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나연지 기자] LG전자가 글로벌 자동차 전문 미디어 MotorTrend가 주관하는 ‘2026 SDV 이노베이터 어워즈(SDV Innovator Awards)’를 2년 연속 수상했다. 모터트렌드는 1949년 설립된 미국 최대 자동차 전문 미디어로, ‘올해의 자동차(Car of the Year)’ 등 권위 있는 어워드를 통해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SDV 이노베이터 어워즈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혁신을 이끈 인물을 선정하는 시상으로, 올해로 4회를 맞았다. 이번 시상에서 LG전자 VS사업본부 디스플레이개발리더 김경락 상무는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단순 표시 장치를 넘어 SDV 핵심인 지능형 인터페이스로 확장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구자(Pioneer)’ 부문을 수상했다. 수상의 배경에는 ‘벤더블 무빙 디스플레이(Bendable Moving Display)’를 통해 구현한 ‘샤이테크(Shy Tech)’가 있다. 필요할 때만 펼쳐 사용하는 구조로, 차량 내 디자인 완성도와 기능성을 동시에 확보한 기술이다. 해당 디스플레이는 향후 양산 프리미엄 완성차에 적용될 예정이다. LG전자는 광학 기술 기반의 차세대 차량용 디스플레이 혁신도
[FETV=나연지 기자] 생산 차질과 재무 부담이 이어졌던 금호타이어의 재무 흐름이 2025년 3분기 누적 공시 기준으로 뚜렷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손익 회복에 앞서 현금흐름과 운전자본 지표가 먼저 개선되면서, 공시상으로도 ‘방어 국면’을 지나 정상화 초입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해석이 가능해졌다. 가장 먼저 변화가 감지된 지표는 영업활동현금흐름이다.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금호타이어의 영업현금흐름은 58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확대됐다. 지난해에는 재고자산과 매출채권 증가로 인해 현금 유출 압력이 컸다면 2025년 3분기 기준으로는 순이익 증가와 비현금 비용 조정이 맞물리며 영업현금 창출 여력이 회복된 모습이다. 차입 구조 역시 직전년도와는 성격이 다르다. 2025년 3분기 기준 단기차입금 증가는 2조2177억원, 상환은 2조2180억원으로 사실상 동일한 수준이다. 신규 차입으로 현금을 메우는 구조가 아니라, 차입 롤오버를 유지하는 가운데 영업현금 유입이 병행되는 형태다. 차입에 의존해 현금 소진을 방어하던 국면에서 벗어나, 재무 부담을 관리하는 단계로 전환되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이 같은 변화는 현금 포지션에서 더욱 뚜렷하게 확인된다
[FETV=나연지 기자] LS그룹은 특수 권선 전문 자회사 에식스솔루션즈의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이번 상장은 기존 주주가 보유 지분을 매각하는 구조가 아닌 신주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으로, 조달 자금은 전액 미국 내 설비 투자에 투입될 예정이다. 에식스솔루션즈는 전기차 구동모터용 고출력 특수 권선과 변압기용 특수 권선(CTC)을 생산하며, 글로벌 전기차 업체와 전력 인프라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 전기차 확산과 AI 데이터센터 증가, 미국 노후 변압기 교체 수요가 겹치며 특수 권선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LS는 늘어나는 수주에 대응하기 위해 5000억원 이상 규모의 설비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보고 있다. 경쟁사들의 증설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겠다는 전략이다. LS측은 이번 상장이 모회사 가치 희석을 수반하는 물적분할 상장이 아니라, 과거 인수한 해외 자산을 한국 자본시장에 소개하는 형태라고 밝혔다. 자회사가 자체적으로 자본을 조달함으로써 LS의 재무 부담을 완화하고, 자회사와 모회사 모두의 기업가치 제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LS는 자회사 상장과 병행해 주주환원 정책도 이
[FETV=나연지 기자] LG이노텍은 13일 광주광역시와 공장 증축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투자 규모는 약 1000억원으로, LG이노텍은 해당 자금을 신사업 확대를 위한 광주사업장 증축에 투입할 계획이다. 신규 공장은 올해 12월 완공 예정이며, 차량용 AP(Application Processor) 모듈 생산라인이 추가로 구축된다. 증축이 완료되면 광주사업장 전체 연면적은 9만7000㎡로 확대된다. 차량 AP모듈은 차량의 두뇌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으로, 차량 내부에 장착돼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과 디지털 콕핏 등 자동차 전자 시스템을 통합 제어한다. LG이노텍은 해당 분야를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신사업으로 육성해 왔다. 자율주행과 커넥티드카 확산에 따라 글로벌 차량 AP모듈 시장은 연평균 22% 성장이 예상된다. 반면 생산 기업은 아직 제한적인 상황으로, LG이노텍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모빌리티솔루션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LG이노텍은 지난해 말부터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차량 AP모듈을 공급하고 있으며, 추가 고객 확보를 위한 프로모션도 병행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투자를 통해 차량 AP모듈 사업 경쟁력을
[FETV=나연지 기자] 한국타이어가 2월 28일까지 트럭·버스용 타이어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에서 ‘TBX 멤버십’ 론칭 6주년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2020년 ‘TBX 멤버십’ 론칭 이후 국내 트럭∙버스용 고객들로부터 받아온 지속적인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고, 멤버십 기반 고객 접점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TBX 멤버십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트럭∙버스용 타이어 제품 2개 이상 구매 시 적용 가능한 최대 3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행사 대상은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트럭용 타이어 브랜드 ‘스마트플렉스(SmartFlex)’ 제품군을 포함한 트럭∙버스용 타이어 제품 6종이다. ‘스마트플렉스’는 최첨단 트럭∙버스용 타이어 기술 ‘스마텍(Smartec)’을 적용하여 ▲안전성 ▲마일리지 ▲칩앤컷(Chip and Cut) 방지 ▲재생 성능 ▲제동력 등 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타이어 성능 전반을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TBX 멤버십 앱과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FETV=나연지 기자] 삼성전자는 9일 삼성 강남에서 갤럭시 콘텐츠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인 ‘갤럭시 크루 2026’ 발대식을 열었다. ‘갤럭시 크루 2026’은 운동·패션·게임·여행·일상·사진·리뷰·뷰티·엔터테인먼트·댄스·영상제작 등 11개 분야의 크리에이터 70명으로 구성됐으며, 활동 기간은 약 1년이다. ‘갤럭시 크루’는 각자의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갤럭시 제품 사용 경험과 활용 노하우를 영상·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소개한다. 특히 갤럭시 AI 기능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하는 모습을 102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SNS 콘텐츠로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크루’의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최신 갤럭시 모바일 제품 증정 ▲제품 공개 행사 초청 ▲공연·전시 등 참여 기회 제공 ▲삼성전자와의 SNS 콘텐츠 협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에서 갤럭시 제품과 AI 기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별도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갤럭시 크루’는 2024년 20여명, 2025년 60여명 규모로 시범 운영됐다. 삼성전자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갤럭시 크루 2026
[FETV=나연지 기자] LG이노텍이 광학 의존에서 벗어나 기판 중심 수익 구조로 이동하고 있다. 지난 7일 열린 CES 2026에서 문혁수 사장이 “부품이 아닌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강조한 가운데, 이미 확대돼 온 패키지솔루션 사업의 이익 기여가 실적 숫자로 확인되고 있다. LG이노텍의 패키지솔루션 사업은 2025년 들어 수익성 지표에서 변화가 감지된다.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패키지솔루션 매출은 1조23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02억원으로 65% 늘었다. 매출 증가율을 웃도는 이익 성장세가 나타나면서, 패키지솔루션이 전사 이익 구조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를 넘어섰다. 전사 실적과 비교하면 변화는 더 분명해진다. LG이노텍의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은 7411억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율이 5% 안팎에 그쳤다. 반면 패키지솔루션 사업의 영업이익 증가율은 이를 크게 웃돌았다. 같은 기간 광학솔루션 사업은 매출 규모는 유지했지만, 고객사 출하량과 제품 믹스 변화에 따라 수익성 변동성이 이어졌다. 전사 실적 방어의 중심축이 광학에서 기판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전분기 흐름에서도 기판 중심 변화는 이어
[FETV=나연지 기자] 한국타이어가 1월 8일 충청남도 금산군청에서 한국타이어 오상현 금산공장장, 박범인 금산군수, 유병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한국타이어는 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금산군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고자 이웃 사랑 성금 1억6000만원을 쾌척했다. 이번 성금은 관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가정,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나눔을 통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올해에도 지역사회 기관과 긴밀한 소통과 유기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회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발굴과 지원에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한다는 계획이다.
[FETV=나연지 기자] 기아가 컴팩트 전동화 SUV ‘더 기아 EV2(EV2)’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기아는 현지시각 9일 벨기에 브뤼셀 엑스포에서 열린 브뤼셀 모터쇼 2026에서 EV2를 선보였다. EV2는 글로벌 B세그먼트 전동화 SUV로, 기아의 여섯 번째 전용 전기차다. EV2의 차체 크기는 전장 4060mm, 전폭 1800mm, 전고 1575mm, 축거 2565mm다. 기아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적용해 컴팩트한 비례 속에서도 SUV 특유의 존재감을 강조했다. 실내는 ‘피크닉 박스’ 콘셉트로 설계됐다. 12.3인치 클러스터·5인치 공조·12.3인치 인포테인먼트를 연결한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수평형 레이아웃을 적용해 개방감을 확보했다. EV2 GT 라인은 전용 범퍼와 19인치 휠, 블랙 하이그로시 몰딩 등을 적용해 차별화를 뒀다. 실내는 다크 그레이와 오프 화이트 조합으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롱레인지 모델 기준 배터리 용량은 61.0kWh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는 448km(WLTP, 16인치 휠 기준)다. 급속 충전은 10%에서 80%까지 약 30분이 소요된다. EV 루트 플래너, 플러그 앤 차지(PnC)를
[FETV=나연지 기자] LG전자가 ‘LG 디오스 트루스팀 식기세척기’ 출시 7주년을 맞아 ‘식기세척기 7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행사는 내달 28일까지 공식 온·오프라인몰에서 열린다. LG전자는 2019년 3월 트루스팀 식기세척기 출시 이후 7년간 총 6차례 신모델을 선보였다. 2022년에는 열풍건조 기능을, 2023년에는 14인용 대용량 모델을 추가했으며, 지난해에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출시했다. 행사 기간 전국 464개 베스트샵 매장에서 LG 디오스 열풍건조 식기세척기 6개 모델을 구매·구독한 고객에게 LG전자 멤버십 포인트 7만포인트를 제공한다. 식기세척기와 인덕션(3구 와이드존 모델)을 동시 구매할 경우 10만포인트를, M&B(Must & Best) 패키지 구매 시에는 최대 20만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M&B 품목은 식기세척기, 스타일러, 스탠바이미, 로봇청소기다.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100℃ 트루스팀을 적용해 유해세균 28종을 99.999% 제거하며, 연수장치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UP가전 업그레이드를 통해 식기 오염도에 따라 물 사용량과 온도, 분사 강도를 자동 조절하는 ‘AI자동코스’도 사용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