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가람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유튜버 슈카와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염승환 이사 및 윤지호 리서치센터장이 함께 출연하는 ‘윤쎈터뷰’ 영상을 오는 12일과 19일에 걸쳐 공식 유튜브 채널 ‘이리온’에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윤쎈터뷰는 경제 관련 유명 인사를 초청해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하는 방송이다. 이번에는 슈카(본명 전석재)와 염 이사가 게스트로 출연해 올해 하반기 주식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키워드 12개를 살펴본다. 슈카는 이베스트투자증권 전략기획팀·채권운용팀 등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는 경제 전문가다. 현재 구독자 162만명의 유튜브 채널인 ‘슈카월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관계자는 “전·현직 이베스트투자증권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처음”이라며 “이번 윤쎈터뷰를 통해 최근 유튜브에서 가장 핫한 3인의 투자 관점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FETV=이가람 기자] 주식시장 호황으로 투자 활동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펀드 시장에도 대규모 자금이 몰리고 있다. 그렇다면 금융투자상품을 만드는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어떤 펀드를 추천할까? 초저금리에 따른 타깃데이트펀드(TDF)와 차세대 첨단기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등이 주요 투자 키워드로 거론됐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미래에셋전략배분TDF'·'TIGER차이나전기차솔렉티브ETF'),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KB온국민TDF'),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대표('한화라이프플러스TDF'·'한화글로벌메가트렌드'), 이창구 신한자산운용 대표('신한마음편한TDF'), 김성훈 키움투자자자산운용 대표('키움글로벌5G차세대네트워크펀드') 등이 직접 가입하거나 미래가 유망해 보이는 펀드를 선정했다.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단연 TDF다. TDF는 가입자의 은퇴 시점에 맞춰 주식과 채권의 비중을 조절해 수익을 내는 펀드다. 은퇴 시기가 멀수록 주식 비중을 늘려 공격 투자를 선택하고 가까울수록 채권 비중을 늘려 안전하게 대응한다. 운용사에 따라 투자 전략이 다른 만큼 수익률도
[FETV=이가람 기자]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이 전 부문에 두 자릿수 규모의 채용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디셈버앤컴퍼니운용은 지난 2019년 인공지능(AI) 간편 투자 서비스 ‘핀트’를 출시해 자산가의 전유물이었던 투자 일임 서비스의 대중화를 선도해 온 금융투자회사다. 디셈버앤컴퍼니운용은 이번 채용을 통해 모바일 개발, 서버 개발, AI 리서치, 데이터 분석, 프러덕트 디자인, 마케팅, 고객대응 등 총 15개 포지션에 적합은 인재를 모집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1차 실무진 면접, 2차 임원면접 및 인성검사, 최종 대표이사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개발 직군은 별도의 코딩 테스트 과정이 추가된다. 또 전 임직원의 연봉을 인상하고 복리후생 제도를 개편했다. 이에 따라 매년 360만원 상당의 현금성 복리후생 포인트가 추가될 예정이다. 정인영 디셈버앤컴퍼니운용 대표이사는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자유로운 소통을 지향하는 기업문화 속에서, 더 나은 금융 환경을 제공하고자 힘쓰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자 연봉 인상 및 복지 혜택을 강화하게 됐다”며 “서비스 성장세에 따라 채용을 적극 진행 중이니 AI 기술을 중심으로 더욱 다양하고 정교화
▲지옥자씨 별세, 윤석희(대신증권 반포WM센터장)·석현(선유중학교 행정실)씨 모친상, 강석동(케이티디에스 데이터서비스사업팀 차장)씨 장모상=11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 B107호, 발인 13일 오전 6시 10분. (02) 857-0444
[FETV=이가람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을 대상으로 ‘지구를 지키는 키즈빌더’ 특강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 동안 매일 80명이 화상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특강은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금융투자 및 기후변화를 주제로 전문 강사와 함께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 어린이들이 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방법을 찾아봤다. 2부에서는 나눔을 주제로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 활동가와 함께 ‘아동 주거권’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또 최근 코로나19로 집에서 생활해야 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세계지도 만들기’와 ‘3차원(3D) 세상 만들기’로 랜선 여행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비는 무료, 교육 대상자에게는 사전에 교재와 교구가 배송됐다. 교육에 참여한 배지윤 학생(부산 연지초 5학년)은 “우리 지구를 위해서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작은 것부터 실천해서 이제는 지구에 도움을 주는 날이 오면 좋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수아 학생(서울 갈현초 6학년)의 학부모는 “누구나 필요하다고 느끼지만 기후위기에 대해서 잘 실감하지
[FETV=이가람 기자] 증권시장 데뷔를 앞둔 아주스틸이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 코스피 기준 역대급 경쟁률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주스틸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419.73대 1의 경쟁률을 달성했다. 코스피 기업공개(IPO) 사상 역대 최고 기록이다. 전체 공모물량의 30%인 208만1250주를 대상으로 29억5481만9260주가 접수됐다. 청약증거금은 22조3088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아주스틸은 고품질 철강 소재 기술을 선도하는 혁신기업이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엘지전자의 오브제 등 프리미엄 가전 시장 확대 추세에 맞춰 대규모 컬러강판생산능력(CAPA)을 갖추고 있다. 상장 후에는 건축 내·외장재, 자동차, 태양광 등 다양한 부문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안정적이고 내실 있는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앞서 아주스틸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경쟁률 1776.90대 1로 공모가를 희망 밴드의 최상단인 1만51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아주스틸은 오는 20일 코스피 시장에 등장할 예정이다.
[FETV=이가람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금운용팀과 OCIO컨설팅팀을 신설하고 기존 OCIO솔루션팀을 멀티솔루션본부 산하로 이동시키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OCIO 사업이란 공기업, 연금기금 등 자산을 늘려야 하는 기관들이 자산운용업무를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외부 전문가에게 위탁하는 제도다. 국내 OCIO 시장은 기존 대형 공적기금 중심에서 일반법인 고유자금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는데다가 향후 기금형 퇴직연금제도가 도입될 경우 OCIO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자산운용 및 리스크 관리 담당, 자문 및 기획 업무 담당, 마케팅 담당으로 조직을 세분화시켜 OCIO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기금운용팀은 공적기금을 유치한 후 자산운용과 리스크 관리를 담당할 예정이며, OCIO컨설팅팀은 기금 유치 후 자문과 기획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OCIO솔루션팀은 마케팅을 전담할 방침이다. 또 미래에셋그룹이 퇴직연금 시장에서 가지고 있는 강점을 활용해 기금형퇴직연금시장 선점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지속적인 인력 충원과 OCIO 추가 시스템 개발
[FETV=이가람 기자] 신영증권과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서울 성북구 한예종 캠퍼스에서 예술인재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영증권과 한예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난 2011년부터 이어 온 후원 관계를 공고히 하고, 우수 예술인재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펼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신영증권은 앞으로 한예종 장학생 선발 공모사업과 공연사업 등에 대한 지원은 물론 인재육성 및 상호발전에 필요한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 예술계 유망주들이 더욱 적극적인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나아가 국제무대에서 한국 예술가들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봉렬 한예종 총장은 “한예종과 오랜 후원 관계를 지속해 온 신영증권과의 협약을 통해 협력관계를 공고히 할 수 있어 기쁘다”며 “그간 한예종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후원해 온 신영증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수 예술 인재 양성에 큰 힘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전했다.
[FETV=이가람 기자] 키움증권이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입이익 2926억원을 벌어들였다. 지난해 동기 대비 6.8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212억원으로 0.16% 줄었다. 이에 따라 키움증권의 상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4880억원으로 집계됐다.
[FETV=이가람 기자] 하반기 기업공개(IPO) 대어 롯데렌탈이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경쟁률 66대 1을 달성했다. 증거금은 8조원이 넘게 모였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롯데렌탈의 상장주관사단인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등을 통해 총 70만9309건의 청약 주문이 접수됐다. 통합 청약경쟁률은 65.81대 1, 청약증거금은 총 8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증권사별로 보면, 삼성증권의 경쟁률이 132대 1로 가장 높았다. 그 뒤를 미래에셋증권(118.69대 1), 한국투자증권(74.87대 1), NH투자증권(59.38대 1), KB증권(52.51대 1), 하나금융투자(51.67대 1), 신한금융투자(44.65대 1), 키움증권(42.34대 1) 순으로 따르고 있다. 일반 투자자에게 배정된 주식은 전체 물량의 30%인 432만6600주다. 중복청약은 불가능했다. 롯데렌탈은 지난 1986년 설립돼 장·단기 렌터카, 오토리스, 중고차, 카셰어링, 일반렌털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서비스기업이다.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