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쿠팡플레이가 첫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 프로그램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 관람 포인트 1. 레전드X 뉴페이스 크루의 유쾌한 시너지가 선사하는 로켓급 웃음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SNL 코리아>만의 탄탄한 재미를 완성하는 크루 멤버들의 티키타카 케미다. 믿고 보는 수장 신동엽을 주축으로 한 멤버들의 유쾌한 시너지는 고품격 콩트의 완성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며 무아지경의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오랜 기간 호흡해온 레전드 크루 정상훈, 안영미, 김민교, 권혁수, 정이랑을 비롯 뉴페이스 차청화, 이수지, 김민수, 웬디, 정혁, 김상협, 주현영, 이소진까지 매회를 풍성하게 채우는 다양한 코너 속에서 변화무쌍한 배역을 소화하는 크루들은 저마다의 개성과 매력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크루진은 끊임없는 회의를 통해 주체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한편, 녹화 현장에서도 뛰어난 순발력으로 다양한 애드리브를 펼치며 한마음으로 하나하나의 에피소드를 완성해 <SNL 코리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 관람 포인트 2. SNL에 완벽히 스며든 호스트들의
[FETV=김윤섭 기자]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이 30만원에 조금 못 미칠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5일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비용이 평균 29만 7804원으로 지난해(29만 3365원)와 유사한 수준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전통시장이 25만 4296원, 대형유통업체가 34만 1312원으로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에 비해 약 8만 7000원 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aT는 지난해에 비해 10일 정도 빠른 추석을 일주일 앞둔 14일 전국 17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전통시장은 평균 25만4296원, 대형유통업체는 평균 34만1312원으로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에 비해 8만7000원가량 저렴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전통시장은 전년 대비 4.1% 상승했으나, 대형유통업체는 정부의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에 따른 공급 확대와 할인행사 등으로 0.3% 하락했다. 정부의 수급안정대책이 시작된 8월 30일과 비교하면 8개 관리 품목이 평균 1.6% 하락했다. 이는 정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의 공급량을 평시 대비 1.5배, 전년 추석 대비 1.4배
[FETV=김윤섭 기자] 마켓컬리는 코로나19 시대에 비대면 명절을 맞이하면서 선물세트는 이색적이면서도 알짜 구성을 갖춘 실속형 선물세트를 고르고, 식사는 집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으로 대체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마켓컬리가 올해 추석 연휴를 1주일가량 앞둔 9월 1일부터 13일까지 판매량을 전년 추석 이전 동기간(9월 11~23일)과 비교한 결과 올해 추석 선물세트로는 실속형 선물세트를 찾는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선물세트 판매 데이터를 살펴보면 과일을 필두로 전통 간식, 양념·오일류 순으로 인기가 높았는데, 올해는 쿠키, 레몬케이크, 카스텔라, 에그롤 등의 이색 상품군으로 구성된 디저트 선물세트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1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반려동물을 위한 전, 송편, 갈비탕 등을 담은 반려동물용 선물세트는 전년 대비 579% 증가한 것도 눈길을 끈다. 치약, 홈스파, 핸드크림 등 실속 있게 사용할 수 있는 뷰티 선물세트는 227% 증가했다. 이처럼 이색적이면서 실속을 갖춘 선물세트의 인기와 더불어 추석 기간 동안 집에서 쉬면서 간단하게 간편식을 이용해 식사를 하려는 수요도 크게 늘어난
[FETV=김윤섭 기자] 황금 연휴와 함께 찾아온 이번 추석에는 지속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강화된 방역 지침으로 인해 집에서 가족과 즐기는 ‘홈추’족이 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때문에 다양한 업계에서는 귀성 대신 집을 택한 홈추족을 겨냥한 추석 선물이나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으며, 외식업계 또한 집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색다른 신메뉴들을 내놓으며 이들을 공략하고 있다. KFC는 최근 통다리살 부위를 감칠맛 나는 바비큐 소스와 함께 부드럽게 구워낸 오븐 치킨구이 ‘켄터키바비큐통다리구이’를 시즌 한정 판매한다. 오븐 구이 특유의 담백함과 부드러운 식감, 감칠맛을 즐길 수 있어 맛에 차별화를 더한 제품으로, 다리살에서 느낄 수 있는 육즙과 부드러운 육질, 달콤하면서도 감칠맛나는 바비큐 소스의 풍미와 훈연향의 조화가 특징이다. 닭다리부터 허벅지살까지 이어지는 압도적인 크기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도 이 제품의 매력이다. KFC는 이번 신제품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지니뮤직팩’을 오는 27일까지 한정 판매로 선보이며, 19일부터는 KFC 공식앱에서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치킨버켓 또는 팩 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는 앱쿠폰도 제
[FETV=김윤섭 기자] '코로나 추석'이 2년 째 이어지면서 민족 대명절의 풍경이 신풍속도를 보이고 있다. 가족간의 만남이 제한되면서 온라인 성묘나 차례와 같은 새로운 문화가 나타났고, 비대면 상품의 인기에 힘입어 이색 선물세트가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다. 특히, 호텔업계에서는 추석 연휴에 케이크 판매량이 급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의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가 지난해 추석 연휴를 포함한 일주일간의 케이크 판매량을 분석해본 결과,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동기간에 비해 약 25%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연휴는 주말과 이어지는 징검다리 휴일까지 활용하면 최대 열흘 가까이 쉴 수 있어 케이크 판매에 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명절의 케이크 판매량 증가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모임이 제한되었던 것에 원인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팬데믹 이전 가족간의 교류가 많았던 시기에는 고향에 모여 명절음식을 나눠먹는 정도였지만, 올해 추석은 오랜만에 가족과 만나는 기회인 만큼 추석의 의미를 넘어 가족과의 만남 그 자체를 기념하기 위해 케이크를 준비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코로나19로 고향 방문 또는 여행을
[FETV=김윤섭 기자]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재난지원금) 사용처에서 제외된 대형마트가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선다. 이마트는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온가족 먹거리 대전’을 열고 각종 즉석식품, 가정간편식, 신선식품 등을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즉석식품의 경우 신세계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혜택을 제공해, 이마트 키친 델리 전체 매출 1위 품목이자 연어, 광어로 알차게 구성한 ‘프리미엄 모둠초밥 A(팩)’를 정상가 대비 3천원 할인된 1만 6,980원에 선보인다. 가정간편식도 알차게 준비했다. 이마트는 9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단 3일간, 이마트e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피코크 강릉식 짬뽕순두부(1,010g, 정상가 9,980원)을 파격가 3,000원에 판매한다. 신선식품에서는 대표 행사로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신세계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주요 품목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마트가 이처럼 명절 연휴를 앞두고 대규모 먹거리 할인전을 펼치는 것은, 비대면 명절의 영향으로 집에서 연휴를 보내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각종 먹거리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수도권 등
[FETV=김윤섭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웹툰 등 국내외에서 흥행했던 인기 IP(지적재산권)들의 확장 채널로 오디오북이 각광받고 있다. 시각적인 매체에서는 때로 축약된 부분이나 각색된 부분들이 존재하지만 원작인 종이책을 근간으로 제작된 오디오북의 경우 디테일한 서사 전개와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낭독으로 더 몰입감 있는 콘텐츠 경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난 화상 미팅과 유튜브, 넷플릭스 등 OTT 동영상 콘텐츠에 피로감을 느낀 사람들이 귀로 듣는 오디오 콘텐츠에 눈을 돌리고 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오디오 플랫폼으로는 오디오북이 대표적이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그랜드뷰리서치는 글로벌 오디오북 시장 규모가 2020년 32억 6천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연평균 24.4% 성장률로 2027년까지 149억 9천만 달러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했다. 스웨덴에 기반을 둔 글로벌 오디오북 스트리밍 서비스 스토리텔은 스웨덴에서 소설 장르는 종이책과 오디오북이 비슷한 비중으로 소비된다고 밝혔다. 오디오북이 성장하는 이유는 책을 청취하면서 운전이나 산책, 집안일 등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며,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들을 수
[FETV=김윤섭 기자] 캐치패션은 배우 조인성을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하고, 새로운 디지털 광고 온에어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캐치패션은 지난 8월 중순부터 <당신의 명품을 의심하세요> 라는 메세지로 명품 플랫폼 시장의 불편한 진실을 알리는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영상 광고 역시 해당 캠페인과 동일한 메시지로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명품 플랫폼만이 가진 특징과 정책을 배우 조인성만의 깊은 아우라와 묵직한 존재감에 맞춰 담아냈다. 캐치패션은 “조인성 배우는 진정성 있는 연기력과 인간미를 보이며 꾸준히 신뢰를 쌓아온 배우“라며, “캐치패션의 소신 있는 발언에 공감해 준 조인성 배우와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번 광고 영상에서는 소비자가 인지하기 어렵지만, 가품을 만나기 쉬운 상황을 담았다. 온라인으로 C사와 H사의 백을 구매하는 상황을 보며, 브랜드사는 누구에게도 온라인 판매를 허가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모델의 날카로운 눈빛과 단호한 목소리로 전달한다. 캐치패션은 “온라인 명품 시장의 유통 구조상 정가품 논란이 계속되
[FETV=김윤섭 기자] SPC그룹은 쉐이크쉑 18호점 ‘홍대점’을 개점했다고 17일 밝혔다. 쉐이크쉑 홍대점은 서울 홍대입구역 앞 LC 타워 1층에 115석의 규모로 자리잡았다. 매장 곳곳에 식물을 배치하고 중앙에 입체적인 구조의 좌석과 녹색의 천장이 어우러져 자연적인 휴식공간 분위기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주얼 아티스트 빠키(Vakki)와 협업해 쉐이크쉑 아이콘을 다양한 색감과 패턴으로 개발한 영상 ‘Tasty Play’를 미디어월을 통해 상영해 활기찬 분위기를 더한다. 쉐이크쉑 홍대점은 쉑버거와 쉑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의 대표 메뉴 외에도 달콤한 바닐라 커스터드와 미니 와플, 베이컨이 어우러진 디저트 ‘브링 쉑 더 베이컨’을 홍대점 한정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다. 쉐이크쉑은 홍대점 개점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빠키(Vakki)’의 작품을 활용한 쉐이크쉑 도미노를 제작하여 홍대점에서만 판매한다. 19일까지 매일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 쉐이크쉑 아이콘이 그려진 ‘쉑 큐브퍼즐’도 증정한다. 또, 10월 10일까지 쉐이크쉑 모바일 상품권 3만원 이상 구매 후 전액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5천 해피포인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쉐이
[FETV=김윤섭 기자] 하이트진로음료는 음료 부문의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는 가운데 음료 부문에서 ‘블랙보리·진로토닉워터·하이트제로0.00’ 세 가지 주력품목이 삼각편대를 이루며 회사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음료의 음료 제품군은 업계 최초로 출시돼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브랜드가 주를 이룬다. 특히 모든 브랜드 라인업에 최근 세계적인 트렌드이자 차세대 건강음료 콘셉트로 꼽히는 ‘제로칼로리’ 제품이 포함돼 있다. 검정보리차 ‘블랙보리’는 2017년 12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판매량 1억 9500만병(340mL 기준)을 돌파하며 누적판매 2억병을 눈앞에 두고 있다. ‘블랙보리’ 인기에 힘입어 최근 블랙보리 확장제품인 ‘블랙보리 라이트’를 맑고 깔끔한 보리물차로 리뉴얼 출시, 가정 내 생수대용 음용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저변 확대를 꾀하고 있다. 동시에 ‘블랙보리 라이트’가 국내산 보리와 물로만 만들어 무칼로리면서 무설탕, 무카페인 음료인 점을 내세워 밥도 말아 먹을 수 있는 건강음료임을 강조하고 있다. 45년 역사의 국내 최초 믹서 브랜드 ‘진로토닉워터’는 최근 3년간 3배의 매출 성장을 보이며 연간 매출 200억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