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영화 ‘나를 기억해’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나를 기억해’에 출연 하는 배우 김희원이 입담을 과시했다. ‘나를 기억해’에서 형사 역을 맡은 배우 김희원은 지난 6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김희원은 “그 동안 스릴러 영화에서 범인 역할을 많이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니다. 형사로 나온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를 기억해’ 촬영 중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날이 있었는데 하루 종일 팬티만 입고 촬영을 했다. 그때는 정말 살기 싫었다. 억지로 하라고 하니까 했는데 빨리 집에 가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신영도 “저도 라디오 오프닝 3분부터는 집에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라고 호응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를 기억해’는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교사 서린(이유영)과 전직 형사 국철(김희원)이 사건의 실체와 정체불명의 범인 마스터를 추적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오는 19일 개봉한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다니엘 헤니가 주목을 받으면서 방송을 통해 공개된 LA에 위치한 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방송에서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배우 다니엘 헤니의 싱글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당시 미국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으로 LA에 머물고 있는 다니엘 헤니는 “19년 동안 혼자 살아온 다니엘 헤니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한국에서 4년 정도 혼자 살았다”면서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 때문에 LA에 살게 됐다”며 “오래되고 낡은 이 집을 사서 인테리어까지 직접하며 리모델링했다”고 밝혔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다니엘 헤니의 집은 영화 세트장을 연상시키는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넓은 수영장까지 갖춰진 저택이었다. 특히 다니엘 헤니는 집을 사고 1년 동안 집을 고쳤다며 “집을 사서 큰 실수 했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연일 글로벌한 행보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박신혜의 화보와 인터뷰가 ‘마리끌레르’ 3월호에서 공개 되었다. 세이셸 콘스탄스 에필리아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 속 ‘박신혜’는 플라워패턴의 오프숄더 원피스와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퀘어 백을 완벽하게 소화 했다. 또한 블루컬러의 블루종, 시퀸 소재의 스커트와 아이보리 컬러의 스퀘어 백을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썸머 패션을 완성했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서 배우 박신혜는 많은 것을 받아들여야 하는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사람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에너지를 방출한다고 전했다. 또한 박신혜는 차기작에 관한 질문에 자극적인 소재보다는 옅은 미소를 띠며 볼 수 있는 인간적인 영화나 드라마를 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가수 윤건이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윤건의 장서희 기습키스 장면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윤건은 앞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장서희와 가상부부로 출연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윤건은 방송 중 초콜릿을 입에 문 뒤 장서희에게 기습 키스를 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돌발 입맞춤으로 입 안에 있는 초콜릿을 건네받은 장서희는 윤건의 돌발 행동에 놀란 표정으로 일관했다. 그는 이후 진행된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돌발 키스에 대해 밝혔다. 윤건은 “계획이라기보다 초콜릿을 까다가 요리를 열심히 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워서 나도 모르게 깜짝 선물을 했다”고 속내를 밝혔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통신사 SK의 통신장애를 호소하는 사용자들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오늘 오후 온라인상에서 SK텔레콤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의 불만 글들이 쇄도했다. 이용자들은 다른 사람에게 전화해도 통화 연결이 되지 않고 '통화량이 많아 연결이 어렵다', '전화연결에 실패했다'는 등의 안내 음성이 나온다고 밝혔다. sk통신장애에 네티즌들은 “내 핸드폰 이상인가 했더니만,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 “정말 급한 상황에서는 어떻게 하라고 자꾸 이러는지ㅠㅠ”, “폰이 고장난줄.....ㅡㅡ”, “요금제는 제일 비싼 것 사용 중인데 이래도 되는거냐 거래처랑 급한 용무있는데 1시간째 먹통이다 책임질거냐” 등의 댓글을 달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6일 오후 3시 30분부터 SK텔레콤의 음성 서비스가 과부하로 인해 통화 장애 현상이 발생했다. SK 측은 “일시적으로 과부하가 걸려서 통화가 됐다가 안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문자와 데이터는 문제가 없다”라며 “현재 상황을 파악 중으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국정농단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박근혜 1심 선고 소식에 박근혜 나이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근혜 1심 선고가 그대로 확정이 될 경우를 가정하면 그녀가 출소할 나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박근혜 나이는 만으로 66세이다. 이에 24년을 더하면 90세에 출소하는 것이 된다.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24년 선고가 내려졌다. 6일 오후 서울지방법원에서 김세윤 판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반성 대신 최순실 등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라며“박근혜 피고인에게징역 24년 및 벌금 180억원에 처한다"라고 주문을 선고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6일 오후 김세윤 판사가 18개 혐의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선고 판결문을 낭독하고 있다. 김세윤 판사는 박근혜 1심 선고를 하며 SK관련 제3자 뇌물 요구 부분에 대해 판시를 했다. 김세윤 부장판사는 “박근혜가 최서원(최순실)과 공모하여 SK 최태원 회장으로부터 부당한 청탁을 받고 최태원 등으로 하여금 제3자인 K스포츠재단에 35억원, 비덱스포츠에 50억원 등 총 89억원을 공여하라고 요구했다는 것이 공소사실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근혜는 최서원과 공모한 적 없고, 최태원에게 부정한 청탁을 받은 적 없고, 자금 지원을 지시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세윤 판사는 “그러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태원과 단독면담을 하면서 면세점 등 SK현안에 대해 명확히 인식하고 있음이 명확하다. 또한 단독면담을 하면서 최태원에게 지원 요구를 한 이상 직무집행과 대가관계가 있다는 인식이 있었음이 명백하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런 제반사정을 고려하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서원의 공모관계가 충분히 인정될 수 있다. 따라서 SK 제3자 뇌물 요구 부분을 유죄로 인정한다”라고 밝혔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씬 스틸러 배우 이엘이 인생술집에 출연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바람바람바람’에 출연한 이엘에 ‘인생술집’에 출연해 홍보 겸 자신만의 빼어난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은 ‘어른’들의 코미디를 표방한 영화로, 외로운 철부지 어른들의 모습을 코믹하면서도 공감하도록 담았다.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이성민)과 순진하고 소심한 매제 ‘봉수’(신하균), 그의 아내 ‘미영’(송지효) 앞에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제니’(이엘)가 나타면서 걷잡을 수 없이 꼬이게 되는 상황들이 펼쳐지는 이야기다. 인생술집 이엘은 ‘바람바람바람’에서 '바람의 신' 석근(이성민)의 마음을 훔친데 이어 바람은 남의 이름으로만 알았던 철벽남 봉수(신하균)를 사로잡은 데 이어 봉수의 아내 미영(송지효)과도 친분을 쌓는다. 한편, 지난 5일,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이엘은 내숭제로 솔직담백한 입담과 털털한 매력으로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방송 초반 이엘은 직접 술안주를 준비해 MC들과 배우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박근혜 생중계 시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 1심이 오늘 선고되면서 역사적 순간을 함께 하려는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에 박근혜 생중계 시간이 검색어에 오랜 기간 동안 올라와 있다. 박근혜는 오늘 1심이 선고되는 날까지도 재판정에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2월 27일 검찰이 “헌정사에 지울 수 없는 오점을 남겼다”며 징역 30년 구형을 한 날에도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그녀는 현재 외부와의 접촉을 끊고 지내고 있다. 박근혜는 자신을 향한 재판이 정치재판이고 불공정하다는 프레임으로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면서 현 상황을 대처하고 있다.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재판 판결문은 앞서 공범인 최순실의 판결문이 500여페이지에 달한 것으로 볼 때, 더 큰 형 선고가 예상되는 그녀이기에 더 많은 분량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최순실의 경우 재판장이 4시 20분 경 결론인 주문을 읽었다.이에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는 그 보다 더 늦은 시간에 선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리고 박근혜 생중계 시간은 2시 10분부터 시작되는 선고에 앞서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극우 성향의 만화가 윤서인이 김생민을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윤서인은 지난 5일자신의 페이스북을통해 최근 십년 전 있었던 노래방 성추행 사건 미투 폭로로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과 광고에서 하차한 방송인 김생민을 언급했다. 윤서인은 평소 검소한 생활습관을 강조하는 김생민이 강남에 위치한 초고층·초밀도 주상복합 아파트단지에 살면서 고급 승용차를 몰고 다니고 있음을 언급하며 왜 경차를 타지 않고 고급 승용차를 타고 다니느냐고 저격을 했다. 더불어 윤서인은 평소 김생민이 베풀고 살았다면 최근 논란이 일었을 때 주변에서 도움을 주는 사람이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을 했다. 또한 김생민이 돈 많이 벌면서 그 돈으로 매니저를 두고 다니는 것이 경제에도 도움이 된다고 저격을 했다. 다음은 윤서인 김생민 저격 글 전문 수십억 자산가로 타워팰리스 살고 벤츠 S클 타면서 주변에 커피 한 잔 안산다는 짠돌이 연예인이 와장창 몰락했네. 어차피 똑같은 거리를 이동하는데 모닝 안타고 벤츠 S클 타는 건 엄청난 낭비 아닌가? 벤츠 때문에 발생하는 각종 세금과 유지비, 감가상각은 갑자기 다 괜찮은 거? 차라리 그랜저 타고 남는 돈으로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