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카드]](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209/art_15510812939369_e0f21c.jpg)
[FETV=길나영 기자] 삼성카드는 이마트트레이더스 이용 시 최대 5% 할인해주는 '트레이더스신세계 삼성카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트레이더스 이용 고객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결제일 할인 중심의 특화카드로 우선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트레이더스 이용금액의 최대 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전월 이용실적이 1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당월 트레이더스 이용금액의 5%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전월 이용실적 40만원~100만원 미만 시 트레이더스 3% 할인, 40만원 미만 시 트레이더스 1%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이용금액대별 각각 할인한도는 월 5만원·3만원·1만원으로 조건 충족시 연 최대 6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학원·서점·학습지·인터넷 강의, 병원·약국과 이동통신 요금 및 커피전문점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용회원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트레이더스 이용금액에 대한 할인 혜택 제공에 집중했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