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스타키그룹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정부지원 보청기 구입 시 20만원 상당 녹용스틱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 1~31일까지이며 해당 보청기는 건강보험 적용모델인 ‘오디벨 비아’와 ‘스타키 하이’, ‘오디벨 A4’ 이다. 현재 청각장애인의 경우 보청기 구입 시 국가에서 최대 131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스타키보청기 급여전용 보청기의 경우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대부분의 보청기를 무료로 구입할 수 있으며 일반 청각장애인의 경우에는 본인부담금이 8만원부터 25만1000원까지 소요된다. 특히 오픈형 보청기인 오디벨 비아는 충전식 보청기로 배터리 구입이 필요 없으며 스마트폰과 직접 연결이 되어 전화통화 및 음악청취가 가능하다. 보청기 보조금 문의 및 제품 문의는 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 스타키라이프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스타키라이프에서는 보청기 30일 무료체험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FETV=장명희 기자] 종합외식전문 기업 (주)놀부(대표 안세진)의 배달 삼겹살 전문점 ‘쫄면주는 삼겹본능(이하 삼겹본능)’이 신메뉴 ‘갈비맛돼지구이’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갈비맛돼지구이는 놀부의 34년 한식 노하우와 비법으로 만든 특제 갈비 양념 소스에 12시간 숙성하여 육질 깊숙이 배어든 양념 맛이 특징이다. 특히 갈비 양념 소스에는 대파, 생강 등을 우려낸 채수에 사과, 배 등 과일을 갈아 넣어 돼지고기 향을 잡고, 천연의 단맛을 구현해 냈다. 여기에 돈육은 두툼하게 썰어 식감을 살리고, 칼집을 내어 부드럽고 깊이 있는 ‘단짠단짠 갈비맛’을 느낄 수 있다. 갈비맛돼지구이는 1인 메뉴 1만6000원에서 4인 3만5500원까지 인분 수 별로 선택 가능하며, 기존 구성과 동일하게 쫄면, 김치찌개, 밥, 쌈, 찬 5종과 함께 제공된다. 놀부 관계자는 “갈비맛돼지구이는 삼겹 외 다른 고기 부위 메뉴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출시한 것”이라며, “삼겹 메뉴만 판매하던 삼겹본능에서 이제 더욱 다양한 고기 메뉴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삼겹본능의 ‘갈비맛돼지구이’는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 앱을 통해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
[FETV=장명희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 매경TEST(테스트)가 '다 사자 이벤트'를 마련하고 정규 수강 과정에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과정은 ‘7·8월 대비 목표달성 0원반’과 ‘고득점 완성반’ 등이다. 본 수강 혜택이 적용되는 강의들은 합격에 필요한 주요 3과정만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기초 개념 확립 돕는 ‘입문특강’, 실전 유형 연습 ‘이론+문제풀이’, 실전 대비 ‘실전모의고사’로 핵심만 짚었다. 고득점 완성을 돕는 교수진의 체계적인 강의도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다. 강의는 경제학에 대한 이해와 함께 풍부한 사례로 기본기를 다지도록 돕는다. 학습 추가 혜택으로는 핵심테마 쪽지시험, 시사상식특강, 키워드 마인드 맵, 등급예측 서비스, 빈출이론 특강 등이 마련됐다. 에듀윌 매경TEST(테스트) 관계자는 “매경 TEST(테스트)는 대기업, 공기업 채용뿐만 아니라 승진 시험을 위해 필수로 거쳐야하는 관문으로 자리잡았다”며 “‘다~사자’ 이벤트를 더욱 많은 수험생들이 실속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다~사자’할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에듀윌 매경TEST(테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FETV=장명희 기자] 코로나19가 국민의 소비 패턴을 변화시키면서 외식업계에도 마케팅 전략의 대대적인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최근 ‘집 밥’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집에서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밀키트 시장이 이미 지난해부터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라북도 김제시에 분점(세엄마칼국수)을 오픈한 익산 ‘칼국수인’은 그런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춰 올해에는 바지락칼국수 밀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분점 오픈 이후, 주변 직장인들과 남녀노소뿐 아니라 나들이객 사이에서도 익산의 랜드마크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배달과 포장이 용이한 밀키트를 출시함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칼국수인’의 대표 메뉴인 바지락칼국수의 육수 맛은 정말 깊고 진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남해안 멸치, 괴산 표고버섯, 무 등, 11가지 자연재료가 들어간 육수는 해독과 정화작용에 탁월하다고 알려진 지장수를 사용해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진하고 담백한 맛을 낸다. 칼국수인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긴 하지만 그나마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을 것 같아 밀키트 출시를 결심하게 됐다”면서 언택트 시대에 초
[FETV=장명희 기자] 2021년 5월 11일 – MSS 홀딩스(대표 정회훈)를 지주사로 두고 있는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의 대표 브랜드 코디(CODI)가 서브 브랜드 ‘코디앳홈(CODI at Home)’을 출시했다. ‘코디앳홈’은 ‘우리 집 위생 생활 필수품’이라는 슬로건 하에 탄생한 욕실 및 주방 위생 케어 제품 전용 브랜드이다. 생활위생 전문 그룹으로 거듭나고 있는 MSS 그룹은 각종 티슈 제품뿐만 아니라 마스크, 손 소독제, 손 소독 물티슈 등 다양한 방역 및 위생용품까지 선보이고 있다. MSS 그룹은 이번 ‘코디앳홈’ 브랜드 출시와 함께 욕실, 주방 등 가정 내 위생관리를 위한 제품 카테고리를 본격 확대하며 보다 폭넓은 생활위생 제품 포트폴리오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위생의 중요성이 가장 강조되는 욕실과 주방 관련 위생 제품을 시작으로 품질을 앞세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코디앳홈’ 브랜드로 처음 선보이는 제품은 욕실 위생 케어 전용 제품인 ‘코디앳홈 파워변기세정제’이다. 물에 녹는 비닐을 활용해 세정 성분이 손에 묻지 않으며, 액체를 순간적으로 얼려 고체로 만드는 저온 동결 공법을 사용해 세정 성분이 오랫동안
[FETV=김윤섭 기자] 해태제과가 11일 천안공장에서 발생한 추락사고에 대해 철저히 원인규명을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해테제과는 11일 입장문을 통해 "해태제과는 금일(5월 11일) 천안공장에서 발생한 추락사고로 피해를 입은 외부업체 직원 분들(4명)의 빠른 회복을 위해 치료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경찰의 현장 조사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밝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3월 발생한 화재로 생산이 중단된 천안공장은 재가동을 위한 마무리 정비 작업의 하나로 천장 그을음 제거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천장 구조물 일부가 무너지며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에 대한 철저한 원인규명과 함께 더욱 안전한 작업환경을 갖춰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11일 오전 충남 천안시 해태제과 천안공장에서 청소 중이던 근로자 4명이 3m 높이의 천정에서 떨어졌다. 이 사고로 1명이 크게 다치고, 3명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40대 남성 2명과 50대 남성 1명, 60대 남성 1명 등 4명은 출
[FETV=김창수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1일 공시를 통해 2021년 1분기 연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8% 늘어난 1조2124억원, 영업이익은 627억 증가한 659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별로 보면 방산 분야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년동기대비 견고한 실적을 유지했고 한화디펜스는 국내 방산 매출이 전년대비 상승했다. 한화시스템은 방산부문의 양산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 상승 및 ICT 부문의 꾸준한 영업이익 기여로 시장 기대치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 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분야는 2020년 1분기 코로나 상황 전과 비교하면 글로벌 항공수요 감소로 인한 민수 엔진 부품 매출감소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다. 한편 민수 분야에서 한화테크윈은 CCTV 사업의 미국 B2B 시장 선전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크게 증가했다. 파워시스템은 매출 증가로 적자 폭을 최소화하는 등 민수 부분은 2015년 이후 매출과 이익 모두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한화정밀기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국 소형가전, LED 등에서 칩마운터 판매 호조가 이어지며 전년대비 매출 133.5%증가, 영업이익률 17.1%를 기록했다. 이는 한화정밀기계 출범 이래
[FETV=서윤화 기자] 동양생명이 올해 1분기(1∼3월)에 전년동기 대비 당기순이익 67.4%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67% 증가한 1065억원으로 코로나19 장기화 등의 어려움에도 높은 성장세를 보여줬다. 같은 기간 총 1조3360억원의 수입보험료를 거뒀으며, 보장성 중심의 영업전략을 펼쳐 보장성이 전년동기 대비 4.6% 성장한 5987억원을 기록했다. 총자산은 6.1% 증가한 36조1397억원, 운용자산은 5.8% 증가한 31조2077억원을 기록했다. 운용자산이익률은 4.05%로 전년동기 대비 4bp 상승했고 RBC비율은 221.2%를 달성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수익성이 높은 기타보장성 상품을 확대한 포트폴리오 개선과 안정성 중심의 자산운용 전략을 추진하여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신협중앙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진행한 ‘어부바 에세이 공모전’의 수상 작품집<사진>을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협과 매거진 여성조선이 공동주최하고 ‘내 인생의 어부바’라는 주제로 2020년 9월부터 3개월간 진행됐다. 작품집에는 대상작인 허민선 작가의 '내 인생의 어부바'를 비롯해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본 일상 속 어부바 경험담 23편이 담겼다. 저시력자 및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서비스도 마련됐다. 어부바 에세이 수상 작품집은 전국 신협 객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오디오북은 신협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된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의 역할은 소외계층과 서민의 경제적 자활을 돕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서로를 어부바하는 나눔의 정신을 사회 전반에 뿌리내리게 하는 데 있다”며 “어부바 에세이 작품집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삶의 기록을 돌아보며 함께 가치를 뜨겁게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BC카드가 국내 주요 데이터 거래 플랫폼 운영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오후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최원석 BC카드 사장과 민기영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원장, 김영기 금융보안원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각 기관은 ▲금융데이터 활용 우수사례와 성과 공유 및 관련 협의체 간 상호 교류 ▲금융데이터 거래 활성화(표준계약서, 품질 표준 수립 등) ▲데이터 거래 플랫폼 간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국내 금융데이터 거래 대부분을 취급하는 데이터 플랫폼들이 데이터 유통 활성화를 위해 협업하여 현재 각 기관은 정부 주도의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BC카드)’, ‘데이터스토어(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금융데이터거래소(금융보안원)’를 운영 중에 있다. 특히 BC카드가 운영중인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에서는 플랫폼 산하 13개 기업이 참여해 카드 소비, 보험, 증권·투자, 유동인구, 부동산, 맛집, 소셜 데이터를 생산·제공하고 있다. 변형균 BC카드 AI빅데이터 본부장(상무)은 “이번 금융데이터 거래 플랫폼 간 협력으로 금융 데이터 유통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