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민 기자] KT 황창규 회장은 2일 아침 새해 첫 출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응원선물을 증정했다. 이어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린 ‘2019년 KT그룹 신년식’에 참석해 5G 1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FETV=김수민 기자] KT는 케이뱅크와 제휴를 맺고 KT멤버십 가입 고객을 위한 ‘케이뱅크 × KT멤버십 더블혜택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더블혜택 체크카드는 ▲KT멤버십 더블할인 ▲KT통신요금 캐시백 ▲해외서비스 수수료 면제 등 실 생활에서 유용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KT멤버십 더블할인은 스타벅스, 뚜레쥬르, 배스킨라빈스, 도미노피자, CGV 등 KT멤버십 제휴가맹점에서 더블혜택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KT멤버십 포인트 할인적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KT멤버십으로 할인 받은 금액만큼 한 번 더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또 더블혜택 체크카드에 자동이체 결제된 KT 휴대폰이나 인터넷, IPTV, 집전화, 인터넷전화, 유무선 결합상품 등 중 1건에 대해 전달 사용실적에 따라 월 5~20%, 2만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해외 이용 혜택도 강화했다. 카드 이용실적 관계없이 케이뱅크가 부과하는 해외가맹점 결제수수료(0.25%) 및 해외 ATM 인출수수료(건당 3달러)가 면제돼 해외 직구나 해외 여행 시에도 차별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케이뱅크 × KT멤버십 더블혜택 체크카드는 케이뱅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발급 신청이 가능하며,
[FETV=김수민 기자] LG전자가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달 말까지 LG V40 ThinQ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정품 케이스 2종, 액정필름 등으로 구성된 ‘액세서리 패키지’ ▲40만원 상당 ‘넥슨 4종 게임아이템’ ▲퓨리케어 정수기 ‘케어솔루션 요금할인’ 등 선물을 제공한다. LG전자는 LG G7 ThinQ, X5, Q7, Q8 구매 고객에게도 모델에 따라 액세서리 패키지, 15만 원 상당 넥슨 게임아이템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해 호평받은 ‘안심보상 프로그램’을 내달 말까지 연장한다. 대상 모델은 LG V40 ThinQ와 LG V35 ThinQ이며 기존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업계 최고 수준 보상을 제공한다. 다른 중고보상 프로그램과는 달리 구매시기, 마모 정도, 기능이상 여부에 상관없이 전원만 켜지면 시세 대비 최대 2배 이상 높은 가격으로 보상하는 것이 장점이다. 또 반납한 휴대폰에 남아있을 수 있는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파기하는 전문업체 솔루션도 도입해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LG전자는 LG 스마트
[FETV=김수민 기자]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원대한 뜻을 이루기 위해 바람을 타고 물결을 헤쳐간다’는 의미의 ‘승풍파랑(乘風破浪)’을 새해 경영화두로 제시했다. 선진국과 신흥국의 동반 경기하락 및 글로벌 무역전쟁의 어려움을 헤쳐나가자는 각오다. 포스코는 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최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임직원, 노동조합 및 노경협의회 대표, 협력사, 공급사 대표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최 회장은 “지난해 글로벌 무역전쟁과 내수경기 침체, 노사환경의 변화 등의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임직원의 단합된 힘과 노력으로 7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하지만 “올 한해 경제 상황은 선진국과 신흥국의 동반 경기 하락이 전망돼 불확실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가올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할 것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최 회장은 지난 11월 새로운 경영이념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기반으로 도출한 ‘100대 개혁과제’ 실행에 전념할 것을 강조했다. 우선 철강사업은 수요 정체와 가격하락 기조에 대응하기 위해 프리미엄 제품판매 확대와 끊임 없는 원가절감을 통한 수익성 강화에 매진하고, 생산현장에서는
[FETV=김수민 기자] 황창규 KT 회장이 2019년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2019년 5G 기반 플랫폼기업으로 완전한 변화를 이루고,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국민기업으로서 KT의 사명도 역설했다. KT는 2일 오전 황 회장이 이메일을 통해 KT그룹 6만여명의 임직원들에게 신년사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2019년 신년사는 KT 및 그룹사 임직원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거둔 성과를 격려하고, 2019년 1등 5G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의지를 담았다. 황 회장은 2018년 평창에서 세계 최초로 5G를 선보인 것과 소비자들의 5G 인식도(TOM)에서 KT가 1위를 차지한 것을 치하했다. 또한 국내 AI기기 중 가장 많은 130만 가입자를 확보한 기가지니를 비롯해 무선 및 기업사업 분야에서 거둔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또 이집트 기가 와이어 수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HBS)에서 KT 스마트에너지 사례연구, 감염병 확산방지 프로젝트 등 해외 무대에서 KT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황 회장은 “2019년은 5G 기반 플랫폼기업으로 완전한 변화를 이루고, KT가 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서 그동안의 도전이
[FETV=김수민 기자] 현대자동차는 오는 7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2019 CES)'에서 처음 선보일 걸어다니는 자동차, ‘엘리베이트 콘셉트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현대자동차의 로봇 및 전기차 기술이 적용된 '엘리베이트 콘셉트카'는 기존 이동수단의 틀을 깬 새로운 개념의 미래 모빌리티로서, 지난 2017년 11월 미국 실리콘밸리에 문을 연현대차그룹의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현대 크래들(HYUNDAI CRADLE)’에서 개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의 '엘리베이트 콘셉트카'는 바퀴 달린 로봇 다리를 자유롭게 이용해 기존 이동수단이 접근할 수 없었던 위험한 지형까지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기존 이동수단의 한계를 뛰어넘어 이동성의 개념을 재정의한 '엘리베이트 콘셉트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오는 7일 '2019 CES'의 현대차 미디어행사에서 '엘리베이트 컨셉트카'의 축소형 프로토타입이 작동하는 모습을 최초로 공개하며, 이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비전과 전략도 발표할 예정이다.
[FETV=김수민 기자] 쌍용자동차가 새해를 맞아 신차 구매 고객에게 황금돼지 골드바를 선물하고, 노후경유차를 대차하는 고객에게 할인혜택을 부여하는 ‘클린 익스체인지 100’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시행되는 클린 익스체인지 100 프로그램을 통해 쌍용자동차 전 모델을 100만원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감면혜택에 더해 노후경유차 보유고객(2008년 이전 등록, 폐차 조건)이 신차 구매 시 추가적인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쌍용차는 G4 렉스턴의 품질과 안전성에 대한 자신감으로 1년 365일 안심할 수 있는 Safety Promise 365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구매 후 차랑 가격 30% 이상의 차대차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1000만원을 지급(본인 과실 30% 미만 시)한다. G4 렉스턴 고객에게만 드리는 특별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도 더욱 보강, 선택지를 늘렸다. 동급 최장 7년/15만km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Promise 715 또는 ▲5년/10만km 보증기간 ▲5년 5회 소모품(엔진오일) 교환으로 구성된 Promise 515 중 선택할 수 있다.
[FETV=김수민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 간 신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저금리 금융상품을 포함한 노후 차량 지원금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해(亥)피뉴이어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5년 이상 경과한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르노삼성자동차 모델(전기차, 마스터, QM6 가솔린 제외)을 구입하면 차종 별로 ▲SM6 GDe 및 LPe 트림 50만원, SM6 프라임 및 TCe 트림 30만원 ▲SM3, SM5, SM7, QM3, QM6 디젤, 클리오 30만원을 지원한다. 해피뉴이어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QM6(SE 트림 제외) 고객은 S-Link 패키지 I 또는 패키지 II 무상 장착(QM6 GDe RE 시그니처 트림 선택 시 매직 테일게이트 추가제공)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QM6 SE 트림 고객에게는 현금 7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해피뉴이어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SM6 구매 고객은 ▲S-Link 패키지 I 또는 패키지 II 무상 장착 ▲GDe 및 LPe 트림 70만원, 프라임 및 TCe 트림 20만원 현금지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또 르노삼성 전 차종(마스터, 전기차, QM6 가
[FETV=김수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2일 정의선 수석부회장 주재로 양재동 사옥에서 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2019년 그룹 신년사에서 ▲사업 경쟁력 고도화 ▲미래대응력 강화 ▲경영·조직 시스템 혁신 등을 강조하고 2019년이 새로운 도약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이날 정 수석부회장은 “기존과는 확연하게 다른 새로운 게임의 룰이 형성되고 있다”며 “지금까지의 성장방식에서 벗어나 우리의 역량을 한데 모으고 미래를 향한 행보를 가속화해 새로운 성장을 도모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어 “미래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4차산업 혁명 시대를 주도해나가겠다”며 “조직의 생각하는 방식, 일하는 방식에서도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저부터 임직원 여러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도전적 실행을 실천해 나가겠다”면서 “실패로부터의 교훈을 성장의 동력으로 삼는 문화로 전환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동시에 “서로 다름의 가치를 존중하고 새로운 시도와 이질적인 것과의 융합을 즐겨 달라”고 덧붙였다. 또한 글로벌 전동
[FETV=김수민 기자] SK텔레콤이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미래의 주역인 SK텔레콤 신입사원들과 대한민국 대표 로봇 ‘똘망’이 ‘5G 일번지’ 명동 한복판에 모여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고 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세계 최초로 5G 전파를 송출한데 이어, ‘5G 다기능 협업 로봇’, ‘5G 소형 자율주행 로봇(AMR)’ 등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공개한 바 있다. 5G 시대가 본격화 되면 국내 토종 로봇기업 로보티즈의 1호 로봇 ‘똘망’과 같은 휴머노이드 로봇도 물품배송이나 마트 안내 도우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SK텔레콤은 “5G를 통해 새로운 경제 가치와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도록 여러 파트너들과 협업해 노력할 것”이라며, “본격적인 5G시대 2019년에는 SK텔레콤 신입사원의 밝은 미소처럼 한국경제도 함박웃음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