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길나영 기자] 하나카드는 일본의 벚꽃 시즌을 맞아 “하나카드와 ‘GLOBAL MUST HAVE’면 끝! 일본 GO!GO!GO!”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까지 하나카드 해외전용 서비스 플랫폼인 ‘GLOBAL MUST HAVE(이하 GMH)’를통해여행 관련 제반 사항을 준비하며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GMH’서비스를 통해 항공, 렌트카, 현지액티비티할인 혜택을 포함,호텔 캐쉬백 적립 등 여행출발에서 복귀까지 필요한 모든 내용을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일본은 2020년 동경 하계올림픽 개최지로 현재 전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는 관광지”라며 “벚꽃 시즌을 맞아 일본여행을 계획하는 하나카드 손님이 다양한 혜택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이벤트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GLOBAL MUST HAVE’ 또는 하나카드 홈페이지와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FETV=길나영 기자]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를 운영하는 독립법인대리점 리치앤코는 헬스케어 데이터분석 전문회사 메디에이지와 지난 5일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남상우 리치앤코전무, 김강형 메디에이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판교 메디에이지 본사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상호 협력을 통해 마이데이터 정책 도입에 따른 오픈 API(응용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제휴하고 마이데이터와 헬스케어 빅데이터를 사용한 인슈어테크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기로 협의했다. 또 마이데이터와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해 최적의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마이데이터는 은행을 비롯해 카드사, 보험사, 통신사 등 각 기업과 기관에 분산돼 있는 개인의 금융거래 정보를 한 곳에서 모아 볼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서비스다. 리치앤코는 마이데이터 사업을 통해 고객의 헬스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최적화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리치앤코 남상우 전무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개인별 생체나이를 보험서비스에 도입, 개인별 맞춤 보험서비스를 제공해 보험이 판매자 중심이
[FETV=길나영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일상생활·신체활동 지원과 인지기능 유지·향상에 필요한 복지용구를 제조·수입하는 업체 등으로부터 신규 품목‧제품의 급여결정 신청을 받는다고 6일 전했다. 신청기간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신청자격은 품목의 경우 기존 18개 품목 외 신규 품목이면서 견본품 제출이 가능해야 한다. 신규 제품은 기존 18개 품목 중 신청일 기준으로 최근 1년간 200개 또는 5000만원 이상 유통실적(소매판매에 한함)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수입제품의 경우 유통실적 외 신청일 기준 최근 1년간 100개 또는 3000만원 이상 수입실적을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제조·수입업자는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관련서류와 함께 공단 본부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공단은 신청 접수가 완료되면 서류심사에 통과한 신청 건에 대해 품목‧제품심사, 가격협의를 실시한 후 복지용구급여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FETV=길나영 기자]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10주년을 맞이했다고 6일 밝혔다.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보험료를 산출해도 가입권유 전화를 받지 않는 ‘콜프리’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가입 체험기를 운영해 접수된 고객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클릭 3번으로 자동차보험 갱신이 가능한 원스톱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백병관 삼성화재 인터넷자동차영업부장은 “10년전 ‘모바일이나 인터넷으로 누가 자동차보험에 가입하겠느냐’는 우려 속에 인터넷 전용 자동차보험을 시작했지만, 고객의 사랑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면서 “항상 고객이 중심이 되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 앞서 삼성화재는 지난 2009년 3월 인터넷 완결형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 이후 10년 만에 연 매출은 573억에서 1조8864억원으로 가입자 수는 8만4000명에서 238만명으로 성장했다. 한편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출범 10주년을 맞아 ‘10배의 기쁨’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며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하는 고객
[FETV=길나영 기자] 신한카드는 지난 4일 서울청소년수련관과 함께 청소년들의 문화공간인 ‘을지로사이’ 개관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문화공간 ‘을지로사이’는 을지로3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첫 번째 사업으로 서울청소년수련관의 노후한 시설을 개선하고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취지로 조성됐다. 신한카드는 1층 공간을 활용해 서울청소년수련관 건립 취지 및 운영 목적을 살려내고 시간, 공간 그리고 사람을 연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또 디지털 전시존으로 구성된 ‘을지로 컬처존’은 독립출판물, 전문매거진, 영상팀의 특별 콘텐츠를 한 곳에 모아 관람 편의를 높였고 영상을 통해 을지로 인근 주요 지점들을 지도로 찾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신한카드는 479번째 아름인도서관을 개관했다. 아름인도서관은 지역공동체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이날 개관식에서 “지역상생과 발전의 랜드마크가 되고 지역 소상공인과 청소년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상
[FETV=길나영 기자] 생명보험협회가 불완전판매로 의심되는 보험계약을 계약 심사자에게 바로 알리는 시스템을 마련한다. 또 완전판매 모니터링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인수심사 조직을 영업본부에서 분리하기로 했다. 생명보험협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불완전판매 예방을 위한 개선방안'을 5일 발표했다. 보험업계는 내부적으로 과도한 영업경쟁, 수당위주 판매관행 등 영업현장의 불합리한 관행으로 불완전판매가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를 위해 생보사들은 계약 인수심사를 청약·적부심사·모니터링·사후관리 등 4단계로 구분해 단계별 인수심사 기능을 개선하기로 했다. 생보협회는 우선 청약단계에서는 불완전판매계약을 선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청약된 계약의 고객, 모집자 및 계약속성을 분석하고 예상유지율이 저조한 경우 특별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불완전판매로 의심되는 계약을 현장직원이 본사 인수심사자에게 자동으로 알리는 시스템(팝업)을 운영한다. 유의계약을 사전 신고하거나 불완전판매계약을 방지한 직원에 대해서는 인사가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식도 도입한다. 적부심사단계에서는 부실계약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한다. 설계사 및 영업방식 모니터링으로 부실 유의계약을
[FETV=길나영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 소속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내 가족과 동료·이웃을 살리는 실질적 교육을 통해 예보가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 국민 행복에 기여하자는 취지가 담겼다. 이날 교육에는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과 미화원, 안전유도요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고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 능력을 강화했다. 예보는향후 사옥 등 관리 시설에 배치된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해 예보 인근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대응토록 하는 등 공공부문 안전강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계획이다.
[FETV=길나영 기자] DB생명은 ‘제6기 고객패널’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제6기 고객패널’은 다음달부터 9월까지 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개선점 및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DB생명은 선발된 고객패널에게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우수제안과 우수패널에 대해서는 별도 시상을 진행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3일까지로 지원방법 등의 세부사항은 DB생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B생명은 지난 2015년 처음 고객패널제도를 도입해 현재까지 총 330여건의 개선과제를 도출하고 이를 경영에 반영해 나가고 있다. DB생명 관계자는 “고객패널을 통해 고객의 관점에서 서비스와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DB생명과 소중한 의견을 나눌 고객패널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FETV=길나영 기자]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5일 서울 소공동 소재 더플라자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한 해 ‘평생 어부바 신협’을 슬로건으로 총자산 90조원 돌파와 더불어 당기순이익 17년 연속 흑자경영 달성이라는 값진 경영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공동유대 확대, 비과세 연장, 목표기금제 도입 등 신협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한 한 해였다”며 취임 1주년의 소회와 함께 2019년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김 회장은 특히 “지난 1년간 타 금융기관과 차별되는 협동조합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적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 전담팀을 구성하고 국가적 난제인‘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다자녀가구주거안정대출’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원들의 삶의 터전인 지역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을 만들기 위해 ‘지역특화사업’을 시작해 신협의 사회적 가치를 적극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지난 1년을 돌아보며 가장 보람 있었던 일로 신협 예금자보호기금의 목표기금제 법제화를 꼽았다. 신협인들의 오랜 숙원과제인 목표기금제 도입을 통해 회원 조합에 부과하는 출연금 요율에 대한 합리적인 근거를 마련할 수 있게 됐고
[FETV=길나영 기자] 우리카드는 20대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 고객들을 위해 국내외 다양한 혜택을 한 카드에 담은 ‘카드의정석 COOKIE CHECK’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카드는 주요 고객군인 25~35세 연령대의 체크카드 이용 행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상품 설계가 이뤄졌으며 온라인쇼핑, 커피, 영화 등의 업종에서 소비가 많다는 점에 착안했다. 먼저 해외 가맹점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2%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고 해외에서 카드 사용 시 부담해야 했던 해외이용 수수료도 면제된다.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일 경우 ‘더라운지멤버스’ 혜택을 통해 국내외 공항라운지도 이용할 수 있어 해외여행을 즐기는 고객에게 유용하다. 이 밖에도 쿠팡, 11번가, G마켓 2000원 캐시백, 스타벅스 2000원 캐시백, 편의점 CU, GS25, 세븐일레븐, 올리브영, 군마트(PX·WA마트) 1000원 캐시백, 영화관 CGV 및 롯데시네마 5000원 캐시백, YBM시사(토익응시료 포함), 해커스 어학원 2000원 캐시백, 전국 시내버스 및 지하철 2000원 캐시백 등 온라인 쇼핑과 생활업종 관련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간편결제 확산에 따른 혜택도 준비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