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서윤화 기자] DB손해보험이 지난 2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김정남 부회장이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것이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에서 선정된 어린이 보호 관련 표어가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부회장은 강승모 한국석유공업 부회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김 부회장은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찍은 사진을 DB손보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며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부회장은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11년째 회사의 전속모델로 인연을 맺고 있는 연기자 지진희와 원주DB프로미 농구단의 이상범 감독, 회사 후원 선수이자 올해 프로미오픈의 우승자인 KPGA 문도엽 프로를 지목했다. 김 부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대한민국의 모든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KDB생명은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굿윌 스토어'와 손잡고 자원 순환과 재사용 소비문화 촉진을 위한 '임직원 기부 캠페인'<사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기부함으로써 자원 순환과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굿윌 스토어를 통해 장애인의 재정 자립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18일까지 3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비대면으로 실시된다. 임직원들은 사전에 공유된 URL 또는 QR코드를 통해 물품 기부를 신청할 수 있다. 기증된 물품은 굿윌 스토어 도봉점과 창동점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재판매될 예정이다. KDB생명은 물품 기부 외에도 약 1000만원 상당의 친환경 표지인증 제품 추가 구입을 위한 매칭 그랜트 후원금을 조성해 점포를 지원할 계획이다. KDB생명 관계자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굿윌 스토어 기부 캠페인'을 통해 업사이클링과 환경보호 의식, 나아가 지역사회와 나눔의 가치도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AIA생명은 든든한 보장과 맞춤형 자산관리,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무)AIA 바이탈리티 다이아몬드 웰스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한 보장과 펀드 투자, 건강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준다. 가입 첫날부터 사망보장을 제공하고 예상치 못한 사고 발생도 지원한다. 또한 고객들에게 블랙록·웰링톤 매니지먼트·베일리 기포드와 같은 해외 글로벌 펀드를 통해 투자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건강활동이 자산이 되는 AIA 바이탈리티와 연계해 혜택을 제공한다. 건강한 활동을 유지하고 얻은 프리미엄이 추가납입보험료로 주계약에 투입돼 펀드 운용 자산에 투자된다. 이 보험은 0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기본 보험료는 월납 기준 30만원에서 900만원이며 AIA 바이탈리티 체감 종신특약(해지환급금 50% 지급형) 부가 시 기본보험료는 월납 기준 10~900만원이다. 황지예 AIA생명 마케팅본부장은 "이 상품은 고객들이 위험 보장은 물론, 자산 형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장려해준다"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KB생명보험은 여의도 KB금융타워 본사에서 창립 1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기념식은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경영진과 창립기념 유공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그 외 직원은 사내 생방송을 시청하는 방식으로 이원화했다. 행사 내용은 KB금융그룹 회장 축사 영상, 장기근속자 및 업무유공자 포상 등으로 진행됐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영상을 통해 “KB생명이 KB금융그룹 도전의 역사에서 얼마나 중요하고 의미 있는 회사인지 모두의 마음에 새기자”며 "임직원 모두가 하나되어 더 큰 꿈을 키워 나갈 것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허정수 KB생명 대표이사는 “우리의 미션인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통해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주체는 바로 임직원 여러분들”이라며 "이는 곧 ‘임직원의 행복과 더 나은 회사’라는 보답으로 돌아올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KB국민카드가 미래 생활 혁신을 선도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하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퓨처나인(FUTURE9)’ 5기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트렌드·휴먼테크·라이프스타일 등 총 9개 영역에서 혁신적인 역량을 보유한 업체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스타트업과의 협업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모집 분야를 과제 협업형·비즈 협업형·미래 혁신형 3개 유형으로 세분화했다. KB국민카드는 프로그램 참가 신청 스타트업 중 서류 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10개 내외의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가 업체로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신사업 발굴과 공동 사업화 추진 ▲신상품과 신기술 개발 협업 ▲KB국민카드 주요 플랫폼과의 협업 ▲결제 데이터 활용과 공동 마케팅 ▲퓨처나인 전용 펀드를 활용한 투자 지원 ▲KB 주요 계열사와 컨소시엄사를 통한 후속∙연계 투자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N15’, ‘클레온(CLAiON)’ 등 프로그램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시제품 제작 지원, 마케팅∙라이브커머스 인프라 지원 등 지난해 보다 대폭 강화된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연말에는 전문 투자자
[FETV=서윤화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29일 우간다 새마을금고의 우수사례가 우간다 국영방송을 통해 전국적으로 소개됐다고 2일 밝혔다. 소개 된 방송은 단독 기사로만 6분 이상 뉴스가 여러 차례 방영되는 이례적인 보도였다. 우간다 새마을금고는 2년만에 5000명이 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빈곤감소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고 저축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을 도모하는 우수사례들이 다수 방송에 소개됐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 회장은 “우간다 우수사례가 보도 후 새마을금고 모델을 배우고 싶다는 요청이 우간다 전국에서 쇄도하고 있다”며 “우간다에서 농촌지역에 새마을금고가 널리 퍼져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동양생명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독려를 위해 백신을 접종한 임직원에게 유급 휴가를 부여하는 ‘백신 휴가제’를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백신을 접종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상 증세 유무와 관계없이 1∙2차 백신 접종 당일에 하루의 유급 휴가를 부여한다. 접종 익일에는 자택에서 근무토록 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백신 접종 익일에 발열 등 건강 상의 이유로 재택 근무가 어려울 경우에는 유급 휴가를 추가로 부여한다. 앞서 동양생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해 3월부터 재택 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분산 근무와 근무 시 마스크 필수 착용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건강과 정부 방역 지침을 적극 고려해 백신 휴가제를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지난해 정부의 대출규제 정책이 나온 뒤 계속해서 저금리 상품을 선보였던 저축은행들이 '오픈뱅킹' 시행에 맞춰 연 4~10%대 고금리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2일 저축은행업계 등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SB톡톡플러스’ 앱을 통해 오픈뱅킹을 가입하고 정기적금을 들면 연 최대 10%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IBK·더케이저축은행 등 16개 저축은행이 참여한 이 상품은 다음 달 2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월 최대 10만원(만기 12개월)이다. 우대 금리를 받기 위해서는 ▲오픈뱅킹 가입 ▲오픈뱅킹 정기적금 가입 및 만기 유지 ▲제휴 롯데카드(아임원더플, 아임그레잇) 신청 및 3개월간 누적 30만원 이상 이용 등의 과정을 모두 거쳐야만 최대 1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조건이 하나라도 충족되지 않을 경우 우대금리를 적용 받지 못한다. SBI저축은행은 오픈뱅킹 ‘사이다뱅크’ 출시 기념으로 연 4%의 특판 상품인 ‘행운금리적금’을 출시했다. 내달 19일까지 선착순 20000명이 가입할 수 있으며 월 최대 20만원을 납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1.2%, 만기 시에는 우대금리 0.4%를 적용하며 그 외 개별 이벤트를 통해
[FETV=서윤화 기자]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고층부가 폐쇄됐다. 삼성화재는 지난달 31일 23층 첫 확진자가 발생 후 현재까지 20여명의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삼성화재는 즉각 같은 엘리베이터를 쓰는 19층 이상 고층부를 전날 폐쇄하고 당국의 지시에 따라 방역 조처에 나섰다. 역학조사와 검사가 계속되면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감염 규모와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FETV=서윤화 기자] 신협중앙회는 캐릭터 광고(지니 편)<사진> ‘어부바, 좋은 금융을 부르는 주문’을 1일 공개했다. 지난 1차, 2차 광고를 통해 신협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어부바 캐릭터들이 이번 3차 광고에선 지니로 돌아왔다. 마법의 램프 대신 신협의 모바일 플랫폼 온뱅크에서 나타난 어부바 지니가 어부바들의 소원을 이뤄주고, 함께 어부바 양탄자를 타고 방방곡곡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이다. 이번 광고는 신협중앙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된다. 메이킹필름을 통해 생생한 제작과정도 감상할 수 있다. 론칭일에는 새로 선보이는 3차 어부바송 무한재생, 1차·2차·3차 합본 영상 등도 함께 공개된다. 아울러 신협은 오는 30일까지 광고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신협중앙회 공식 유튜브 및 블로그를 통해 3차 어부바 캐릭터 광고에 대한 소감과 어부바가 들어줬으면 하는 소원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이번 3차 어부바 캐릭터 광고를 통해 서민,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모두를 아낌없이 지원하는 평생 어부바 신협의 의지를 표현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서민들을 어부바하여 저마다의 꿈을 함께 이뤄가는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