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신진 기자] 이수경 NH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은 영농철을 맞아 지난 18일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에 소재한 다대리 자매결연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앞서 이수경 부행장과 직원들은 경기도 양평 청운농협에서 생산한 잡곡세트를 자매마을 전체 농가에 전달하고 시설하우스 정비 및 제초작업, 주변 환경미화 작업 등을 실시했다. 이 부행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일손을 구하기 힘든 요즘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농협은행은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농촌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홍의현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8일 수도권 아동복지시설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랜선 안전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초등학생들이 안전에 대한 지식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이용해 랜선으로 열렸다. 행사에 앞서 한화손보 봉사자들은 복지시설 어린이들이 사용할 행사물품 키트를 직접 제작하고 아이들을 위해 계절별 특성에 맞춘 유형별 안전퀴즈 내용도 직접 영상으로 촬영했다. 올해로 10회째 열린 이 행사는 안전 사각지대에 노출된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임직원들이 함께 안전 365라는 교육을 연중 진행한 뒤 모든 과정을 이수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배운 안전지식을 퀴즈 대회를 통해 복습하는 행사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힘을 키우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사회안전망을 함께 구축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이가람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플랫폼 ‘R대리’를 구축했다. RPA는 사람이 수행하던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해 주는 소프트웨어 기술이다. 이번 RPA플랫폼 오픈으로 신한금융투자 임직원은 누구나 자신의 업무와 관련된 RPA개발을 상시 요청할 수 있게 됐다. 또 자동화 개발부터 운영현황까지 라이프사이클을 한 번에 관리 가능하다. 더불어 대시보드를 통해 RPA를 도입한 부서별·직원별 업무 절감 시간과 절감 비용을 확인할 수 있고 사내 RPA 우수 사례도 공유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인 제안이 가능해졌다. R대리의 이름은 사내공모를 통해 채택됐다. 사람과 로봇이 협업해 디지털워커를 전사적으로 확산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신한금융투자는 RPA를 도입해 업무 전반에 걸쳐 120건의 업무자동화를 구현하면서 5만 시간 이상을 절약했다. 대표적으로 지난달 자금세탁방지 업무 관련 의심거래보고업무 중 모니터링 및 보고서 작성 항목을 자동화했다. 향후 챗봇, 인공지능(AI) 기반 문자인식 솔루션 등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RPA 적용 업무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FETV=김윤섭 기자] 식품업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위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소외된 이 없이 모두가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 활동부터 캠페인까지 다양한 나눔을 실천 중이다.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해 따뜻한 상생을 이어 나가는 기업의 행보를 소개한다. ■ 도미노피자,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대어린이병원 희귀난치질환 환아를 위해 1억 원 기부 도미노피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희귀난치질환 환아를 위한 ‘희망나눔기금’ 총 1억 원을 서울대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희망나눔 캠페인 및 모든 세트 메뉴의 판매 수익금 일부와 도미노피자 임직원 기부금을 ‘희망나눔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적립된 ‘희망나눔기금’은 매년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의료비 지원, 소아질환 연구, 아동복지 기금으로 쓰이고 있다.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억원을 희망나눔기금에서 출연하여 기부하였으며, 기부금은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도미노피자는 2005년부터 16년째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후원을 지속하여 지금까지 누적 13억 원, 환아 258명의 치료비를 지원하였다. ■ SPC그룹
[FETV=김윤섭 기자] 최근 높은 기온의 날씨가 이어지면서 음료 제품의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건강이나 몸매 등 자기관리에 철저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당분과 칼로리, 카페인의 함량이 낮은 ‘3저 음료’가 인기다. 이에 발맞춰 식품업계는 고유의 풍미를 살리고 필수 영양 성분은 함유하면서도 특정 성분을 낮춘 다양한 음료 제품을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정식품 ‘베지밀 에이스 저당 두유’는 설탕 대신 천천히 흡수되는 당(糖)을 사용한 저당 음료다. 벌꿀에서 유래한 성분이자 설탕에 비해 당의 소화•흡수 속도가 5분의 1 수준인 팔라티노스를 사용해 체내에 당분이 천천히 흡수되도록 설계했다. 당 함량도 1팩(190ml)당 4g 이하의 저당(low sugar) 설계로 체계적인 당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여기에 뼈 건강을 돕는 칼슘과 비타민D,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과 베타글루칸 등 함께 섭취하면 좋은 영양성분을 균형 있게 설계해 중장년층, 헬스족 등 누구나 안심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정식품 관계자는 “갈수록 건강을 챙기는 트렌드에 따라 과도한 당분과 칼로리 섭취가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이 높아지면
[FETV=김현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가 18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국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에서 카이스트(KAIST)와 '디지털 미래혁신센터 2기 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성장 동력과 테크놀로지 기반 혁신 역량 확보를 위한 협력을 한층 강화해 가기로 했다. 'KAIST 디지털 미래혁신센터'는 지난 2019년 한국앤컴퍼니와 KAIST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한 혁신적 연구개발(R&D) 및 디지털 기술 역량 확보를 목표로 건립한 산학협력 조직이다. 센터장인 장영재 KAIST 산업및시스템공학과 교수를 포함하여 여러 교수진이 참여하는 생산 및 연구개발 분야 프로젝트를 통해 뉴 디지털 테크놀로지 완성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2년 간 진행된 1기 활동을 통해 12개 과제의 연구를 추진해 연구 및 생산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수준의 성과를 일궈냈다. AI를 활용한 타이어 컴파운드 물성 예측 모델인 ‘VCD(Virtual Compound Design) 시스템’, 디지털 센서를 접목한 자동화 검수 시스템(Automatic
[FETV=서윤화 기자] MG새마을금고는 지난 18일 창립기념일인 오는 25일을 ‘지역상생의 날’로 지정하고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9일부터 이달 31일까지 MG체크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전통시장 할인 캐시백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새마을금고는 해당 카드로 기간 내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건당 50000원 이상 결제한 회원에게 2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캐시백은 이용일 익월 10일까지 전표매입이 완료된 건에 한하여 15일이후 결제계좌로 입금된다. 기존 전통시장체크카드를 보유한 회원의 경우 전통시장 할인 서비스와 중복으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FETV=장명희 기자] 필라테스 강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는 이파마스터에서 ‘시퀀스 굿노트 무료배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파마스터 시퀀스 굿노트’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주목을 받은 ‘이파마스터 시퀀스노트’가 디지털 굿즈로 재탄생이 된 것이다. 이파마스터 시퀀스 노트의 장점이 그대로 반영되었으며 모바일 기기나 태블릿PC를 통해 보다 쉽고 편하게 시퀀스를 구성할 수 있다. ‘이파마스터 시퀀스 굿노트’는 디지털 파일이기 때문에 시퀀스 수정이 용이하고, 필요한 시퀀스를 찾아볼 때도 빠르게 검색이 가능하다. 또한 필라테스 기구 스티커 이미지가 같이 제공되어 쉽고 빠르고 시퀀스를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이파마스터 시퀀스 굿노트’는 개별 회원의 운동 기능 검사를 체크할 수 있는 테스트 표가 함께 포함돼 있어 개인 회원을 보다 체계적이고 철저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파마스터 관계자는 “최근 태블릿PC를 활용하여 다이어리를 기록하는 것이 유행이지만 필라테스강사들에게 최적화된 템플릿은 없는 것이 아쉬웠다”며 “‘이파마스터 시퀀스 굿노트’는 일반 노트에 시퀀스를 짜는 것보다 절반가량 시간이 절약되어 효율적인
[FETV=장명희 기자] 코로나19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외식경제가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카페창업이 주목받는 가운데 디저트 강화를 위해 꿀스커피가 케이크 4종을 출시했다. ‘클래식치즈케이크’는 오리지널 레시피로 만들어 더욱 진하고 풍미있는 수플레타입 치즈케이크로 달콤짭쪼롬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린티쇼콜라케이크’는 다크초콜릿, 코코아파우더가 함유된 진한 쇼콜라케이크에 녹차분말을 사용한 그린티 생크림이 어우러진 케이크로 깊은 그린티향과 초코향을 느낄 수 있다. ‘딥초콜릿케이크’는 꾸덕하고 진한 초콜릿이 가득한 다크초콜릿 케이크로 깊은 초코의 달콤함을 한층 더 높게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스윗당근케이크’는 시나몬의 풍미와 크림치즈가 잘 어우러진 호두 듬뿍 당근케이크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이번 케이크 4종 이외에도 카페 프랜차이즈 꿀스커피는 집에서도 식사대용으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샐러드 샌드위치와 크로플 출시한 바 있다. 또한 해당 브랜드는 포장이나 배달에 특화된 메뉴강화와 함께 가맹점들의 매출 상승에 도움을 주기 위한 배달경쟁력강화컨설팅도 진행 중이다. 커피전문점 꿀스커피 이준수 대표는 “단순히 커피만 판매하는 곳이 아닌 경쟁력 있는
[FETV=서윤화 기자] NH농협생명은 18일부터 수도권·전라권·경상권·중부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제33회 농·축협 연도대상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연도대상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권역을 나눠 진행한다. 이날 수도권을 시작으로 21일 전라권, 25일 경상권, 다음달 8일 중부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개인 부문 191명, 사무소 부문 58개소, 학습조직 부문 4개소가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상은 목포무안신안축협 옥암지점 박선미 지점장이 수상했다. 박 지점장은 2012년 금상을 시작으로 2017년 이후부터 2019년까지 연속 3회 금상을 수상했다. 사무소부문에서는 전남 완도농협이 5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명예의 전당은 5년 연속 연도대상 사무소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사무소에게만 기회가 주어진다.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은 “코로나19와 장기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20년 한 해 농협생명 발전에 힘써준 농·축협 직원 모두에게 큰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농업인, 고객, 그리고 농·축협 직원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생명보험사가 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