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예진 기자] 키움증권이 브로커리지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첫 순이익 1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2026년 연결 지배주주순이익 1조4837억원과 ROE(자기자본이익률) 20.5%를 기록할 것으로 분석된다. 3일 SK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거래대금 확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실적 견인의 주요 요인으로 확인된다. 최근 대형주 중심의 장세로 점유율이 소폭 하락했으나 브로커리지 점유율 17.9%로 업종 내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일평균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이익 기여도가 가장 높다는 평가다. 특히 6월 주식 거래시간 연장 논의와 코스닥 활성화 정책 등이 추가적인 긍정적 요인으로 꼽힌다. 사업 영역 확장 측면에서는 발행어음 사업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발행어음 라이선스 확보를 통해 올해 약 2조5000억원 규모의 조달이 예상되며, 이를 통해 북(Book)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수익원을 다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주주환원 정책은 배당 중심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3월 새로운 밸류업 공시가 예정된 가운데, 현재 P/B(주가순자산비율)가 1배를 상회하고 있어 자사주 매입보다는 배당 위주의 환원이 예상된다. 2026년 DPS(주당배당금)는 1만6000원,
[FETV=김예진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스페이스X 및 xAI 등 투자자산 평가이익에 힘입어 가파른 이익 성장을 기록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3일 SK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의 2026년 연결 지배주주순이익은 2조5318억원, ROE(자기자본이익률)는 17.6%를 기록할 것으로 집계된다. 올해 이익 성장의 주된 배경은 1조원 규모에 달하는 스페이스X 및 xAI 관련 평가이익 기여다. 다만 이러한 대규모 평가이익의 지속 가능성 여부와 현재 P/B(주가순자산비율)가 2.7배에 달하며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었다는 평가가 공존한다. 해외법인 실적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체질 개선을 확인했다. 2025년 해외법인 세전이익은 4981억원으로 전년 대비 200% 증가했다. SK증권 장영임 연구원은 "자본 규모 대비 낮았던 해외법인 ROE가 8%대로 올라선 점은 긍정적이나, 상업용 부동산 평가손실 상쇄 여부 등 향후 실적 견조성 유지 여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주주환원 정책 측면에서는 주식배당을 포함해 총주주환원율 40.2%를 달성했다. 현금배당 11.0%, 자사주 소각 10.8%, 주식배당 18.4%로 구성됐으며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다. 보통주
[FETV=김예진 기자] NH투자증권이 브로커리지 호조와 IMA 인가 기대감을 바탕으로 2026년 연결 지배주주순이익 1조2559억원을 달성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주주환원을 지속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3일 SK증권 리서치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2025년 실적 급등과 함께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25년 1분기 매출은 5940억원, 영업이익은 6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4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K증권은 NH투자증권의 2026년 연결 지배주주순이익을 1조2559억원, ROE(자기자본이익률)는 13.7%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5년 사상 처음으로 순익 1조원을 달성한 이후 2028년까지 10%대의 ROE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적 기반의 밸류에이션 상향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주요 성장 동력으로는 브로커리지 호조, IMA(종합금융투자계좌) 인가 가능성, 그리고 업종 내 높은 총주주환원율 등이 꼽혔다. 실적 세부 항목에서는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브로커리지 점유율 반등이 두드러진다고 평가했다. 2025년 2분기 기준 점유율 4위였으나 3분기부터 3위로 올라섰으며, 이에
[FETV=김예진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신한Premier 발행어음’의 두 번째 상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Premier 발행어음’은 신한투자증권이 직접 발행하는 1년 이내 만기의 어음으로, 약정한 수익률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는 상품이다. 2회차 발행어음도 수시형과 약정형 1년물로 구성됐다. 수시형은 세전 연 2.50% 금리가 적용되며, 약정형 1년물은 세전 3.30%금리가 적용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개인고객 대상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신한금융그룹이 ‘K-성장, K-금융’ 기치 아래 추진 중인 ‘생산적금융 추진단’ 일원으로서 모험자본 육성에 나서고 있다. CIB총괄사장 직속으로 생산적금융 전담조직인 ‘IB종합금융부’ 를 신설했으며, 2026년 발행어음 출시 첫해부터 조달자금 35%를 모험자본에 투자할 계획이다.
[FETV=김예진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고배당주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액이 700억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영업일인 2월 27일 기준 ACE 고배당주 ETF의 순자산액은 723억원으로 집계됐다. ACE 고배당주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37.89%로, 국내 상장된 '고배당' 키워드 ETF 31개 평균치(28.32%)를 상회하고 있다. 올 들어 ACE 고배당주 ETF가 기록한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은 15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월에는 단 2거래일을 제외하고 개인투자자 순매수가 꾸준히 유입됐다. 상장 이후 기록한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은 296억원이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고배당 ETF는 단순히 배당을 많이 주는 것을 넘어 배당의 재원이 어떻게 나오는지도 확인해야 한다"며 "펀더멘탈 대비 과도한 배당을 하는 경우 장기적으로 수익률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ACE 고배당주 ETF 포트폴리오 구성 시 배당락 회복률도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FETV=김예진 기자] KB자산운용은 국가 전략산업 내 핵심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RISE 코리아전략산업액티브 ETF’가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정부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AI ▲Bio ▲Contents ▲Defense ▲Energy ▲Factory 등 6대 전략 산업(ABCDEF)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관련 산업은 글로벌 성장 트렌드와 맞물려 중장기 이익 성장 가시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반도체·AI 인프라, 방산 수출 확대, 에너지 전환 투자, 스마트 제조 고도화 등은 이미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RISE 코리아전략산업액티브 ETF’는 이런 정책 기조에 맞춰 설계한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다. 정책 효과가 기업 실적과 주가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선별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투자 비중은 삼성전자(21.37%), SK하이닉스(13.16%), 선익시스템(5.49%), 삼양식품(4.88%), 기아(4.87%), 효성중공업(4.67%), LS ELECTRIC(3.80%), 한스바이오메드(3.77%), 티에스이(3.71%), S-Oil(3.41%) 순이다
[FETV=김예진 기자] KB증권은 비대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처음이니까 모두 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KB증권에서 처음으로 주식거래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KB증권 대표 MTS인 ‘KB M-able(마블)’ 또는 모바일웹 계좌개설 페이지에서 처음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는 ‘웰컴쿠폰’으로 국내주식쿠폰 2만원을 제공한다. 주문 1건당 1매 사용 가능하며, 사용 기한은 발급일로부터 30일이다. 웰컴쿠폰 사용 고객에게는 오는 7월말 이내 100명을 추첨해 SK하이닉스(10명), 현대차(30명), 삼성전자(60명) 등 국내 대표 우량주 1주를 증정한다. 또한, 계좌개설 후 3개월 이내 비대면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 혜택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온라인 국내주식 우대 수수료 0.0044792%가 평생 적용된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첫 투자를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Young 고객에게는 혜택을 더해 긍정적인 투자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KB증권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 확대해
[FETV=김예진 기자] 다올투자증권이 오는 8월까지 ‘주식대여 서비스 이벤트 시즌2’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주식대여는 고객이 보유한 주식을 증권사를 통해 기관투자자 등 차입자에게 빌려주고, 대여수수료를 받는 서비스다. 시즌2에서는 현금 리워드 혜택을 최대 2100만원으로 확대하고, 혜택 기간을 6개월로 늘린 것이 특징이다. 리워드는 이벤트 신청월 다음달부터의 월별 평균 잔고에 따라 매월 1회씩 최대 6회까지 차등 지급된다. 3월에 이벤트를 신청 한 경우 4월 한 달간의 평균 잔고를 산정해 5월에 첫 리워드를 받는다. 참여 대상은 다올투자증권에서 주식대여 서비스를 가입한 기존 및 신규 고객으로, 이벤트 신청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신청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할 수 있다. 중개형 ISA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및 기존 중개형 ISA 고객에게 국내주식 위탁수수료를 0.00363%로 우대 적용한다. 이벤트 기간 내 ISA 계좌 개설 후 100만원 이상 첫 거래시 100만원 이하 국내 주식을 최대 6주까지 랜덤으로 증정한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주식대여는 보유한 주식으로 시세 차익 외에 추가적인 수익을
[FETV=김예진 기자] 글로벌 반도체 AMHS(Automated Material Handling System, 자동 물류 반송 시스템) 통합 솔루션 기업 세미티에스가 NH스팩29호와 합병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지난 27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합병 형태는 스팩 소멸방식 흡수합병이다. 합병 이후 세미티에스가 존속법인으로써 합병상장을 신청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며 합병비율은 1 대 0.4432624이다. 주주확정 기준일은 오는 3월 16일이며,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 총회예정일은 4월 17일이다. 합병기일인 5월 20일을 지나 6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미티에스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주력 제품인 클린 컨베이어 시스템의 시장 점유율을 공고히 하는 한편, 기존 장비의 개조 없이 장착 가능한 고부가가치 질소 퍼지 솔루션의 글로벌 공급을 본격화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을 동시에 잡겠다는 전략이다. 민남홍 세미티에스 대표이사는 “이번 상장은 세미티에스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AMHS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상장 후 압도적인 기술 격차를 확보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FETV=김예진 기자] 동대문 패션 도매 사업자와 전국의 소매 사업자를 연결하는 B2B 플랫폼 '신상마켓' 운영사 딜리셔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착수했다. 3일 한국거래소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딜리셔스는 지난 25일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청구 신청을 마쳤다. 이번 상장의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공모 예정 주식수는 220만 주, 상장 예정 주식 수는 총 2185만6960주 규모이며 최대주주 지분율은 16% 수준이다. 2011년 설립된 딜리셔스는 동대문 패션 도매 시장의 거래를 모바일 기반으로 중개하는 플랫폼 사업을 운영한다. 2017년 시리즈A(20억원) 이후 2019년 시리즈B(160억원), 2023년 시리즈C(570억원)를 잇달아 유치하며 외형을 확대했다. 네이버로부터 75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받은 이력도 있다. 주력 서비스인 신상마켓은 도매 사업자와 소매 사업자를 연결하는 모바일 기반 거래 플랫폼이다. 회사는 누적 거래액이 약 5조원에 이르며, 도매상 재방문율 93%, 소매상 재방문율 88%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말 기준 도매 사업자 입점률은 약 80% 수준이다. 딜리셔스는 플랫폼 서비스 외에도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