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푸른 뱀의 해’로 불린 2025년 을사년, 국내 산업계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크고 작은 변곡점을 지나왔다. FETV는 주요 산업별로 2025년 한 해를 관통한 핵심 키워드를 짚어보고, 각 업계가 어떤 선택과 변화를 겪어왔는지를 되돌아보고자 한다. [FETV=이건혁 기자] 증권가에선 기술성장기업 특례상장 기업들의 실적 괴리와 공모가 하회 사례가 잇따르면서, 코스닥의 혁신 통로로 평가받던 ‘기술성장기업 특례상장’ 제도 자체에 대한 신뢰성이 무너졌다. 특히 파두 사태를 계기로 금융당국이 ‘신속한 상장폐지’ 카드를 꺼내들면서 시장에서는 주관사 책임 강화가 병행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기술성장기업으로 특례상장한 기업은 170개다. 2021년 31개 상장에서 지난해 42개로 늘어났지만 올해는 34개 수준에 머물고 있다. 업계에서는 최근 특례상장 기업 가운데 공모가 대비 주가가 낮은 곳이 늘면서 금융당국과 거래소의 심사가 한층 까다로워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기술성장기업 특례상장은 실적이 부족하더라도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혁신기업은 코스닥에 상장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제도다.
2026.1.1일자 <승진> ▲ 부사장 △ 경영지원본부장 김대수 ▲ 전무 △ 리스크관리본부장 김봉환 <승진 및 선임> ▲ 상무보 △ 기업금융사업부장 김승원 ▲ 상무보 △ 투자금융1팀장 정재헌
[FETV=이건혁 기자] 삼성증권의 연금 잔고(평가금 기준)가 12일 기준으로 30조원을 돌파하며 전년대비 42% 증가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삼성증권의 연금 잔고는 2024년 말 21조2000억원에서 2025년 12일 기준 30조1000억원을 넘어서며 42%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같은 기간 개인형연금(DC+IRP+연금저축) 잔고도 26조원으로 51.9% 증가했다. 퇴직연금 중 확정기여형(DC형), 개인형 퇴직연금(IRP)의 잔고는 지난해 연말 대비 각각 51%, 43% 증가하며 퇴직연금 상승세를 이끌었다. 연금가입고객 중에서 특히 40~50대 투자자의 개인형 연금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말 기준 10조9000억원 수준이었던 이들 고객의 잔고는 2025년 11월 말 기준 16조9000억원으로 약 55.7% 증가했다. 또한 연금의 투자자산 중 ETF(상장지수펀드)가 중장년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상품별 잔고 증가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ETF 잔고는 같은 기간 93% 증가해, 6조7000억원대에서 13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2025년 11월 말 기준, 삼성증권) 한편, 삼성증권은 고용노동부 평가 올해의
▣ 승진 ◇ 이사대우 ▲ 투자정보부 손세훈 ▲ 전주WM센터 고정택 ▲ 심사1부 손홍정 ▲ IT기획부 김근호 ▲ 디지털자산관리1센터 우찬명 ▲ 부동산인프라기획부 김기태 ▲ 파생상품솔루션부 이창휘 ▲ Heavy Industry부 김민규 ▲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 WM1센터 이혁준 ▲ IB기획부 이호승 ▲ 대구금융센터 WM1센터 류희진 ▲ 정보보호부 전호승 ▲ 스쿼드개발부 맹정호 ▲ 구조화파생솔루션부 정호범 ▲ 코어뱅킹개발부 박근범 ▲ 투자자산관리부 최정호 ▲ 판교 Biz Plus 금융센터 서성일 ▲ 수원금융센터 WM2센터 홍만기 <이상 18명> ◇ 부장 ▲ Premier Blue 강남 2센터 성현희 ▲ 발행어음운용부 심성용 ▲ 당진WM센터 김남완 ▲ 스쿼드PMO 심재훈 ▲ 해외기관Sales부 김신완 ▲ 인재개발부 유승민 ▲ General Industry부 김영호 ▲ 재무관리부 이낙훈 ▲ 연금컨설팅2부 이용길 ▲ 잠실금융센터 WM1센터 이재덕 ▲ 구조화금융부 김재현 ▲ 디지털기획부 정연미 ▲ 구미WM센터 정희석 ▲ 의정부WM센터 박홍근 ▲ 문정동WM센터 조수경 ▲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 WM2센터 배성수 ▲ 매체시스템부 최길호 ▲ 제주WM
[FETV=이건혁 기자] KB자산운용(대표이사 김영성)의 타깃데이트펀드(TDF) 상장지수펀드(ETF) 시리즈가 변동성 장세에서도 뛰어난 운용성과를 거두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2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RISE TDF2050액티브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15.75%로 국내 TDF ETF 14종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출시한 ‘RISE TDF액티브 ETF’ 시리즈는 투자자의 은퇴 시점에 따라 자산 비중을 조정하는 생애주기 투자 모델(TDF)을 ETF로 구현한 상품이다. 글로벌 주식·채권·대체자산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하도록 설계해 장기 연금투자자에게 효율적인 자산배분 효과를 제공한다. 현재 총 3개의 빈티지(2030, 2040, 2050)로 나눠 운용 중이며, 위험자산 비중은 55~78% 수준이다. 투자자 개인의 투자성향에 따라 빈티지를 선택할 수 있다. 'RISE TDF액티브 ETF' 시리즈는 특히 국내 TDF ETF 중 가장 낮은 총보수(연 0.01%)를 책정해 효율적인 장기 복리효과 추구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 및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서도 100%
[FETV=이건혁 기자] 미국 증시를 주도하는 테크 성장주의 강력한 상승 탄력은 유지하면서도, 커버드콜 특유의 월배당까지 챙길 수 있는 커버드콜 ETF가 상장한다. 삼성자산운용은 수익성 높은 미국 테크 성장주에 투자하며 탄력적인 옵션 매도 전략으로 월배당을 추구하는 ‘KODEX 미국성장커버드콜액티브’ ETF를 오는 23일 신규 상장한다고 22일 밝혔다. AI시대 개막 이후 이익이 빠르게 성장하는 고성장 테크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산업이 재편되면서 2025년 미국 주식시장은 AI 기반 테크기술 성장을 바탕으로 시장 흐름이 흘러왔다.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모두에서 테크 기업의 장기성장성에 시장은 주목하고 있으며 그 흐름은 AI 기술 발전과 함께 가속화되고 있다. 다만 테크 성장주는 그만큼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변동성 관리는 필수적이다. KODEX 미국성장커버드콜액티브는 수익성 높은 테크 성장주에 투자하면서 탄력적 옵션 매도로 월배당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다. 미국 현지에서 탄력적 커버드콜 전략으로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QDVO(Amplify CWP Growth & Income ETF)’의 한국판 버전이다. 우수한 현금흐름과 이익 성장을 기반으로
[FETV=이건혁 기자] 하나자산운용(대표이사 김태우)은 11월 25일 상장한 국내 첫 미국 우주항공테크 ETF인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종목코드: 0131V0)가 한국거래소 기준 개인 및 연금투자자들의 순매수에 힘입어 상장 4주만에 순자산 500억원을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는 미국 우주 및 항공테크 대표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국내 최초의 ETF로, 로켓랩과 조비 에비에이션을 각각 약 16% 비중으로 최대 편입하고, 나머지 약 68%는 팔란티어, GE에어로스페이스, AST 스페이스모바일, 아처 에비에이션 등 관련 핵심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또한 향후 스페이스X 상장 시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는 최대 비중으로 즉시 편입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는 상장 후 약 4주만에 수익률 19%를 달성하며 12월 한 달간 해외 주식형 ETF 중 수익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 X가 2026년 약 1조 5000억 달러(약 2200조원) 규모의 상장(IPO) 추진 소식에 따른 기대감으로 ETF 편입 비중 1위 종목인 로켓랩이 48% 상승한 것을 비롯, AST스페이
[FETV=이건혁 기자] 발행어음 사업자로 새로 합류한 키움증권의 영업 전략을 두고 금융투자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대면 영업력이 핵심으로 꼽혀온 발행어음 시장에서 온라인 중심 증권사인 키움증권이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과 하나증권이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았다. 지난달 키움증권이 발행어음 사업자가 된 이후 채 한달이 되지 않아 2개 증권사가 더해지면서 총 7개 증권사가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일하게 됐다. 정부는 2013년 IB(투자은행) 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제도를 도입했다.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인 증권사에 단기금융업무를 허용하는 것이 골자다.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은 증권사는 만기 1년 이내의 어음을 발행·매매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개인과 법인으로부터 직접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발행어음이 허용된 증권사들은 단기자금을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어 유동성 관리 측면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한다. 조달 구조가 개선되면 운용 자산 확대 여력이 커지고 결과적으로 수익 기반이 강화된다. 단기적으로는 부채가 늘어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조달 비용 절감과 수익성 개선을 통해 자기자본 확충 속도
[FETV=이건혁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내년 1월 31일까지 뱅키스 ISA 중개형 및 개인연금 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ETF 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한국투자, 한화, 삼성, 미래에셋, KB, 삼성액티브 등 7개 자산운용사의 ETF를 순매수하면 금액 구간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을 최대 3만원까지 추첨 지급한다. 이벤트는 운용사별로 각각 중복 참여 가능하며, 최대 21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매달 10만원 이상, 1년 이상 ETF 자동매수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배달의민족 상품권을 추첨 지급하며, ISA중개형 계좌와 개인연금 계좌에 일정 금액 이상 순입금한 고객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절세 계좌 활용을 높이는 한편, 고객들의 ETF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FETV=이건혁 기자]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이 법인 회원의 편의성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법인 전용 서비스인 ‘코빗비즈(Korbit Biz)’의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법인 자산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계정 권한 체계를 명확히 분리하고, 자금 운용의 효율성을 위해 포트폴리오 관리 기능을 도입한 것이다. 먼저 코빗은 계정 체계를 ‘관리자 계정’과 ‘사용자 계정’으로 나누어 내부통제 시스템을 강화했다. 자금을 외부로 입출금하는 일은 오직 ‘관리자 계정’에서만 수행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운용 실무를 담당하는 ‘사용자 계정’은 가상자산 거래와 각종 서비스 이용만 가능하도록 설계함으로써 횡령 등 금융 사고를 원천 차단하고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구분했다. 또한, 자금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포트폴리오 관리’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법인 계정 내 자산을 담당자별·용도별로 ‘포트폴리오’라는 이름으로 나누어 별도의 계좌처럼 독립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담당자들은 배정받은 포트폴리오 내에서 각자 거래를 진행할 수 있으며, 개별 수익률 산출 및 거래 내역 관리가 가능해져 보다 체계적이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