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길나영 기자] 현대해상은 사상자 및 800여명 이상의 이재민 이 발생한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해상 CCO 황미은 상무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소중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부상을 입은 피해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신속한 피해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이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지난 2018년 인도네시아 지진 참사 때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만 달러를 기부하는 등 국내·외 재난 구호활동에 참여해 왔다.
[FETV=길나영 기자] 교보생명은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조국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 9인의 모습을 담은 초대형 래핑(Wrapping)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래핑은 오는 11일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맞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공동으로 래핑을 설치했다. 위원회의 요청으로 정부기관이 아닌 사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27일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 당시 태극기를 내건 이후 이번에는 독립운동가의 대형 초상화 작품을 설치한 것. 가로 90미터, 세로 17미터 크기다. 앞서 신창재 회장의 부친인 신용호 교보생명 창업주와 조부 신예범, 백부 신용국이 독립운동에 헌신해 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래핑 디자인은 유명 그라피티(graffiti) 작가인 레오다브(LEODAV)의 독립열사 연작에서 가져왔다. 레오다브는 지난 2013년부터 올바른 역사를 알리기 위해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다양한 그라피티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김구, 김상옥, 안창호, 남자현, 안중근, 윤봉길, 여운형, 이봉창, 유관순 등 대표적인 독립열사의 모습을 현대적 기법으로 재해석해 눈길을
[FETV=길나영 기자] 삼성카드는 차량의 중고시세를 쉽고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는 ‘내 차 시세 조회’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내 차 시세 조회’ 서비스는 차량번호 입력만으로 중고시세를 간단히 조회할 수 있다. 또 주행거리에 따른 중고시세, 중고차 시장에서 본인 차량의 인기도, 3년 후까지의 예상 가격 등도 편리하게 조회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삼성카드 모바일 홈페이지와 앱, 다이렉트 오토 모바일 홈페이지와 앱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업계를 선도해온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다이렉트 오토’, ‘내 차 시세 조회’ 등 온라인 자동차 서비스를 선보여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길나영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이 모든 가입자의 월 보험료가 9900원으로 동일한 온라인 전용 정기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무)9900ONE사망정기보험(무해지환급형)은가입금액, 나이, 성별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지는 기존 방식과 달리 가입가능한 모든 연령(25~49세)의 보험료가 월 9900원에 맞춰진 것이 특징이다. 동일한 보험료를 기준으로 나이와 성별에 따라 가입금액 및 보장금액을 계산해 1원 단위까지 차등 지급하는 방식이다. 앞서 지난해 출시한 ‘(무)9900ONE치아보험’과 ‘(무)9900ONE암보험’에 이은 9900ONE보험 시리즈의 3번째 상품이다. (무)9900ONE사망정기보험(무해지환급형)은 경제활동이 활발한 30~40세대를 위한 상품으로 재해사망 시 일반사망 대비 보장비율을 3배 높게 설계했다. 또 무해지환급형으로도 설계해 계약이 중도 해지될 경우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 기본형 대비 더 많은 보장금액을 지급하며 25세부터 49세까지로 6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나이에 따라 보장금액이 달라 30세 남자 기준, 재해사망은 1억 2323만 6517원을, 질병사망은 4107만 8839원을 보장받는다. 이 밖에도
[FETV=길나영 기자] 우리카드는(정원재사장)‘해외직구족’을 위한 타임딜 이벤트가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타임딜 이벤트는 우리카드 VISA, MASTER 고객(법인및 기프트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오는 9월 9일까지 연일 선착순 진행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우리카드로 몰테일 배송비를 결제하는 선착순 50명에 $5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비타트라(미국, 독일), 테일리스트에서는 제품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현지 통화 기준 미화 50불, 50유로 이상 결제 시 각각 5불, 5유로 즉시 할인이 제공된다. 일별 선착순 인원에 들지 못했더라도 매일 초기화되므로 다시 도전 가능하다. 다만 이벤트 시작 시간과 대상 인원은 사이트 별로 상이하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9월초까지 매일 진행하는 이벤트이므로 해외직구족이라면 알찬 혜택을 누리실 수 있을 것”이라며 “테일리스트, 비타트라(미국)는우리카드 해외직구몰을 이용 했을 때 5% 할인이 추가되어 더 똑똑하고 알뜰한 쇼핑을 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FETV=길나영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이 고객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하여 질병의 예방부터 치료 후 사후 관리까지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360Health’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360Health’는 메트라이프가 중국, 일본 등 아시아지역에서 공동으로 선보이는 서브 브랜드다. 질병 예방부터 조기진단, 치료 지원 및 지속적인 관리까지, 건강관리의 모든 단계에서 빈틈없는 360도 종합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360Health’는 ▲질병 이해와 예방을 위한 가이드 제공 ▲ 질병 조기 진단 지원 ▲적절한 의료기관 및 의료진 안내를 통한 치료 지원 ▲치료 후 완전한 회복을 위한 지속적 건강관리 지원 ▲치료비와 치료기간 중 생활비를 위한 재정적 지원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특히 360Health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헬스케어 서비스의 경우, 가입한 보장성 상품의 주계약 가입금액 합산이 5천만원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가입 상품의 합산금액에 따라 헬스케어 스탠다드 서비스, 헬스케어 패밀리 서비스, 헬스케어 프리미엄 서비스가 보험 유지 기간 동안 제공된다. 몸이 아프지 않아도 예방 차원에서 진료예약, 전문의료진
[FETV=길나영 기자] J 트러스트 그룹(JT캐피탈·JT친애저축은행·JT저축은행)은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주 1회씩 총 3회에 걸쳐 ‘감정노동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 계열사 지점 창구 및 소비자금융부, 고객서비스센터 등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 중 교육 수료 희망자 1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J 트러스트 그룹은 고객 응대 직원의 감정노동 스트레스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관련 직무 역량을 강화해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 과정은 ▲문제해결 중심적 사고 전환 ▲고객 응대 역량 강화 ▲갈등 상황 해결 능력 향상 등 세 가지 주제 아래 다양한 강의 및 실습 활동이 진행되며, ‘마음 시뮬레이션 만들기’, ‘감정소진 예방 포스터 제작’ 등 직원의 감정적인 피해를 치유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구성된다. J 트러스트 그룹 관계자는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직원의 경우 직무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정서적 피해를 예방하고자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직원들의 스트레스 관리가 곧 대고객 서비스 품질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FETV=길나영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4월 임시국회 제출 예정인 추가경정예산안에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 관련 예산을 포함하기로 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8일 이같이 밝히고 “각 부처별로 필요한 예산을 검토하고 취합해 정부가 세부안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당정은 피해 주민들을 직접 지원하는 것뿐 아니라 지역 인프라 복구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예산을 투입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고성·속초·강릉·동해·인제 등 5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돼 정부는 이 지역 인명피해 구호금과 이재민 생계비 등에 재난대책비를 투입할 수 있다. 이에 당정은 1조8000억원 규모의 목적예비비를 재난대책비에 최대한 활용하고 추가로 지원할 필요가 있는 부분은 추경에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주 고위 당정청 협의회를 통해 추경 편성을 공식화한 당정은 조만간 다시 회의를 열어 산불 피해복구 관련 예산 추경 반영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FETV=길나영 기자] 신한카드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8일 ‘2018년 외국인 신용카드 국내 지출액’ 자료를 분석한 결과 외국인 의료관광 시장이 전년 대비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국내 지출의 업종별 분석 결과 의료부문 지출은 총 5206억원으로 전년 대비 38.2% 증가했다. 외국인들의 국내 신용카드 이용 전체 규모(총 9조 4000억 원)가 전년 대비 12.6%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세 배 이상 빠르게 성장한 것이다. 특히 개인병원 지출은 전년 대비 67.6% 증가하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개인병원 지출 비중이 높은 중국과 일본은 의료부문 지출이 각각 68%, 56% 증가한 반면 종합병원을 주로 찾는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의 의료부문 지출은 각각 11%, 12% 증가하는 데 그쳤다. 서울, 인천, 경기를 포함한 수도권의 의료부문 지출 비중은 92%에 달했다. 전 업종의 평균 수도권 비중이 85%인 것에 비해 더 집중된 모양새다. 특히 서울 의료부문 지출은 전년 대비 46% 증가해 수도권 쏠림 현상이 더욱 도드라졌다. 한편 중국은 전체 외국인 카드 지출의 36%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의 카드 지출 규모는 국제 이슈의 여파로
[FETV=길나영 기자] 삼성화재는 한국광고학회가 수여하는 ‘제 26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꽃병소화기’ 캠페인으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부문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의 광고상’은 한국광고학회 주관으로 올해 26회를 맞이했으며 창의성, 효과성, 적절성 등을 평가해 올해 총 7개 부문 11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삼성화재는 고객들에게 ‘꽃병소화기’의 기능과 화재사고의 위험을 줄이고자 하는 의도를 독창적이면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전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최경아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꽃병소화기로 고객이 불안과 걱정없는 일상을 누렸으면 하는 마음을 전달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좋은 보험'의 가치를 다양한 방법으로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꽃병소화기 파이어베이스(Firevase)’ 캠페인은 삼성화재가 브랜드 핵심가치인 좋은 보험'의 의미를 담아 작년 9월부터 시작해 국내외 광고제에서 다수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