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NC AI가 AI 기반 3D 제작 도구 ‘바르코 3D’를 활용한 첫 창작 대회 ‘제1회 바르코 3D 게임 제작 공모전’ 수상작을 19일 공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200여 팀, 300여 명이 참여해 31개 완성작이 제출됐다. 심사는 독창성, 완성도, 도구 활용도, 시장 경쟁력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최종적으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5팀, 가작 7팀 등 총 14개 팀이 선정됐다. 대상은 음성 인식을 활용한 1인칭 추리 게임 ‘귀소본능’이 차지했다. 플레이어가 귀신에게 질문해 실종자의 진실을 밝혀내는 독창적 콘셉트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KU-A Studio’의 협동형 액션 게임 ‘Reset Protocol’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지니소프트의 ‘RUBER’ ▲young의 ‘The Door’ ▲국왕님다만세의 ‘SIGNAL : ZERO’ ▲Duskore의 ‘City Of Rubble’ ▲하드 코더스의 ‘Prop Tower’가 이름을 올렸다. ‘City Of Rubble’은 환경오염 세계관을 바탕으로 모든 3D 에셋을 바르코 3D로 제작해 주목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총 5000여 건의 신규 프로젝트와 3000여
[FETV=신동현 기자]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특별 이벤트 ‘BOOST TOGETHER’를 10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는 ‘부스트 미션(BOOST MISSION)’, ‘투게더 미션(TOGETHER MISSION)’, 전용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부스트 투게더 이벤트’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 이용자는 티어 도전, 출석, 클랜 미션 등을 통해 하루 최대 수십 장의 래플 티켓을 얻을 수 있으며, 누적 티켓 수량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실시간 응모를 통해 당첨 여부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경품은 최대 100만원 상당의 여기어때 여행 상품권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정판 굿즈 등이다. 이번 이벤트는 여기어때와 협업으로 마련됐으며, 여기어때 앱 인증을 완료한 선착순 5000명에게는 게임 내 의상과 헤어 아이템도 제공된다. 또한 9월 19일부터는 ‘PUBGM X G-DRAGON’ 전용 아이템이 추가된다. 의상 세트 2종, 총기 스킨(M24, M16A4), 프라이팬, 이모트 3종, 프로필 및 테두리 등이 포함된다.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은 ‘메이플스토리’에 신규 에픽 던전 ‘악몽선경’을 포함한 가을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18일 밝혔다. ‘하이마운틴’, ‘앵글러 컴퍼니’에 이어 3번째로 선보이는 ‘악몽선경’은 280레벨 이상 캐릭터가 입장할 수 있으며완료 시 대량의 경험치와 함께 ‘솔 에르다’, ‘메이플 골드 주화’ 등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번 던전은 7개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스토리상 ‘사방신 백연’의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90레벨 이상 캐릭터의 에픽 던전 완료 경험치도 상향 조정됐다. 게임 이용 경험 개선도 이뤄졌다. 직업별 전투 경험과 스킬 조정 작업이 순차 진행되며, ‘유니온 챔피언’ 슬롯이 추가 개방된다. ‘챔피언 레이드’ 임무와 대기시간이 줄었고, 제네시스·데스티니 미션을 연습 모드에서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타격 이펙트 투명도 옵션 분리 등 편의 기능도 반영됐다. 신규 아이템도 추가됐다. 130레벨 이상 캐릭터가 사용할 수 있는 기계 심장 ‘플라즈마 하트’가 새로 도입됐으며, 기존 기계 심장은 ‘플라즈마 업그레이드 모듈’을 통해 전승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능력치, 잠재옵션 일부가 계승되며 스타포스 강화는 20성까지 지원된다.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PC·모바일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신규 콘텐츠와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PvP에 특화된 신규 태초 그로아 ‘미몽의 바흐라’가 추가됐다. 해당 그로아는 상태 이상 적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몽상의 파장’, 공격 적중 시 명중 능력을 강화하는 ‘몽상의 응집’ 등 기술을 보유한다. 또한 신규 방어구 파츠 ‘완장’이 도입됐다. 완장은 몬스터 처치나 제작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개별 성능이 달라지는 구조다. 이 외에도 함선 능력을 강화하는 신규 스탯 컬렉션, 고서 시스템의 신규 가문 ‘트리스테 가문’이 추가됐다. 편의성 개선도 이뤄졌다. 동대륙 신규 의뢰가 추가됐고, 원격 링크 서비스는 ‘커넥트 앱’으로 개편돼 게임 관련 알림 기능을 제공한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7일의 선물’ 출석 이벤트에서는 성장 아이템과 소환권이 제공되며 ‘대행자의 임무 달성’ 이벤트에서는 미션 수행 보상으로 무기 환영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다. 또 ‘행운의 뽑기 시즌5’ 이벤트에서는 고등급 장비 상자와 초승돌 선택 상자 등이 지급된다.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은 자사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신규 파이터 ‘테리 보가드’를 추가하는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테리 보가드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THE KING OF FIGHTERS)’ 시리즈의 대표 캐릭터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에 합류한다. 이용자는 픽업 파이터 토큰이나 루비를 사용해 테리를 소환할 수 있으며, 참전 이벤트는 10월 1일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처형] 시너지 캐릭터의 획득 확률을 높이는 소환 이벤트, 레전드 등급 펫 ‘코요’를 얻을 수 있는 ‘썸머 페스티벌 이벤트’ 등도 마련됐다. 지난 4일 글로벌 출시된 '킹 오브 파이터 AFK'는 단기간에 주요 앱마켓 인기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출시 10일 만에 인기 1위를 기록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한국 3위, 홍콩·마카오 1위, 대만 2위, 싱가포르 3위, 말레이시아 5위, 일본 6위에 올랐다.
[FETV=신동현 기자] 그라비티의 일본 지사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ravity Game Arise, GGA)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도쿄게임쇼는 ‘Unlimited, Neverending Playground’를 주제로 열리며 GGA는 Indie Game Area의 Hall 11에 부스를 마련한다. 현장에서는 PC·콘솔 타이틀 5종과 모바일 게임 1종 등 총 6종의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출품작은 △베이커리 경영 액션 RPG ‘Aeruta’ △탐색형 2.5D 액션 RPG ‘Twilight Monk’ △소울라이크 보스 러시 ‘Light Odyssey’ △메트로배니아 어드벤처 ‘THE GOOD OLD DAYS: 누기스의 대모험’ △레이스 액션 게임 ‘Hashire HEBEREKE: EX’ △그라비티 본사 개발작인 땅파기 퍼즐 RPG ‘스코프 히어로(SCHOP HERO)’다. 이 가운데 ‘스코프 히어로’는 지난 17일 일본 지역에 정식 출시됐다. 퍼즐 요소와 배틀 시스템을 결합해 캐릭터를 날려 싸우는 방식이 특징이다. ‘Aeruta’와 ‘Twilight Monk’는
[FETV=신동현 기자] 드림에이지는 아쿠아트리가 개발한 초대형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을 오는 10월 22일 정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정식 출시일은 17일 열린 온라인 쇼케이스 ‘아키팩트’를 통해 공개됐다. 쇼케이스에서는 게임의 지향점과 핵심 콘텐츠, 운영 철학 등이 소개됐다. 아키텍트는 생동감 있는 캐릭터와 심리스 월드, 협력 던전과 고대 유적 탐험, 비행·활강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내세운다. 대표 PvE 콘텐츠인 ‘범람’은 24시간 무작위로 발생하며 ‘대범람’은 월드 전역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서버 이벤트다. 대범람의 최종 보스는 서버별 클리어 단계에 따라 난이도와 보상이 달라진다. 게임은 모든 이용자가 단일 채널에서 함께 플레이하는 구조를 채택했다. 유지인 드림에이지 사업팀장은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5인 협력 던전 ‘균열’, 세계관 핵심 지역인 ‘거인의 탑’, 대규모 클랜 콘텐츠 ‘신석 점령전’ 등도 소개됐다. 수익모델은 ‘합리적 가격과 만족감’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유지인 사업팀장은 “억지 구매를 유도하는 상품은 지양하겠다”고 강조했다. 작업장 대응은 무관
[FETV=신동현 기자] 웹젠은 방치형RPG ‘뮤: 포켓 나이츠’를 18일 오후 12시부터 정식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작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대만 등 140여 개국에서 동시에 출시되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뮤: 포켓 나이츠’는 웹젠 대표 IP ‘뮤(MU)’를 기반으로 제작된 방치형RPG다. 방치형 특유의 간단한 진행 방식에 MMORPG 요소를 접목했으며, 흑기사·요정·마검사·흑마법사 등 4종의 기사단 캐릭터를 중심으로 전투가 펼쳐진다. 스테이지 진행을 통해 새로운 동료를 얻고 자동 탐험 시스템을 통해 장비 습득과 성장을 이어가는 방식이다. 던전 콘텐츠는 원작의 상징적인 요소를 간편하게 구현했으며 각 던전마다 디펜스·섬멸 등 다른 플레이 방식이 요구돼 전략성을 더했다. 정식 출시와 함께 이벤트도 진행된다. 7일간 출석 시 에픽 등급 날개 코스튬을 비롯한 보상을 제공하며, 일정 스테이지를 돌파한 이용자에게는 다이아와 ‘축복의 보석’을 지급한다. 또한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젠, 장비, 소탕권 등 아이템이 제공된다. 게임과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FETV=신동현 기자] 네이버는 최수연 대표가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UNGC)’ 신임 이사로 공식 선임됐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3년으로 최 대표는 정기 이사회와 주요 활동에 참여한다. UNGC는 전 세계 167개국 2만5000여 개 기업과 기관이 가입한 세계 최대 기업 지속가능경영 이니셔티브다. 2000년 출범 이후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4대 분야 10대 원칙을 제시하며 책임 있는 경영 확산을 이끌고 있다. 국내에서도 360여 개 기업과 기관이 활동 중이다. UNGC는 최 대표가 AI 전 과정에서 윤리적·책임 있는 원칙 확립을 위한 ‘AI 거버넌스’ 논의를 주도해 왔다고 평가했다. 최 대표는 올해 2월 파리에서 열린 ‘AI 행동 정상회의(AI Action Summit)’에서 글로벌 리더들과 AI 발전 방향을 논의했고, 지난해 6월에는 AI 안전성 프레임워크(AI Safety Framework)를 공개했다. 또한 최 대표는 네이버 벤처스를 통해 글로벌 스타트업 발굴에 나섰으며, 2024년 ‘네이버 임팩트(NAVER Impact)’를 발표해 지역사회, 중소상공인, 스타트업과의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 산다 오잠보 UN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모빌리티상생재단(이사장 하헌구)은 지난 17일 ‘2025 도로 위 히어로즈’ 시상식을 열고, 사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한 모빌리티 산업 종사자 12명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도로 위 히어로즈’는 택시, 버스, 대리운전, 배송 등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에서 선행을 실천한 종사자들을 발굴해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공식 웹페이지와 SNS 채널,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약 600건의 사연이 접수됐다. 심사를 거쳐 ▲폭우 속 휠체어 이용 시민의 안전한 보행을 도운 버스 기사 ▲보이스피싱 수거책을 경찰에 신고한 택시 기사 ▲실종 치매 노인을 가족에게 안전히 인계한 택시 기사 ▲넘어진 학생을 도와 병원까지 인계한 대리운전 기사 등 12명이 최종 선정됐다. 시상식은 경기도 용인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열렸으며 수상자 가족과 지인들도 함께 자리했다. 재단은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하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현장에서는 ‘히어로즈 화보 전시’와 ‘감사 메시지 영상’이 상영됐고, 서울대 정신의학과 윤대현 교수가 진행한 ‘마음챙김’ 강연도 진행됐다. 전성민 카카오모빌리티상생재단 이사는 “도로 위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