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민석 기자] LS증권은 파생상품 투자자들이 실시간으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롱숏 커뮤니티’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롱숏 커뮤니티는 당일 시가 대비 종가에 대한 매수(롱)·매도(숏) 예측 투표를 통해 시장 심리를 파악할 수 있고, 투자자들 사이 의견도 나눌 수 있는 소통형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구체적으로 ▲롱·숏 포지션 예측 투표(KOSPI200선물 기준) ▲시황 변화에 따른 실시간 의견 교환 ▲포지션 예측 이벤트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LS증권은 파생상품 고객층 증가 및 투자패턴 다양화에 주목해 롱숏 커뮤니티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시장 방향성을 빠르게 파악하여 투자 전략에 반영할 수 있으며, 투자자 사이 정보공유 속도와 매매 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롱숏 커뮤니티는 LS증권의 투혼MTS에서 이용할 수 있다. LS증권은 롱·숏 포지션 예측 투표에 참가한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상품권, 금 3돈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LS증권 관계자는 “롱숏 커뮤니티는 고객들이 실시간으로 시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소통 창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
[FETV=박민석 기자] KB자산운용이 상반기 당기순이익을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끌어올리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대체투자 성과보수 확대와 ETF(상장지수펀드) 성장세가 주효했던 것으로, 이에 따라 오는 12월 임기 만료를 앞둔 김영성 대표의 연임 가능성에도 힘이 실린다. 30일 KB자산운용에 따르면, 상반기 연결기준 순이익은 71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338억원)보다 111% 증가한 수치로, 수익 기반이 뚜렷하게 회복된 모습이다. 영업이익 역시 954억원으로 전년 동기(447억원) 대비 큰 폭으로 늘었다. 이로써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 특히 2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2분기 영업이익은 740억원, 순이익은 55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245.8%, 255.4% 급증했다. 회사 측은 대체투자 부문의 성과보수와 위탁운용(OCIO), 연금·기관자금 등 수탁고 확대에 따른 수수료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실제 KB운용의 상반기 순수수료이익은 1246억원으로 전년동기(788억원) 대비 약 58% 증가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의 총운용자산(AUM)은 지난해 말 150조
[FETV=박민석 기자] 대신자산신탁이 서울 송파구 삼전동 일대 개발사업에 참여한다. 대신자산신탁은 ‘삼전도심복합개발사업’ 참여를 위해 추진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약 6000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예정된 삼전도심복합개발사업은 송파구의 중심지인 잠실과 석촌 중간 지점으로 9호선 삼전역과 석촌고분역 도보권에 위치한다. 강남 업무중심지구(GBD)까지 10분 거리로 직주 근접 입지로 주목받는다. 향후 잠실 MICE 복합공간조성, 현대차 GBC 등 대규모 업무지구도 형성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등을 통한 서울 도심권 접근이 용이하며, 롯데월드타워, 코엑스, 올림픽공원 등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삼전도심복합개발사업은 지난 2월 시행된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으로 상한 용적률 완화, 용도지역별 상한 건폐율 완화 등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 특례를 통한 신속한 개발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대신자산신탁 관계자는 “올해부터 시행된 민간도심복합개발사업의 특장점을 활용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마무리할 것”이라며 “미래 삼전동을 상징하는 주거단지로 개발해
[FETV=박민석 기자] 자본시장 내 불공정거래를 막기 위한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이하 합동단)’이 공식 출범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가 공동 참여하는 합동단은 수사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통해 ‘원스트라이크 아웃’ 원칙을 시장에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권대영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30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합동단 현판식에서 "주식시장의 신뢰는 주가조작 척결에서 시작된다"며 "주가조작범은 반드시 패가망신한다는 점을 보여줘 올해가 주가조작 근절의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합동단 출범은 앞서 지난 9일 발표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근절 실천방안’의 일환이다. 당시 금융당국은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 조기 도입을 위해 핵심 실행조직으로 합동단 신설을 예고했다. 합동대응단은 강제조사반(금융위·4명 내외), 일반조사반(금감원·20명 내외), 신속심리반(거래소·12명 내외) 등으로 구성된다.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는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행위가 한 번이라도 적발되면 해당 개인이나 법인을 시장에서 즉시 퇴출시키거나 강력한 제재를 부과하는 원칙이다. 조사 체계 정비와 제도적
[FETV=박민석 기자] 키움증권이 IB(기업금융)와 S&T(세일즈앤트레이딩) 부문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반기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키움증권의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7737억원, 당기순이익은 5450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88% 14.22%씩 상승했다. 매출액 또한 8조1656억원으로 동기간 65.84% 늘었다. 특히 상반기 실적 상승세는 2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된 영향이 컸다. 키움증권의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083억원, 309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0.73%, 33.6%씩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조 5057억 원으로 97.57% 올랐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상반기 증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국내 주식 거래량이 증가했고, 해외 주식 수수료율 정상화도 더해지며 수수료 수익이 확대됐다. 이에 2분기 주식 수수료 수익은 16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5% 증가했다. IB 부문 수수료도 구조화·PF(프로젝트파이낸싱)부문서 호실적에 따라 늘어났다. 동기간 IB 수수료 수익은 783억 원으로 38.1%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PF 부문 수익은 676억원으로 전분기보다 230억
[FETV=박민석 기자] 마스턴투자운용이 대학생 기자단 ‘마스턴 스포트라이터’ 2기의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마스턴 스포트라이터는 Z세대 대학생들이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마스턴투자운용의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와 기업문화, 경영 철학을 직접 콘텐츠화 하는 대학생 대상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부동산 운용업계 최초의 대학생 기자단 활동으로, 1기 운영 당시 참신한 접근법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호평을 얻었다. 이번 2기는 지난해 진행된 1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콘텐츠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해 총 5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스포트라이터 2기 구성원들은 경영학, 정치외교학, 영어영문학, 중어중문학, 독어독문학, 사회복지학, 소비자산업학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로 선발됐다. 이들은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이 운영 중인 네이버 블로그, 브런치, 링크드인 등 공식 SNS 채널을 기반으로, 영상·이미지·텍스트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다. 특히 대학생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대체투자와 부동산 자산운용 업계를 직접 탐색하고, 현업 전문가 인터뷰도 진행하며 새로운 관점과 통찰을 콘텐츠화할
[FETV=박민석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IB(기업금융)·PWM(프라이빗자산관리)에 집중하면서 상반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IB와 자산관리 사업 부문별 대표체제로 전환한 이후 이뤄낸 성과로, 하반기에는 발행어음 사업과 PWM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상반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장정훈 신한투자증권 부사장은 “최근 PWM과 IB 부문을 중심으로 수익성이 회복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PWM과 IB 부문 중심의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 부사장의 말처럼 최근 실적 개선은 조직개편 후 성장세가 가파른 IB와 PWM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2025년 신한금융지주 상반기 경영실적 자료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의 상반기 영업이익(연결기준)은 3185억원, 당기순이익은 25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4%, 25% 증가했다. 순이익 증가폭만 본다면, 상반기 지주산하 비은행 계열사 중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영업수익은 8353억원에 달했으며, 이 중 수수료 수익만 4166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IB 수수료 수익은 10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5% 증가했다. 이는 2024년 상반기 I
[FETV=박민석 기자] NH투자증권은 7월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예산군 소재 시설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범농협 차원에서 추진하는 수해지역 피해복구 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계열사인 NH헤지자산운용의 이동훈 사장과 임직원들도 동참했다. 이들은 예산 지역의 시설재배 농가를 방문해 수해를 입은 메론, 방울토마토 등 작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생수, 즉석밥 등 구호물품 지원도 병행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먼저 막대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당사는 농업인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농협의 일원으로서 농업과 농업인의 발전에 기여해야 하는 사명이 있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 신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업인 일손 지원 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장터 및 결연 마을의 숙원사업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영남권 산불피해가 발생 당시 회사와 함께
[FETV=박민석 기자] iM증권은 사내 소통과 조직 활성화 도모를 위한 기업문화 협의체 ‘iCON’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iCON’은 사내 기업문화 활동에 대한 협의와 검토, 채택된 활동에 대한 시행 등을 주도하는 기업문화 활동 추진 기구로, ‘iM Communication On’의 머리글자를 조합해 만들었다. iM증권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차장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 선발을 위한 사내 공모를 진행했으며, 지점 영업, 본사 지원, IT 등 다양한 직무에서 지원한 5인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위원은 약 6개월간 조직 내 소통 강화 등 기업문화 변화를 주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매월 1회의 정례회의를 통해 기업문화 개선 아이디어 제안 및 사내 의견 수렴, 새로운 활동에 대한 검토, 활동에 대한 피드백 등을 진행할 계획으로, ‘iCON’ 활동을 통해 iM증권은 소통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iM증권 관계자는 “직원들이 중심이 된 기업문화 협의체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소통과 변화를 도모하고자 했다”라며 “소통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FETV=박민석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USDC(유에스디코인)의 입출금 지원 네트워크에 아비트럼을 추가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빗 이용자는 이번 추가를 통해 기존 이더리움과 베이스 네트워크에 이어 아비트럼 네트워크에서도 USDC를 입출금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추가는 USDC 발행사 서클과 실질적인 첫 협력 사례다. 앞서 코빗은 서클의 파트너십 프로그램인 '서클 얼라이언스 프로그램(Circle Alliance Program)'에 가입한 바 있다. 이정우 코빗 CTO·CPO는 "이번 입출금 네트워크 추가 지원으로 다양한 블록체인에서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가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블록체인 생태계에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