것을 조언하고 있다. 따뜻한 물이나 찬 물이나 상관없이 물을 자주 마심으로서 몸속 미세먼지를 비롯한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풍부한 미네랄이 포함된 미역, 해조류도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그리고 미세먼지 때문에 하루종일 창문을 닫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실내 공기가 더 오염됐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하루에 한 두 번 정도는 잠시 환기를 시키는 것이 더 낫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