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길나영 기자] 삼성카드는 커뮤니티 서비스 ‘키즈곰곰’에 ‘곰곰이전화’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하고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키즈곰곰’은 유아, 부모들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로 유아 교육과 관련된 차별화된 컨텐츠를 제공하는 커뮤니티 서비스이다. 이번에 ‘키즈곰곰’에 새롭게 도입된 ‘곰곰이전화’는 아이가 직접 캐릭터 ‘곰곰이’와 영상통화를 통해 질문에 대답하면서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아이의 생각과 표정 등을 영상으로 저장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관심사에 맞는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 현안에 대한 CSV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삼성카드는 ‘곰곰이전화’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키즈곰곰’ 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곰곰이전화'를 체험한 후 아이의 답변 영상을 1회 이상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FETV=길나영 기자] 하나카드는 오늘부터 동국대학교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연극 ‘시련’에 대한 투자를 시작으로 지난해에 이어 문화공연 투자사업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연극 ‘시련’은 퓰리처상, 토니상, 뉴욕비평가상을 수상했으며 ‘세일즈맨의 죽음’으로 유명한 미국의 극작가 아서밀러의 수작으로 제작자인 배우 김수로를 포함해 김재범, 이석준, 박정복 등 배우들이 출연한다. 하나카드는 대학로의 중·소규모 공연투자분야에 진출해 뮤지컬 ‘스모크’,’인터뷰’,‘랭보’ 및 연극 ‘ART’ 등에 투자했으며 가맹점수수료 인하 등으로 카드업권의 경영환경이 어려워 투자가 위축되는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문화공연 투자를 지속해왔다. 이 밖에도 지난해 10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8만여 관객이 찾은 ‘포에버 하이파이브 오브 틴에이저스’에도 투자사로 참여하는 등 SM엔터테인먼트그룹의 공연전문기획사인 드림메이커와 ‘더 드림 프로젝트’ 공연사업으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하나카드는 2018년말 기준 카드사 중 가장 많은 약 67억원의 공연투자 관련 신기술금융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금액은 대학로의 뮤지컬·연극과 각종 콘서트 등 대형 공연 분야에
[FETV=길나영 기자] 삼성카드는 이마트트레이더스 이용 시 최대 5% 할인해주는 '트레이더스신세계 삼성카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트레이더스 이용 고객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결제일 할인 중심의 특화카드로 우선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트레이더스 이용금액의 최대 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전월 이용실적이 1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당월 트레이더스 이용금액의 5%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전월 이용실적 40만원~100만원 미만 시 트레이더스 3% 할인, 40만원 미만 시 트레이더스 1%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이용금액대별 각각 할인한도는 월 5만원·3만원·1만원으로 조건 충족시 연 최대 6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학원·서점·학습지·인터넷 강의, 병원·약국과 이동통신 요금 및 커피전문점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용회원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트레이더스 이용금액에 대한 할인 혜택 제공에 집중했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ETV=길나영 기자] 금융위원회는 이르면 올 상반기 중 ○○간편결제 플랫폼에 월 50만원 안팎의 후불결제와 교통카드 기능이 추가되는 등 금융결제 인프라 혁신 방안을 25일 발표했다. 간편결제는 모바일기기에 저장된 생체정보(생체인식)나 신용카드 정보 등을 이용해 온·오프라인 상거래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전자 결제 서비스다. 충전 한도는 최대 500만원까지 늘어나 가전제품이나 항공권 등을 결제할 수 있으며 해외여행시 별도의 환전 없이 상품을 결제하는 것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금융위는 우선 핀테크 간편결제사업자에 소액 신용기능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 경우 하이브리드 체크카드(월 30만원)나 이동통신사 후불 결제(월 50만원) 서비스처럼 소액 한도로 후불결제가 가능해진다. 특히 금융위는 소액후불결제업을 아예 제도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또 티머니 등 모바일 교통카드와 연계해 간편결제 수단으로 대중교통도 이용할 수 있게 하기로 했다. 현재 200만원 수준인 충전 한도는 최대 500만원까지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며 이는 가전제품이나 항공권, 여행상품도 간편결제로 구매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간편결제로 외국환 결제업무도 허용한다.
[FETV=길나영 기자]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보험사 당기순이익은 7조2742억원으로 전년 대비 5800억원(7.4%)이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생명보험사 2018년 당기순이익은 4조369억원으로 전년대비 1219억원(3.1%)이 증가했다. 보험영업 손실은 확대됐지만, 일회성 요인인 삼성전자 주식처분이익 1조958억원 등 투자이익이 증가해 당기순이익이 증가한 것이다. 손해보험사의 2018년 당기순이익은 3조2373억원으로 전년 대비 7019억원(17.8%) 감소했다. 손보사 투자이익이 5566억원 증가했지만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 등에 따른 보험영업 손실 1조3867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이 크게 감소했다. 지난해 손보사 수입보험료는 201조7835억원으로 전년 대비 5251억원(0.3%) 감소했으며 같은 기간 생보사의 수입보험료는 110조7435억원으로 전년 대비 3조2300억원(2.8%)이 감소했다. 보장성보험의 수입보험료가 8420억원 소폭 증가했지만, 저축성보험의 수입보험료가 5조2422억원 급감한데 따른 것이다. 지난 2017년부터 저축성 보험료가 보장성 보험료를 밑돌기 시작했으며, 그 차이도 2017년 1조 6882억원에서 2018년 7조
[FETV=길나영 기자] 한화생명은 서울 여의도 63빌딩 본사에서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Toss)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미니보험 판매 및 협업을 위한 업무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토스는 지난달 실속형 미니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탭을 앱에 구축하며, 토스의 1000만명 고객들이 모바일로 손쉽게 금융상품에 가입할 수 있도록 최적화했다. 황승준 한화생명 CPC전략실장은 “디지털 금융으로의 변화와 혁신이 가속화 되면서 다양한 영역에서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핀테크 금융플랫폼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토스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꼭 필요한 보험을 합리적이고 가치 있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생명은 토스의 주요 고객층인 2030세대를 대상으로 '간편하고 쉬운 미니보험'을 2개월마다 한 번씩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다.
[FETV=길나영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한국감사협회 주관 세계감사인협회 의장 초청 리더십 포럼에서 ‘2018년 최우수기관대상-청렴윤리부문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감사협회는 매년 청렴윤리부문, 내부감사부문, 전략혁신부문별로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예보는 2017년 내부감사부문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예보가 수상한 청렴윤리부문상은 의사 결정·경영 활동이 청렴윤리와 일치하는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예보는 지난해 신 윤리경영 추진전략 수립 및 실행을 통해 부패사건 및 성희롱 사건, 채용비리 사건 ZERO를 달성하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선환규 예보 감사는 “대내외적으로 공공기관에 요구되는 청렴·윤리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며 “보다 더 높은 기준을 가지고 예보 내 청렴·윤리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길나영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4분기 전체 개인신용대출 취급액 중 중금리 대출 비중이 약 99%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전체 개인신용대출 취급 현황을 보면 중금리 대출 규모는 약 1200억원 규모로 이 중 99%가 중금리 상품을 이용하고 있었다. 같은 기간 가계신용대출 평균금리는 연 15.7%로 자산규모 상위 10개사 중 유일한 연 15%대 평균금리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말 기준 저축은행중앙회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공시 기준인 연 16.5%보다도 0.8%포인트 낮은 수치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2월 법정 최고금리가 인하된이후부터 대출금리를 조정해 업계 상위 10개사 중 가장 낮은 신용대출 금리를 제공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JT친애저축은행은 고객 맞춤 금융상품 개발과 함께 합리적 대출금리 산정을 위한 개인 신용평가시스템(CSS)고도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기존 중금리 상품을 재정비하고 내부 데이터를 활용한 머신러닝 기반 CSS를 도입할 계획이다.
[FETV=길나영 기자] DB손해보험은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쉽게 가입 할 수 있는 인터넷 가입 전용 미니보험인 ‘다이렉트 굿바이 미세먼지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와 안구 질환에 대비하기 위해 저렴한 보험료로 수술과 진단을 보장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세먼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6대질환인 편도염, 축농증, 급성상기도염, 인후질환, 특정후각질환, 백내장을 보장하는 '미세먼지질병수술비'를 보통약관으로 하고 그 외 호흡기, 눈, 심혈관질환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 8개의 특약으로 구성된 미니보험 상품이다. 호흡기 및 눈에 대한 수술시 10만~50만원, 허혈심장질환 수술시 300만원, 폐암진단시 1000만원 등 작은 수술부터 큰 수술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미니 보험답게 30~40세 기준, 월 1만원 이하로 가입할 수 있다. 보험기간의 경우 3·5·10·15·20년 만기 중 선택이 가능하며 납입기간은 전기간에 걸쳐 납입할 수 있다. 아울러 DB손보는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까지 미세먼지 마스크 증정 이벤트를 실시하며 이벤트는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FETV=길나영 기자] 신한카드는 ‘더드림 데이‘의 올해 첫 번째 행사로 뮤지컬 ‘플래시댄스-부산’ 공연 티켓 1+1 예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전했다. 더 드림 데이는 고객에게 뮤지컬, 영화, 전시회, 스포츠 경기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 콘텐츠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신한카드의 문화 이벤트이다. 플래시댄스는 1983년 개봉된 동명영화를 뮤지컬화한 작품으로 낮에는 용접공, 밤에는 댄서로 일하면서 명문 댄스 아카데미에 진학해 전문 댄서의 꿈을 키우는 알렉스의 감동 성장 스토리를 다뤘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공연팀이 내한 공연하는 것이 특징으로,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이달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그 중 신한카드 1+1 이벤트는 오는 28일 공연에 적용되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공연팀의 내한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번 공연을 올해 신한카드 더 드림 데이 첫 번째 작품으로 선정했다“며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신한카드 더 드림 데이를 통해 훌륭한 작품을 고객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