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양성모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영국 상장지수펀드(ETF) '마켓메이킹' 기업 GHCO를 인수한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런던법인은 지난 6일 GHCO 인수를 위한 주식SPA(주식매매계약)를 체결했다. 인수금액은 4000만달러(약 513억원) 규모이다. 미래에셋증권이 미국, 호주에 이어 유럽 ETF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으로 보인다. GHCO는 2005년 설립된 현지 ETF 시장조성 기업이다. 시장조성 기능은 특정 종목의 정상적인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주가를 일정 수준에서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에선 주로 증권사가 시장조성자 역할을 맡고 있다. GHCO는 블랙록, 뱅가드, DWS, 글로벌X 등 18개 ETF 운용사와 파트너쉽을 맺고, 이들 기업이 운용하는 총 2000여개 ETF 종목들에 한달 30억달러(약 3조900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한다. GHCO는 영국 금융당국의 기업결합심사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미래에셋증권 런던법인의 자회사로 편입된다. 미래에셋 증권 관계자는 "유럽 ETF시장은 미국 다음으로 크다. GHCO를 인수하게 되면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설 계획"이며 "영국 금융당국의 기업결합 심사
[FETV=양성모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전용 주가연계증권(ELS) 상품 ‘TRUE ELS 15622회’를 50억원 한도로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TRUE ELS 15622회'는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와 반도체기업 엔비디아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두 기초자산의 주가를 확인해 조기상환 여부를 결정한다. 기초자산 두 종목이 최초 기준가격의 80%(6·12개월), 75%(18개월), 70%(24개월), 65%(30개월), 60%(만기) 이상이면 연 25.8%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이 상품은 조기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투자기간 중 원금손실구간(knock-in, 낙인)인 최초 기준가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으면 만기 시 약정된 수익금을 지급한다. 원금손실구간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 원금의 40~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일반 개인투자자의 청약 기간은 이날부터 22일까지다.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숙려기간을 갖고 27일부터 28일 오전 10시까지 청약 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FETV=양성모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글로벌 반도체 산업 및 전기차 시장 성장에 투자하는 ‘KODEX 한중 반도체 ETF’ ‘KODEX 한중 전기차 ETF’ 2종을 오는 22일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장지수펀드(ETF) 2종은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한국거래소(KRX)와 중국 상해거래소(CSI)가 ‘한·중 자본시장 협력사업 추진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공동으로 개발한 ‘KRX CSI 한중 반도체 지수’와 ‘KRX CSI 한중 전기차 지수’를 각각 추종하는 상품이다 'KODEX 한중 반도체 ETF'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의 선도 기술과 중국의 시장 잠재력에 투자한다. 반도체 시장은 모든 산업의 기반기술과 연관돼 있어 구조적으로 성장이 유망한 섹터다. 특히 한국은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파운드리 생산 능력은 물론 반도체 전반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중국은 글로벌 최대 반도체 시장 국가로 전체 반도체의 60%를 소비한다. 최종 수요기준으로도 33%를 차지하는데 자급률은 15.9%에 그쳐 중국 정부는 정책, 자금, 세제혜택 지원 등 다양한 경로로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 중이다.
◇센터장 신규선임 ▲과천WM센터 김명례 ▲NH금융PLUS 영업부금융센터 WM2센터 천재인 ▲NH금융PLU 평촌금융센터 WM2센터 조혜영 ▲이촌동WM센터 최서희 ▲인천WM센터 이태관 ▲진주WM센터 이상윤 ▲포항WM센터 김성은 ▲NH금융PLUS 천안아산WM센터 최진영 ▲강남법인센터 이형민 ▲Premier Blue 삼성동 2센터 박종준 ▲Premier Blue 삼성동 3센터 박홍근 ▲Digital자산관리2센터 권기호 ◇부장 신규선임 ▲연금컨설팅2부 김동익 ▲WM채널지원부 강길찬 ▲PB채널지원부 송우영 ▲나무마케팅부 이성복 ▲Global주식솔루션부 박준원 ▲Retail사업지원부 송인희 ▲Strategy Industry부 이상환 ▲Financial Industry부 김동원 ▲ 투자금융1부 김홍석 ▲투자금융2부 박진성 ▲신기술금융투자부 강재훈 ▲PE기획부 윤정호 ▲자금부 이우영 ▲Global결제부 정현숙 ▲업무시스템부 이성범 ▲심사1부 김경국 ▲법무지원부 설태환 ▲금융소비자보호부 노상인 ◇ 법인장 신규선임 ▲ 인도네시아현지법인 서한석 ◇이사대우 승진 ▲ECM2부 곽형서 ▲Financial Industry부 김동원 ▲수원금융센터 WM1센터 김형표 ▲OCIO솔루션부 나홍섭
[FETV=양성모 기자] 내년부터 사모펀드 운용사는 시장 가격이 없는 비시장성 자산을 연 1회 이상 평가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금융투자협회와 이런 내용을 담은 '비시장성 자산 공정가액 평가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비시장성 자산이란 비상장주식, 출자금,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주식과 사채의 중간적 형태의 모든 증권을 포함한다. 금감원과 금융투자협회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 현행 제도상 펀드 편입 자산 가운데 시장 가격이 없는 자산은 운용사가 공정한 가격(공정가액)으로 자체 평가해야 하는데 운용사의 평가 방법이나 절차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이 없었다. 앞으로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일반 사모펀드의 비시장성 자산은 최소 연 1회 이상 주기적으로 평가해야 한다.또 비시장성 자산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사건이 발생하면 수시로 평가해야 한다. 다만 투자자 이익을 훼손하지 않고 이해 상충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는 예외로 인정해 주기적 평가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다. 가이드라인은 금투협회의 모범규준 형태로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FETV=양성모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타사에 보유하고 있는 채권을 신한투자증권에 입고하는 고객 대상으로 순입고 총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까지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023년 3월 31일까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이벤트 참여 신청 후 타사에 보유하고 있는 신용등급 A- 이상의 국공채, 특수채, 회사채 등 이벤트 대상 채권을 신한투자증권으로 입고하면 순입고 총 금액에 따라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단, 회사채 중 양도성예금증서(CD), 기업어음(CP), 전자단기사채, 외화채권은 제외한다. 채권 순입고 금액 3000만원 이상 5000만원 미만일 경우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만원, 순입고 금액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일 경우 상품권 2만원, 1억원 이상일 경우 1억원 당 상품권 3만원씩 최대 30만원까지 지급한다.
[FETV=양성모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자사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M-STOCK’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 주식 인공지능 리포트 서비스인 ‘시장 읽어주는 AI’와 ‘종목 읽어주는 AI’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인공지능(AI) 리포트는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투자정보 제공에 접목함으로써 리서치 보고서를 출판하는 데 드는 시간을 줄이고 고객이 빠르게 폭넓은 종목 및 시황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인공지능 리포트의 강점은 획기적인 투자 콘텐츠의 확장이다. 인공지능 리포트는 사용자인터페이스·사용자경험(UI·UX)를 고려해 인터렉티브 웹페이지의 형식로 서비스돼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매체에서 편리하게 읽을 수 있다. 각 리포트에서 AI는 매일 뉴스와 계량 데이터를 활용해 시장, 섹터, 테마, 종목 등 다양한 국면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그 결과를 요약해 보여준다. 또한 앱에서 개인화 엔진이 적용된 개인 맞춤 기능을 활용하면 투자자의 관심도와 투자 성향을 반영한 리포트를 맞춤 정보로 제공받을 수 있다. 안인성 디지털 부문 대표는 “미래에셋증권은 고객의 투자 여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데이터 기반 자산 관리라는 관점에서 새로운
[FETV=양성모 기자] 키움증권은 로보마켓 오픈 6주년을 맞아 '종목 추천 6주 체험'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로보마켓 국내주식 전체 서비스를 6주간 체험해볼 수 있으며, 기간은 오는 2023년 2월 23일 까지다. 키움증권 로보마켓 국내주식 서비스는 총23개로 구성돼있다. 이벤트 기간 중 서비스에 최초 가입한 고객은 6주간 별도의 비용 없이 해당 서비스의 종목추천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서비스 이용 중 다른 서비스로 변경하더라도 다시 6주간의 체험 혜택이 주어지므로, 이벤트 기간 동안 다양한 서비스의 종목추천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로보마켓 6주년을 빛낸 서비스를 선정해, 서비스 선택이 용이해졌다. 최초오픈 ‘뉴지스탁’, 최다회원 ‘로보스탁’, 수익률우수 ‘영웅로직’과 ‘스톡봇’, 특화컨텐츠로 AI매매타이밍 ‘라씨매매신호’, 바이오 전문 ‘팜이데일리’ 서비스가 선정됐다. 서비스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10만원(6명), 치킨 기프티콘 (6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 2매(600명)도 제공된다. 추가혜택으로 SNS를 통해 이벤트 내용을 공유만 하더라도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경품
[FETV=양성모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22일 오후 4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자설명회 ‘2023년 주식투자 해야 할까요?‘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2023년 주식투자 해야 할까요?’는 비대면 웨비나(웹+세미나) 형태로 진행하는 투자설명회다. 2023년 글로벌 경제 전망을 통해 변화와 기회요인을 살펴보고 이를 활용한 적절한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정원일 유안타증권 이코노미스트가 ‘경기침체 국면에서의 변화와 기회’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이어 ‘여전히 종목 선별이 중요한 시기!’에 대해 유동원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이 진행한다. 신남석 리테일사업부문 대표는 “전 세계적인 통화긴축 기조로 시장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이지만 이러한 위기를 투자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내년 투자전략 수립 및 국가별, 업종별 투자 아이디어를 얻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웨비나는 유튜브에서 유안타증권 검색 후 라이브 시청하기로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FETV=양성모 기자] KB증권은 프라임 클럽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2023년 유망 종목’ 온라인 세미나를 20일 오후 6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라임 클럽'은 지난 2020년에 론칭한 증권사 최초의 투자 정보 구독 서비스로 현재 150만명이 서비스를 구독하고 있다. ‘(스몰캡)기업 탐방 리포트’ ‘지금 기관이 사는 종목’ ‘개장·마감 시황’ 등 차별화된 투자 콘텐츠를 프라임 클럽 고객들에게 매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KB증권 Prime센터의 민재기 투자콘텐츠 팀장 등 프라임 클럽의 전문가가 주목해야 할 종목들에 대한 분석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KB증권 대표 매체(M-able, H-able 등)의 PRIME 증권방송 메뉴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프라임 클럽 가입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하우성 M-able Land Tribe장은 “KB증권은 비대면 고객들을 위한 전문가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이해하기 쉽고, 자산관리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