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은 오는 30일까지 롯데멤버스 엘페이에 신한은행 계좌를 최초 등록한 고객대상 결제금액의 4%를 한도 없이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롯데멤버스가 운영중인 ‘엘포인트 미리충전 서비스’와 연계해 마련한 특별 혜택으로 신한은행 계좌를 활용해 충전 결제한 고객에게 기존 3% 적립에 1%포인트를 더해 총 4%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엘포인트 앱 내 이벤트 응모하기를 통해 가능하며, 충전한 엘포인트로 온·오프라인 결제 시 한도 및 횟수 제한 없이 자동으로 추가 적립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명한 소비를 지향하는 플랫폼 이용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의 협업으로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일상 속 소비 경험에 가치를 더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롯데카드가 롯데 유통군 통합 쇼핑 축제인 롯데레드페스티벌에 동참한다고 5일 밝혔다. 회원 전용 쇼핑몰 띵샵에서 최대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다양한 참여사에서의 단독 혜택을 마련했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롯데레드페스티벌은 롯데 유통군 최대 규모 할인 행사다. 지난 2023년 첫 개최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총 20개사가 참여했으며 롯데카드는 올해 처음 동참했다. 먼저 행사기간 동안 디지로카앱 띵샵 엣지(Edge)에서 프리미엄 가전 등 행사 상품 대상으로 상품별 최대 8%,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되는 쿠폰을 제공해 준다. 행사 상품은 스타일러/LG전자 스탠바이미/다이슨 에어랩/애플 아이패드/애플 에어팟/애플 워치/삼성전자 등 10개 상품군이다. 엣지는 띵샵에 오픈한 프리미엄 제품 전용관으로 인기 프리미엄 제품군에 최대 5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기본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애플 에어팟 월 4000원대, 다이슨 에어랩 월 1만원대, LG전자 스타일러 월 2만원대, 삼성전자 갤럭시탭을 월 1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롯데레드페스티벌 참여사 별 다양한 혜택
[FETV=김주영 기자] 삼천당제약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상업용 첫번째 제품이 선적됐으며 해당 국가에서 7월부터 판매가 개시 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지난 10 년간 개발 및 임상, 계약, 허가 취득 등의 기나긴 과정을 거쳐, 드디어 제품 판매를 위한 수출이 시작됐다”며 “이번에 선적된 제품의 90%는 PFS(Pre-filled Syringe, 프리필드시린지)로 구성돼 있으며, 이는 해당 국가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첫 번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PFS로 판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단일 국가에 금년 하반기에 수출될 수량은 국내 아일리아 1년 판매량(약 17만개)을 능가하게 될 것이며, 더불어 나머지 지역들의 금년 수출 물량도 확정돼 제품 생산이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FETV=김주영 기자] 자생의료재단은 지난 4일 경기도 고양 소재 YMCA 연수원에서 열린 ‘2025 슈팅스타’ 대회에 1200만원 상당의 축구용품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본 대회는 의정부지방법원과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보호시설 청소년들이 축구를 통해 바르게 성장하길 바라는 취지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16년 처음 개최됐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시기(2020~2022년)에 잠시 중단된 후 올해 6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보호시설은 ▲돈보스코 오라토리오(서울) ▲살레시오 청소년센터(서울) ▲로뎀 청소년학교(제천) ▲효광원(대전) ▲(사)세상을 품은 아이들(포천)이며, 총 232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각 기관은 소년범으로 법원에 송치된 청소년들을 일정한 기간 보호하며, 과거 비행을 뉘우치고 건전한 가치관과 생활 태도를 형성하도록 돕는 소년보호시설이다. 자생의료재단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축구화(120켤레), 정강이 보호대(100개), 축구공(20개), 골키퍼 장갑(20개) 등을 지원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축구 경기와 이벤트 경기(골대 맞히기, 신발 양궁)를 치르며
[FETV=임종현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4일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2025년 제1차 농축협카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농축협카드 운영위원회는 NH농협카드와 농축협 간 카드사업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회의체다.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농축협 조합장 15명과 이민경 NH농협카드 사장을 비롯한 NH농협카드 임직원 20명이 참석했다. 회의 안건으로 ▲농축협 카드사업 현황 보고 ▲농축협 충전형 기프트카드 출시 ▲해외 특화 프리미엄카드 클래시 트래블카드 출시 등 농축협 카드사업 관련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민경 사장은 “농협카드와 농축협의 상호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축협과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NH농협카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하나카드는 국민연금 기준 연령 1000만 초고령사회에 발맞춰 하나은행과 복합 거래가 가능한 연금 수급계좌 연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등을 하나은행 계좌로 수급받는 손님을 위한 행사다. 연금수금계좌를 하나은행으로 등록하고 연금하나카드, 국민연금증 연금하나카드, 국민연금증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를 이용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금수급액이 10만원 이상이라면 신용카드 상품인 연금하나카드와 국민연금증 연금하나카드 중 선택해 발급이 가능하다. 연금하나카드, 국민연금증 연금하나카드 모두 ▲대중교통 월 최대 1만원 한도 내 캐시백 ▲소액의료(국내 병원/약국 업종) 월 최대 1만원 한도 내 캐시백 ▲영화(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5000원 캐시백 등 다양한 생활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국민연금증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는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베이커리(파리바게뜨, 뚜레쥬르), 커피(스타벅스, 커피빈) 월 최대 5000 하나머니 적립 서비스 등을 받아볼 수 있다. 이에 더해 연계 프로모션 혜택으로 메가MGC커피, 이디야커피, 투썸플레이스 등에서 대상 카드
[FETV=장명희 기자]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오는 6월 6일 현충일을 포함한 3일간의 연휴(6월 6일~8일)를 맞아 할인 쿠폰 2종을 제공하는 ‘6월 반짝 황금연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물가에 더불어 침체된 경기를 격려함과 동시에,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기리는 현충일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했다. 단순한 할인 행사를 넘어, 연휴 기간 동안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쿠폰 혜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해당 쿠폰은 5천 원 할인(1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1만 원 할인(3만 원 이상 주문 시) 등으로 구성되며, 유가네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서 친구추가 후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세트, 음료 및 주류 메뉴는 주문 금액에서 제외되며, 배달 및 포장은 참여가 불가하다. 사용 불가 매장, 유의 사항 등 각종 자세한 사항은 유가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가네 관계자는 “연휴를 맞아 가족, 친구들과 외식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했다”라며 “현충일을 잊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도 함께 전해지길 바란
[FETV=장명희 기자] 무한리필 고깃집 엉터리생고기 무한대패가 꽃대창, 쫄깃대패에 이어 신메뉴 매콤 벌집 양념껍데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엉터리 무한대패는 대패 11종과 제철 웰빙쌈, 소주 무한리필로 이미 많은 고객층을 확보한 무한대패는 매콤 벌집껍데기를 출시해 주류 소비 고객층도 더욱 탄탄하게 만들 것으로 보여진다. 엉터리 무한대패는 '시그니처'와 '프리미엄' 2가지로 선택이 가능하다. 시그니처는 돼지 고기류가 메인으로 대패삼겹살 부터 냉삼 꽃목살, 꽃대창, 양념대패, 쫄깃대패 등 오늘의 대패까지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구성으로 가격은 16,900원이다. 또한 프리미엄 라인은 소고기까지 포함한 특수부위 대패를 먹을 수 있는 구성이며 소등심 대패, 부채살 대패, 항정살 대패, 제주흑돼지 대패, 우삼겹, '시그니처 구성' 까지 먹을 수 있는 메뉴로 가격은 19,900원이다.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매콤 벌집 껍데기를 시작으로 무한소주와 가장 어울릴 수 있는 안주류 라인업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겠다”라며 “이번 신메뉴는 무한대패를 방문하신 모든 고객님이 즐길 수 있도록 '시그니처' 메뉴 선택 시 드실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엉터리는 육류 전문 프랜차이즈로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은 '공공바우처 운영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BM특허를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BM특허 취득으로 농협은행은 지난 15년간 축적한 바우처 운영 노하우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2010년 독자적으로 바우처플랫폼을 구축한 이후, 노인·장애인·결식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13종의 바우처서비스를 전국 212개 지자체와 14개 교육청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시스템은 바우처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이상거래 탐지시스템(FDS)과 정책결정 지원기능을 탑재해 바우처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수요자 맞춤형 복지정책 수립을 지원할 것으로 농협은행은 기대하고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공공바우처 관련 공공기관 및 소비층의 니즈를 적시에 반영해 앞으로도 더욱 차별화된 바우처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FETV=박원일 기자] 대우건설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2025 함께으쓱(ESG) 기부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5 함께으쓱(ESG) 기부챌린지’는 대우건설 임직원들의 걸음 수 누적 집계를 통한 기부 챌린지로, 4월 15일부터 1개월 간 휴대폰 어플로 직원들의 걸음수를 집계해 목표 누적걸음수를 달성하면 기부를 진행하는 참여형 챌린지다. 약 2000명의 대우건설 임직원들은 1개월 간 누적 걸음수 5.03억보를 달성했다. 이는 당초 대우건설이 목표했던 4억보 대비 126%를 초과 달성한 결과로, 1인당 평균 25만보의 걸음수를 누적한 수치다. 이와 같은 결과로 대우건설은 총 10곳의 기부처에 각각 500만원 씩 5000만원을 기부할 수 있게 됐다. 기부처 또한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직접 선정했다. 지난 3월 임직원 기부처 공모를 통해 40개의 기부처가 후보에 올랐고 그 중 어린이, 소아암 환아,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를 필요로 하는 단체 10곳이 기부처로 확정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2025 함께으쓱(ESG) 기부챌린지’가 걸음수에 따라 기부금액이 달라진다는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대우건설 임직원들에게 목표 초과 달성에 도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