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양성모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미래에셋센터원빌딩 1층 로비에서 '미래에셋증권 런치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연말맞이 미래에셋증권 임직원들 간에 음악으로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갖기 위해 하트-하트 재단의 하트브라스앙상블을 초청해 진행됐다. 또한 콘서트 티켓 구매를 통한 기부 및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 응원 메시지 건수에 따른 매칭 기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조성된 기금을 하트-하트 재단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발달장애인 앙상블의 연주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하트브라스앙상블은 하트-하트 재단소속 오케스트라 중 6명의 금관악기 단원들로 구성된 앙상블이다. 이들은 전국 단위의 연주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며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매년 진행되는 미래에셋증권 런치 콘서트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에 대한 인식 개선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양성모 기자] NH투자증권이 연금저축계좌 거래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연금솔루션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서비스를 통해 기존에 연금 계좌를 운용하던 고객뿐만 아니라 신규로 연금 투자를 고민하는 고객들도 쉽고 간편하게 본인만의 연금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연금솔루션 서비스’를 통해 크게 3가지 방향으로 솔루션을 제시한다. 첫 번째는 레디메이드(Ready-Made)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복잡한 투자과정을 싫어하는 고객들에게 NH투자증권이 종합패키지 상품처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들은 연금 투자 전문가들이 직접 구성한 포트폴리오를 간단한 클릭 몇 번으로 매수할 수 있고, 해당 상품들은 주기적으로 리밸런싱(투자 비중 및 종목 변경)까지 이루어진다. 고객은 자문형 상품, 펀드, 혹은 로보어드바이저 등 본인에게 맞는 포트폴리오 투자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두 번째는 팔로우미(Follow-Me)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좀 더 자유로운 투자옵션을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고객은 먼저 ▲사계절 포트폴리오 ▲국민연금 따라하기 ▲인컴형 포트폴리오 ▲글로벌 자산배분 등 여러 컨셉의 투자 가이드를 제공받게
[FETV=양성모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2022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을 취득 했다고 12일 밝혔다. CCM 인증은 기업의 모든 활동이 소비자 관점, 소비자 중심으로 이뤄지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 후 부여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한화투자증권이 소비자를 위한 제도, 서비스 등을 꾸준히 개선하고 있고, 이를 통해 회사의 정도경영 실천과 고객만족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화투자증권은 독립적 지위를 보장받는 최고고객책임자(CCO)를 중심으로 소비자 중심의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CCM 운영위원회등 각종 소비자 관련 협의체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재만 한화투자증권 CCO는 “소비자 최우선의 철학을 실천하는 정도경영을 꾸준히 노력한 결과 CCM 재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며 “궁극적으로 소비자와 상생하는 회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양성모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0일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지수(DJSI World)에 11년 연속 편입됐다고12일 밝혔다.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S&P Global이 발표한 CSA(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기업 지속 가능성 평가) 서 금융서비스 부문 글로벌 6위(542개 기업 대상)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증권사 중 가장 높은 순위이다. 해당 CSA 평가를 기반으로 이번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편입이 결정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창업 이래 투자와 혁신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내며 투자전문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해 왔다. 특히 지속가능금융 집계 등, 투자와 운용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매진했고 이러한 성과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은 그룹의 핵심 가치에 따라 책임, 투명,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고객과 이해관계자에게 높은 신뢰를 주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동근씨 별세, 최승희(NH투자증권 압구정WM센터장)씨 부친상 = 12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14일 오전 11시,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부사장 승진 ▲이찬우 ◇상무 승진 ▲백승목 ▲천정환 ▲한성주
[FETV=양성모 기자] KB증권은 새해를 맞이해 해외주식을 최초로 거래하는 개인 고객들에게 해외주식 쿠폰과 함께 거래 금액에 따라 해외주식을 제공하는 ‘2023년 신년맞이 복주머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내년 3월 10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이벤트 신청 고객 전원에게 해외주식 쿠폰 2만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신청일로부터 30일 동안 해외주식 거래금액 100만원·500만원·1000만원·5000만원 이상인 구간에 따라 1만원·2만원·3만원·5만원 상당의 해외주식이 들어있는 복주머니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단, 해외소수점 주식 랜덤 증정은 1인 1회만 참여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 신청 및 증정된 해외주식 쿠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글로벌원마켓 서비스 가입이 필수다.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은 “새해에는 보다 많은 해외주식 투자 고객이 KB증권의 해외주식 서비스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양성모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제6대 회장 후보자로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말 임기가 끝나는 나재철 회장의 후임 선임을 위해 금투협 이사회는 지난달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후보추천위원회는 후보자 공모와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 3인을 확정했다. 앞서 지난달 30일까지 진행된 후보자 공모에는 최종 후보자 3인을 포함해 강면욱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구희진 전 대신자산운용 대표, 전병조 전 KB증권 사장 등 6인이 출사표를 던졌다. 협회는 오는 23일 임시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차기 회장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FETV=양성모 기자] 하나증권은 지난 9일 싱가포르 탄소배출권 거래소(CIX)와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자발적 탄소배출권 거래소 시장의 성공적인 정착과 운영, 장외시장과 경매 활성화 등 시장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하나증권은 글로벌 자발적 탄소 시장에서의 선제적 입지 구축을 통해 해당 시장 금융화에 필요한 역할을 선도하고 있다. 자발적 탄소시장은 탄소감축의무가 없는 기업이나 기관 등이 환경 보호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강화를 위해 자율적으로 탄소배출권을 거래하는 시장이다. 이은형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ESG와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적 이슈가 점차 중요해지는 가운데, 하나증권은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 조성을 위해 선도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탄소 금융 선순환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최영일 씨 별세. 최명재(전 대신증권 전무)씨 부친상 = 11일 오전. 평촌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장례식장 VIP2호실 발인 13일 오후 1시 (031)382-5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