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221250/art_16708105031094_514cde.jpg)
[FETV=양성모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제6대 회장 후보자로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말 임기가 끝나는 나재철 회장의 후임 선임을 위해 금투협 이사회는 지난달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후보추천위원회는 후보자 공모와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 3인을 확정했다.
앞서 지난달 30일까지 진행된 후보자 공모에는 최종 후보자 3인을 포함해 강면욱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구희진 전 대신자산운용 대표, 전병조 전 KB증권 사장 등 6인이 출사표를 던졌다.
협회는 오는 23일 임시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차기 회장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