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가 진행한 종이팩 새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다시 태어난 종이팩: 새롭지(紙)’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는 지난 6일 판교아지트에서 시상식을 열고, 총 10개 수상작에 상금 18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공모전은 6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자원 순환 인식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1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환경부 장관상이 수여된 대상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수하·김채린·안가영 팀의 ‘Squeeze the Flavor!’로 종이팩 소재를 활용한 일회용 소스 포장 용기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정민 카카오메이커스 총괄리더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자원 순환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새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신동현 기자] 한컴라이프케어는 소방대원의 현장 안전성과 효율을 높인 차세대 공기호흡기 ‘AS70’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AS70은 모듈형 설계를 적용해 통신모듈, 무선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열화상 카메라 등 기능을 임무에 맞게 조합할 수 있다. 기존보다 약 10% 가벼운 타입3 경량 용기를 탑재했으며 디지털 게이지를 통해 잔여 공기량과 투입 시간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저압 경보와 HUD 압력 표시 시스템도 갖췄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전국 대리점과 A/S센터를 통해 순회 점검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방화헬멧 ‘PG-1’과 특수방화복 ‘SCA CF20’도 공개해 소방안전 장비 라인업을 완성했다. PG-1은 ‘코리안 핏’ 디자인으로 착용 피로도를 줄였고 유럽 안전 규격(EN443 Type B)을 충족한다. SCA CF20은 고성능 내열 섬유 PBI MAX 소재를 적용해 내열성과 활동성을 강화했다. 세 제품은 11월 열리는 전국 소방품평회에서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은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글로벌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CBT는 지난달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7일간 북미·유럽·아시아 등 주요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PC(스팀)과 플레이스테이션5 버전으로 제공됐다. 테스트 참가자 가운데 93%가 정식 출시 후에도 게임을 플레이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참가자들은 그래픽, 스토리, 전투 등 핵심 콘텐츠 전반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특히 원작 애니메이션의 재현도, 오픈월드의 탐험 요소, 태그 전투 시스템, 스킬 연출 등을 주요 강점으로 꼽았다. 넷마블은 이번 CBT 결과를 바탕으로 UI·UX, 조작감, 편의 기능 등을 개선해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오는 11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서 시연 빌드와 현장 이벤트를 공개한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글로벌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로 PS5·PC·모바일 플랫폼에서 2026년 1월 28일 글로벌 동시 출시 예정이다. 현재
[FETV=신동현 기자] 빅데이터 AI 기업 에스투더블유(S2W)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공동으로 진행한 대규모언어모델(LLM) 토크나이저 구조 취약성 연구 논문이 세계 최고 권위의 자연어처리 학회 ‘EMNLP 2025’에 채택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LLM의 문장 분절 기능인 ‘토크나이저(Tokenizer)’가 비영어권 언어를 처리할 때 불완전한 토큰을 생성해 환각(Hallucination)을 유발할 수 있다는 구조적 한계를 분석했다. 특히 영어는 1바이트로 구성되지만 한국어·일본어·중국어 등은 여러 바이트로 표현돼, 바이트 페어 인코딩(BPE) 기반 토크나이저에서 글자 중간이 잘려 의미가 왜곡되는 사례가 많다는 점을 규명했다. S2W는 이번 연구가 비영어권에서의 AI 신뢰성 문제를 드러낸다는 점에서 ‘소버린 AI(Sovereign AI)’ 논의에도 새로운 시사점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S2W는 이번 성과로 2022년부터 4년 연속 세계 최고 권위 AI 자연어처리 학회에 논문을 등재했다. 앞서 2022년 다크웹 언어 연구, 2023년 다크웹 특화 모델 ‘다크버트(DarkBERT)’, 2024년 사이버보안 문서 특화 모델 ‘사이버튠(CyBE
[FETV=신동현 기자] NHN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256억원, 영업이익 276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전분기 대비 3.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으며, 전분기보다 26.1%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4.4%로 전년 동기 대비 23.1%포인트 상승했다. 부문별로는 ▲게임 1183억원(전년동기비 +5.1%) ▲결제 3273억원(+16.8%) ▲기술 1118억원(+8.8%) ▲기타 896억원(-31.4%)으로 집계됐다. 특히 결제 사업을 담당하는 NHN KCP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NHN페이코는 비용 효율화로 첫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게임 부문은 웹보드와 모바일 모두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한게임 로열 홀덤’은 오프라인 대회 효과로 전년 대비 매출이 4배 증가했고 일본 모바일게임 ‘컴파스’는 인기 IP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와의 협업으로 iOS 매출 1위를 기록했다. NHN은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는 ‘디시디아 듀엘럼 파이널 판타지’와 ‘최애의 아이’ IP 기반 퍼즐게임 ‘퍼즐 스타’를 포함해 2026년 선보일 6종의 신작을 준비 중이다
[FETV=신동현 기자] 지난 10월 29일 엔씨소프트는 판교 본사에서 ‘지스타 2025’ 출품작 시연회를 열었다. 이날 엔씨는 메인작으로 출품 예정인 ‘아이온2’의 시연 행사를 마련했다. ‘아이온2’는 엔씨소프트의 대표 IP 중 하나인 ‘아이온’의 후속작이다. 천계 종족과 마계 종족이 대립하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오픈월드 MMORPG로 시작 시 두 종족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서버 내 인구 편중을 막기 위해 한 서버에서는 한 종족만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작의 핵심 요소였던 비행 시스템도 그대로 계승해 과거 ‘아이온’의 향수를 자극한다. 간단한 소개가 끝난 뒤 시연장으로 향했다. 앞서 언급한 대로 천계와 마계 중 마계를 택했고 직업 클래스를 고른 뒤 성별과 외모를 선택하는 단계로 이어졌다. 어림 잡아 봐도 수십 가지의 스타일이 준비돼 있었다. 외모를 정한 뒤에는 세부 조정이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세션이 이어졌다. ‘아이온2’의 핵심 기능으로 꼽히는 만큼 체형과 근육 등 세세한 부분까지 설정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근육은 상·하체로 구분되며 상체는 팔·가슴·복근으로 다시 나뉜다. 팔만 해도 삼각근, 이두근, 삼두근, 전완근, 팔 길이, 손가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Uth)’가 2026년 대학생 트렌드 키워드로 ‘나다움 복수전공’을 비롯한 5가지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표 키워드인 ‘나다움 복수전공’은 이상적인 삶보다 자신만의 서사를 찾는 대학생들의 경향을 반영했다. 복수전공과 대외활동을 통해 다양한 정체성을 탐색하고 ‘나다운 삶’을 구축하려는 흐름을 의미한다. 이 외에도 ▲1인분의 낭만(혼자서도 만족과 성취를 찾는 개인 중심의 낭만), ▲안티-퍼펙트(불완전함 속의 공감과 매력), ▲즉감력(짧은 실행과 즉각적 성취로 동기를 찾는 태도), ▲AI-Me-ing(나를 닮은 AI 활용 습관) 등이 함께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약 2000만건의 소셜 미디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학생 서포터즈 ‘유쓰피릿’ ▲AI 기반 분석기관 ‘생활변화관측소’ ▲20대 전문 에이전시 ‘대학내일’이 공동 참여했다. LG유플러스는 해당 키워드를 토대로 2026년 유쓰 브랜드 방향성과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다림 LG유플러스 IMC담당은 “AI 기반 데이터 분석으로 20대의 실제 언어와 경험을 반영한 트렌드를 선정했다”며 “2026년에도 20대의 일상을 단순하고 직관
[편집자 주] 황성우 전 대표이사 취임 이후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어온 삼성SDS는 지난해 이준희 신임 대표를 선임하며 새로운 리더십을 구축했다. 이준희 대표는 삼성전자에서 갤럭시 시리즈 개발과 5G 상용화 등을 주도한 디지털 전문가로 IT 경쟁력 강화를 추진해온 삼성SDS의 방향성과 맞닿은 인물로 평가된다. 취임 1년 차를 맞은 올해 FETV는 이준희 대표 체제의 그동안의 행보를 살펴보고자 한다. [FETV=신동현 기자] 그룹 내 전산화 업무 용역에서 출발한 삼성SDS는 여전히 내부거래 비중이 높지만 공공사업 수주와 오픈AI 협력 등으로 클라우드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숙원 과제 해결에 고삐를 당기고 있다. ◇설립 당시 삼성그룹 종합시스템 구축이 메인…태생적 한계 삼성SDS는 1985년 ‘삼성데이타시스템’으로 출범했다. 당시 삼성데이터센타 설립 목적은 그룹 내 계열사들의 전산화와 정보시스템 관리였다. 1989년 삼성네트워크(SNS) 사업을 시작으로 그룹 전산화 용역을 본격화했고 1997년 ‘삼성SDS’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후 1999년 국내 SI업계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2010년 삼성네트웍스, 2013년 삼성SNS를 흡수합병하
[FETV=신동현 기자] KT는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7조1267억원, 별도 기준 매출 5조10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0% 증가한 5382억원으로 클라우드·데이터센터(DC)·부동산 등 주요 그룹사 성장과 강북본부 부지 개발에 따른 일회성 분양이익이 반영됐다. 무선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4.7% 성장했다. 5G 가입자는 전체 핸드셋 가입자의 80.7%로 집계됐다. 유선 사업 매출은 1.5% 늘었으며 인터넷 매출 2.3%, 미디어 매출 3.1% 증가세를 보였다. 기업서비스 매출은 기업메시징과 인터넷 수요로 0.7% 늘었다. 다만 일부 AI·IT 사업은 구조조정 영향으로 매출이 줄었다. KT는 3분기부터 자체 대규모언어모델(LLM) ‘믿:음 K 2.0’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협력 기반 ‘SOTA K’, 메타 오픈소스 ‘Llama K’를 순차 출시하며 AI 멀티모델 전략을 본격화했다. 또 산업별 맞춤형 AI 컨설팅 거점 ‘KT 이노베이션 허브’를 개소하고 B2B AX 사업 확대에 나섰다. 자회사 실적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kt cloud는 공공 부문 중심의 AI 클라우드 사업 확대와 신규 데이터센터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의 시즌3 에피소드2 ‘집결’을 업데이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에피소드는 사령관 알파를 구하기 위해 모든 계승자가 집결해 침략자 카렐에 맞서는 서사를 담았다. 인류 생존을 위한 전투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신규 계승자 ‘해리스’가 새롭게 등장한다. ‘해리스’는 기계팔을 이용한 광역 스킬과 연계 공격에 특화된 캐릭터다. 스킬 사용 시 얻는 ‘독소’를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돌격 파쇄’, ‘현장 난입’ 등 근접 공격 기술을 중심으로 전투를 진행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액션 게임 ‘베요네타’와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도 추가했다. 주요 캐릭터 전신 스킨과 무기·메이크업 스킨, 소셜 모션, 스폰 등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신규 던전 ‘초거대 수용체 던전’을 공개했다. ‘액시온 평원’에서 시작되며 거대 보스 ‘패턴 플로레스’와의 전투를 통해 다양한 패턴 공략 요소를 경험할 수 있다. 새로운 성장 시스템 ‘선각자 모듈’도 도입됐다. 공격 범위, 스킬 위력 등을 강화할 수 있으며, 주요 콘텐츠를 통해 주기적으로 획득 가능하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