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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적자전환 네이처셀, '대표 교체' 단행

변대중 → 라정찬으로 교체
지난해 영업손실 36억, 당기순손실 35억

[FETV=이건혁 기자] 네이처셀이 라정찬 대표를 새로 선임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이처셀은 기존 변대중 대표에서 라 대표로 대표이사가 변경됐다고 밝혔다. 라 대표는 비상장 기업인 ㈜바이오스타줄기세포기술연구원에서 2021년 8월부터 대표이사로 역임한 경력이 있다. 이번에 물러나는 변 대표의 임기는 올해 3월까지였다.

 

네이처셀은 이번 대표이사 변경에 대해 공시를 통해 "줄기세포사업 강화를 위한 책임경영 체제 구축"이라 밝혔다. 해당 기업은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해 희귀 난치질환 치료제를 연구·개발·해외 임상 시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다만 지난해 실적은 적자로 돌아섰다. 2024년 영업이익 6억원·당기순이익 12억원 수준이었지만 2025년 영업손실 36억원·당기순손실 35억원까지 꺾였다.

 

네이처셀은 이번 적자 전환에 대해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배지 생산 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이에 따른 생산 일정 조정에 따른 매출이 감소했다"며 "해외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글로벌 홍보비용 증가"라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