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제주맥주는 2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제주맥주는 맥주 업계 최초 코스닥 상장 기업이다. 2017년 ‘제주 위트 에일’을 시작으로 차별화된 제품과 콘텐츠로 크래프트 맥주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2020년 총판매매출 335억을 달성, 연평균 148%의 성장률을 보이며 크래프트 맥주 시장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2017년 크래프트 맥주 시장에서 5.1%의 점유율을 기록한 이후 2020년 28.4%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제주맥주는 공모자금 대부분을 R&D강화에 투자, 해외 시장에 진출하며 한국 맥주업계 ‘제 3의 물결’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맥주는 창립 단계부터 유럽 1위 맥주 설비 컨설팅사 비어베브(beerBev)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대규모 설비를 도입한 바 있다. 이 같은 인프라를 토대로 미국, 유럽 등에서 크래프트 맥주가 해당 국가 맥주 시장의 성장을 주도한 것처럼 국내 크래프트 맥주 산업을 메인 스트림으로 이끌어내겠다는 목표다. 브루클린 브루어리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글로벌 유통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제주맥주가 가진 경쟁력 중 하나다. 제주맥주는
[FETV=김현호 기자] 제주항공이 일부 국제선에 한정된 비즈니스 좌석 서비스였던 ‘뉴클래스’의 명칭을 ‘비즈니스 라이트(Biz-Lite)’로 변경하고 6월18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비즈니스 라이트’ 서비스를 국내선에 확대한다. ‘비즈니스 라이트(Biz-Lite)’ 좌석은 일반석항공기 복도를 중심으로 기존 ‘3-3’ 형태의 좌석배열을 ‘2-2’ 형태로 바꾸고 좌석의 간격도 42인치로 늘려 고객에게 쾌적한 여행을 가능하게 한다. 이와 함께 ▲사전 좌석 지정 ▲우선 수속과 탑승 ▲무료 위탁수하물 30kg 혜택 ▲전자기기 충전 포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주항공은 국내선 비즈니스 라이트 좌석 도입을 기념해 27일 오후 2시부터 6월6일까지 김포~제주 노선의 비즈니스 라이트 항공권을 특가판매 한다. 탑승일 기준으로 6월18일부터 9월30일까지 김포~제주 노선의 비즈니스 라이트 좌석을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 6만8100원부터 판매한다. 항공권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웹에서 구매하면 된다. 비즈니스 라이트 좌석은 김포~제주 노선의 일부 항공편에서만 운영하며 편당 12석이 운영되므로 항공권 예매시 주의가 필요하
[FETV=김윤섭 기자] bhc는 HMR 제품인 ‘창고43 왕갈비탕’을 GS SHOP에서 단독 홈쇼핑 방송 및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판매 제품인 ‘창고43 왕갈비탕’은 장시간 끓인 시원한 고기 육수에 튼실한 갈빗대와 푸짐하게 붙은 갈빗살을 더해 만든 제품으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영양식이다.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되는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고객들은 ‘창고43 왕갈비탕’ 10팩(1팩당 800g, 20인분, 개인차 있음)을 42%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특히 방송 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분당 2명씩 추첨을 진행해 총 110명의 선발자에게 ‘창고43 왕갈비탕’ 10팩을 무료로 제공하여 혜택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방송 종료 후에는 GS SHOP 홈페이지에서 ‘창고43 왕갈비탕’을 계속 만나볼 수 있으며 이 외 마켓컬리, SSG닷컴, Hmall, 갤러리아몰, AK몰, NS홈쇼핑, 홈앤쇼핑, 네이버스토어, 쿠팡, 위메프, 카카오톡 스토어 등에서 bhc 창고43 HMR 제품을 다양하게 구매할 수 있다. bhc 관계자는 “이번 기회로 bhc의 우수한 R&D 노하우가 집약된 HMR 제품을 특별가에 다량 체험해 볼 수 있는 만큼,
[FETV=김현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 뉴 아르카나(New ARKANA)’로 수출되는 XM3가 6월부터 본격적인 유럽 시장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XM3는 유럽에서 사전 출시되었던 1.3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 모델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새롭게 추가하고 판매 지역도 28개 국가로 확대해 6월부터 본격적인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앞서 XM3는 유럽 지역에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4개 국가에서만 올 3월 사전 출시되었다. 사전 출시 이후 XM3는 유럽 현지 언론 및 초기 구매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3월 프랑스 자동차 전문 매거진 ‘오토 모토 (Auto Moto)’가 올해 출시 차량을 대상으로 독자 투표로 선정하는 ‘최고의 SUV’에서는 XM3가 2021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판매 실적에 있어서도 3개월 간 유럽 사전 판매 목표였던 7250대를 이미 넘어섰으며 5월 말까지 8000대 이상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미닉 시뇨라 사장은 “XM3는 르노삼성자동차가 현재 진행 중인 서바이벌 플랜의 성공적 완수를 위한 핵심 모델”이라며 “XM3가 뛰어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유럽 시장에 안정적으로
[이변변] 관계 후 상대방 때문에 성병에 걸렸다면? 고소할 수 있는지? 형사 처벌 할 수 있는지? 처벌이 가능하다면 어떠한 내용으로 처벌하게 되는지, 또는 고소를 당한 피고소인은 어떻게 방어할 수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시맘키친] 얼큰하고 칼칼한 맛이 당겨 돈가스 김치 덮밥을 해 먹었습니다. 돈가스가 한껏 치장하고 멋을 부린 후 채소와 김치와 어울려 다른 반찬이 필요없는 덮밥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 형태로 꾸며봤습니다.
▲손재권씨 별세, 손희준·희재(KB증권 WM추진부장)·희택씨 부친상, 김경순·이현주·권동희씨 장인상=25일 오후, 건양대학교학교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27일 오전 7시. 042-600-6660
[FETV=장명희 기자] 분식집은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다양한 메뉴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으며, 특별히 운영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서 창업 아이템으로써 관심이 높다. 그러나 쉽게 생각하고 뛰어들었던 사람들에게 예상치 못했던 ‘경쟁의 벽’과 엎친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19 사태까지 발생하면서, 운영 방향 설정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아무리 대중적인 인기가 높고, 운영 방향 설정이 쉬워도 요즘 상황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토마토김밥’은 흔한 분식전문점들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한편, 효율적인 매장관리를 위한 운영 매뉴얼을 제공한다. 자칫 일관될 수 있는 운영 전략을 각 지역 및 상권에 맞게 전달하면서, 효율적인 고객 확보와 수익 창출을 위한 노하우를 전달하는 것이다. 특히 초보창업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쉽게 생각하고 업계에 뛰어든 가맹점주들에게 어떤 식으로 매장을 운영해야 하고 고객 확보 전략을 위해 무슨 노력을 이어 가야 하는지에 대한 상세한 피드백을 알려주고 있다. 단순하게 장사를 하는 차원을 넘어서, 본사가 제공하는 운영 방향이나 노하우를 통해 장사를 보다 ‘잘’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셈이다. 같은 맥락에서 매
[FETV=장명희 기자] 올해 7주년을 맞은 생활맥주는 ‘생활이 맥주다’라는 모토 아래 2014년 설립되어 ‘지역 맥주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 전국 각지 소규모 양조장의 수제맥주를 유통해 매장에서 판매해왔다 현재는 전국 약 200여 개 가맹점을 통해 8년째 운영 중이며, 평균 존속 햇수 4년인 프랜차이즈 업계 가운데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공정위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직영점 없이 가맹점만을 운영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은 전체 7,904개 가운데 4,522개로 63.7%였다. 하지만 생활맥주는 직영점도 23개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해에는 프랜차이즈 업계 최고 권위 시상식인 '2020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에서 협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산업협회 2년 연속으로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부분에 수제맥주 분야로 업계 1위 선정이 되기도 했다. 생활맥주는 소비자에게 특색 있는 지역 맥주를 선보이고, 양조장에는 양질의 수제맥주를 공급하는 일을 통해 수제맥주 플랫폼을 구축한 것 뿐만 아닌 작년에는 제주맥주와 협업을 통해 캔맥주를 출시하였다. 현재 생활맥주 매장은 물론 세븐일레븐, 이마트24, CU 등 전국의
[FETV=이가람 기자] 하이투자증권이 다음 달 2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7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HI ELS 2605호’는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단위로 조기상환이 가능하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4개월), 95%(8개월), 90%(12개월), 88%(16개월), 88%(20개월), 85%(24개월), 85%(28개월), 83%(32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2.06%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한다. 다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HI ELS 2606호’는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된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5%(24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