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손영은 기자] 에코프로가 최근 조직 개편을 단행해 독일에 유럽 판매 법인을 설립하고 킴벌 비르디(Kimbal Virdi) 이사를 법인장으로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코프로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유럽 현지에 판매 법인을 설립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헝가리 생산 거점 구축에 이어 판매 전진기지까지 확보하며 유럽 통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사와 접점을 늘린 전략적 포석으로 해석된다. 에코프로의 유럽 법인은 급변하는 유럽 전기차 및 배터리 공급망에서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유럽 비즈니스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유럽 시장은 유럽연합(EU)의 핵심원자재법(CRMA) 발효 등 역내 조달 규제 강화로 주요 완성차(OEM) 업체들이 핵심 소재를 직접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에코프로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유럽 법인을 설립해 고객사의 니즈에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수주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앞서 에코프로는 지난해 11월 헝가리 데브레첸 양극재 공장을 준공하며 유럽 내 생산 능력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 판매 법인 설립으로 에코프로는 생산, 판매, 마케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현지 셀메이커,
[FETV=손영은 기자] 에어서울이 오는 2월 4일까지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탑승 기간이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인 항공권을 대상으로 한다. 편도 총액 최저 9만1600원의 합리적인 운임으로 구성됐다. 특히 다낭·나트랑·괌 노선에는 보다 높은 할인율이 적용됐다.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여행객에게 적합한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여행자 보험 ▲숙박 ▲액티비티 ▲공항철도 등 여행 준비부터 이동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제휴 혜택도 마련했다. 여행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고 실속 있는 여행이 가능하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을 앞두고 보다 발 빠르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합리적인 운임으로 따뜻한 봄 여행의 설렘을 미리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FETV=손영은 기자] SK이노베이션이 28일 개최한 2025년 4분기 실적발표에서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80조2961억원, 영업이익은 448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4분기 실적은 매출 19조6713억원, 영업이익 2947억원을 달성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4분기 정제마진 강세 및 견조한 윤활유 사업 실적 등에도 불구하고 SK이노베이션 E&S 사업 비수기 및 배터리 사업 수익성 둔화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2910억원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2025년 사업별 연간 실적은 ▲석유사업 매출 47조 1903억원, 영업이익 3491억원 ▲화학사업 매출 8조 9203억원, 영업손실 2365억원 ▲윤활유사업 매출 3조 8361억원, 영업이익 6076억원 ▲석유개발사업 매출 1조 3675억원, 영업이익 3997억원 ▲배터리사업 매출 6조 9782억원, 영업손실 9319억원 ▲소재사업 매출 840억원, 영업손실 2338억원 ▲SK이노베이션 E&S 사업은 매출 11조 8631억원, 영업이익 681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2026년 석유사업 시황은 견조한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동절기 수요 증가 효과 소멸과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
[FETV=손영은 기자] SK이노베이션이 28일 개최한 2025년 4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 19조6713억원, 영업이익 294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80조2961억원, 영업이익은 4481억원을 기록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4분기 정제마진 강세 및 견조한 윤활유 사업 실적 등에도 불구하고 SK이노베이션 E&S 사업 비수기 및 배터리 사업 수익성 둔화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2910억원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외손실은 배터리 사업 관련 손상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된 4조6573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세전손실은 4분기 기준 4조3626억원, 연간 5조8204억원이다. 미국 포드 자동차(Ford Motor)와의 ‘블루오벌SK(BlueOval SK)’ 합작법인 구조재편 과정에서 반영한 자산 손상을 포함해 SK온이 4분기 총 4조2000억원 규모의 손상을 인식한 영향이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손상 인식은 회계 기준에 따라 자산 가치를 현실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회성 조정으로 현금흐름에는 직접적 영향이 없다”며 “1분기 중 포드가 켄터키 공장의 자산과 부채를 인수하게 되므로 당사
[FETV=손영은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가 실시한 2025년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공급망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이다. 전 세계 185개국 약 15만개 기업을 대상으로 ESG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기업들은 파트너사 선정 및 유지 과정에서 에코바디스 평가 결과를 핵심적인 의사결정 기준 중 하나로 활용하고 있다. 에코바디스 골드 등급은 참여 기업 중 상위 5% 이내 기업에만 부여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 조달 등 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상위 2% 성적으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SBTi를 통한 2050년 넷제로(Net-Zero) 목표 수립, 관리 프로세스 고도화, 공급망 ESG 리스크 관리, 연결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 공개 등 정책·활동·실적 전반에서 ESG 경영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글로벌 ESG 평가 기관들로부터 성과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한국ESG기준원 기업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FETV=손영은 기자] HD현대가 캐나다 잠수함 수주 위해 필수적인 '절충교역'에 수조원대 협력을 제안하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은 현재 한화오션과 원팀으로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 참여하고 있다. HD현대의 수조원대 대규모 패키지딜은 방사청, 한화오션과 함께 캐나다 절충교역안으로 활용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조선분야에서 잠수함 창정비 역량을 기반으로 캐나다 측이 잠수함을 안정적으로 운용·보수할 수 있도록 종합 컨설팅을 제공한다. 캐나다 현지 조선소에 함정, 잠수함 기술과 선박 건조 노하우를 이전해 캐나다 조선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캐나다 대학, 연구기관과 함께 조선, 제조업 분야 뿐만 아니라 AI, 바이오 등 첨단 연구·개발 분야까지 R&D 공동협력을 추진해 양국 산업의 미래 경쟁력도 높이고자 한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HD현대오일뱅크를 중심으로 캐나다 원유업체와 협력한다. 잠수함 사업 기간동안 수조 원 규모의 원유를 수입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HD현대 관계자는 “캐나다 잠수함 사업은 함정 수출을 넘어서 국가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 산업 영역에서의 절충교역이 필수적”이라며 “HD현대의 조선, 에
[FETV=손영은 기자] 한국항공우주가 5000억원 규모로 회사채 증액 발행에 나선다. 전액 채무상환 예정이던 공모자금은 2500억원 증액으로 인해 추가 상환에 더해 운영자금 조달까지 사용처가 확대됐다. 최근 공시에 따르면 한국항공우주는 성공적인 회사채 수요예측으로 5000억원 규모의 증액 발행을 결정했다. 2500억원 모집을 목표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총 99건의 주문을 접수했다. 3년물에는 1조2700억원, 5년물에는 6000억원 총 1조8700억원이 들어왔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3년물은 4200억원, 5년물은 800억원으로 총 5000억원을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자금은 채무상환과 운영자금으로 사용 예정이다. 채무상환에는 4200억원이 투입된다. 기업어음증권 3000억원과 운영차입금 1200억원을 상환할 계획이다. 한국항공우주는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기업어음과 같은 단기 자금을 회사채로 차환할 계획이다. 운영자금에는 800억원이 투입된다. LIG넥스원 등 B2B 결제에 1113억원을 사용할 전망이다. 지급 예정 시기는 지난 27일부터 오는 3월 2일까지다. 조달 자금 초과분은 자체 자금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한국항공우주의 발행 금리는 AA-등급 회사채
[FETV=손영은 기자] HD현대의 건설기계 사업 통합법인인 HD건설기계가 출범 후 첫 글로벌 워크샵을 개최하며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적 행보에 나섰다. HD건설기계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울산캠퍼스에서 글로벌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워크샵에는 문재영 사장과 HD현대사이트솔루션 송희준 부사장을 비롯해 미국, 브라질, 칠레, 노르웨이, 중국 등 10개국에서 모인 해외 법인장과 주재원 등 글로벌 리더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샵은 통합법인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글로벌 공식 행사다. 글로벌 톱-티어 도약을 위한 원팀(ONE TEAM) 의식을 강화하고, 경영 목표와 전략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샵은 2026년 경제전망과 거시경제 특강으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장 환경을 진단하고 환율과 원자재 가격 변동 등이 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살폈다. 참석자들은 2026년도 경영계획과 부문별 전략을 점검했다. HYUNDAI와 DEVELON 두 브랜드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새롭게 도입된 권역 체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한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워크샵은 HD건설기계의 핵심 생산거점이자 약 2,000
[FETV=손영은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미래 배터리 시장 선점을 위해 미국의 전고체 배터리 업체인 팩토리얼사에 투자한다고 27일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7일 미국의 팩토리얼(Factorial Inc.,)과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26일 투자금 납입을 완료했다. 지난해 11월 양사가 전고체 배터리 기술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한 데 이어 협력관계를 한층 더 강화한 것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투자를 통해 전고체 배터리 시장의 폭발적 성장에 대비하고 팩토리얼은 고품질의 전고체 배터리 소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한편 배터리 제조경쟁력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퓨처엠 홍영준 연구소장은 “양사는 지속적이고 긴밀한 파트너십 속에 소재기술을 발전시켜 왔다”며 “한층 발전된 파트너십을 통해 전고체 배터리 시장 개화에 발맞춰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팩토리얼은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본사를 둔 전고체 배터리 업계의 선두주자로 미국증시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충남 천안에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공장을 운영하며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팩토리얼의 전고체 배터리 플랫폼인 Solstice(솔스티스)는 우수한 에너지 밀도와 안전성을 가진 것
[FETV=손영은 기자] 에어서울이 일본 소도시 요나고 노선(돗토리현)에서 항공권 할인, 관광 지원, 쿠폰북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요나고는 에어서울이 단독 운항하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소도시 노선이다. 다이센산과 바다를 동시에 감상하며 즐기는 스키와 추위를 녹여줄 온천, 겨울철 제철을 맞은 대게 등 힐링과 미식 여행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지역이다. 에어서울은 요나고 여행을 더욱 풍부하게 즐기기 위한 세 가지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이벤트 참여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항공운임 10% 할인 코드를 제공한다. 서울역 공항철도 환승통로에 게시된 에어서울 광고를 SNS계정으로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돗토리현 향토 맥주 브루어리 레스토랑 '간바리우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맥주 또는 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해당 레스토랑은 다이센산 인근에 위치해 지역의 정취를 느끼며 향토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공항과 시내를 잇는 리무진 왕복 승차권과 꽃의 정원 하나카이로, 명탐정 코난 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 할인 혜택이 포함된 쿠폰북도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내달 25일까지 진행되며 항공권 탑승 기간은 오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