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주영 기자] 휴온스그룹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약 2주간 생활 속 탄소 절감을 실천하는 ‘Eco HUONS day’를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매년 6월 5일로 제정했다.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기 위한 기념일이다. ‘Eco HUONS day’ 1주차(5월 19일~24일)는 ‘디지털 탄소 발자국 줄이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디지털 탄소 발자국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량을 일컫는다. 1주차 캠페인은 디지털 데이터 저장과 전력 사용이 간접적인 온실가스 배출로 이어진다는 점에 착안해, 임직원들의 디지털 탄소 발자국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임직원들은 캠페인 실천사항에 따라 ▲불필요한 메일 삭제 ▲컴퓨터 휴지통 비우기 ▲화면 밝기 낮추기 ▲PC절전모드 사용하기 등에 동참했다. 2주차(5월26일~30일)에는 생활 속 친환경 습관을 중심으로 탄소 절감을 실천했다. 휴온스그룹은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 ▲사무실 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 등을 권장하고, 실천 우수 사례를 사내망을 통해 공유했다
[FETV=장명희 기자] (주)그레이스클럽(대표 장준탁)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몬스터의 대표 클렌즈 주스 ‘헐리우드 48시간’이 최근 CJ온스타일 ‘힛더스타일’ 방송에서 완판 신화를 새롭게 썼다. 그린몬스터는 지난 5월 25일 오전 0시 30분부터 1시까지 진행된 해당 방송을 통해 30분만에 준비된 수량을 모두 매진시키며 원조 클렌즈주스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쇼호스트 임세영의 탄탄한 제품 이해도와 설득력 있는 설명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으며, 빠른 매진을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헐리우드 48시간’은 헐리우드 스타들의 바디 관리 비결을 기반으로 개발된 원조 클렌즈 주스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 11종과 미네랄이 균형 있게 함유되어 있으며,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0%로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하다. 또한 이탈리아 채식 협회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아, 건강한 식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그린몬스터 관계자는 “이번 완판은 여름철 바디 관리에 대한 관심 증가와 간편하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원조 클렌즈 제품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맞아떨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기
[FETV=장명희 기자] 최근 치아 미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치과에서의 전문 시술은 물론 일상 속에서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프리미엄 덴탈케어 브랜드 닥터치카는 건강하면서도 효과적인 미백 관리를 위한 데일리 치약, ‘나노하 화이트닝 미백치약’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고농도 과산화수소(35%)를 함유하여 커피, 와인, 흡연 등으로 인한 착색을 산화 작용을 통해 제거하며, 헥사메타인산나트륨(SHMP)은 치아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해 재착색을 방지한다. 여기에 나노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Nano-Hydroxyapatite)는 손상된 법랑질을 복원하고 시린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RDA 수치 10~70 수준의 저자극 연마제(콜로이드 실리카)를 사용하여 마모에 대한 우려를 줄였으며, 100% 비건 인증 포뮬러와 더불어 합성 계면활성제를 배제하고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구강 자극을 최소화했다. 이로 인해 사용 후 입마름을 방지하고, 입냄새 유발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닥터치카 관계자는 “치아 미백은 단순한 미용을 넘어 전반적인 인상과 구강 건강에까지 영향을 주는 중요
[FETV=장명희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작업용 보조공학기기 전시 행사인 ‘2025년 제20회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가 오는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1층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고용노동부(장관 직무대행 김민석)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종성)이 공동 주최하며, 장애인의 직업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보조공학기기와 기술의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는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 박람회에는 약 40개 업체가 참여, 200여 점에 이르는 보조공학기기와 최신 기술이 전시되며,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체험 행사장에서는 ‘발달장애인 미술품 관람’, ‘보조 기기를 이용한 e스포츠 체험’ 등의 콘텐츠와 더불어 전문가와 1:1로 진행되는 ‘장애인 운전면허 취득 컨설팅’과 ‘맞춤 보조공학기기 상담’ 등을 제공한다. 또한, 중앙무대에서는 첫날, ‘한빛예술단’과 수어아티스트 ‘지후트리’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이튿날 장애인의 게임 접근성을 주제로 한 보조공학 국제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박람회와 관련된 정보는 공단 보조공학기기 전용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용부 이정한 고용정책실장은 “보조
[FETV=김주영 기자] 일동제약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지속 가능한 헬스케어 기업’이라는 비전 실현을 목표로 자사의 ESG 경영과 관련한 중요 사항과 운영 방향성 등을 담은 ‘2025년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은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등 ESG 경영과 관련한 주요 활동 내역 및 성과, 중장기 전략 등을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보고서는 2024년 1월부터 12월에 해당하는 자사의 ▲ESG 경영 체계 및 성과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등 분야별 ESG 현황 ▲관계 데이터 및 부록 등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였으며, ▲GRI Standards ▲TCFD ▲SASB와 같은 ESG 관련 기준 및 가이드라인에 따라 작성됐다. 또한 ▲신제품 및 신사업 개발 ▲인적 자원 강화 ▲인권 경영 ▲품질 및 안전 관리 ▲기후 위기 대응 등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과 중대성 평가를 통해 도출한 5가지 핵심 이슈에 대한 회사 차원의 활동과 성과, 중장기 이행 계획 등도 함께 수록됐다. 지난해 일동제약은 ESG의 ‘환경’ 영역에서 기후 변화와 탄소 배출 문제에 주안점을 두고 개선 활동을
[FETV=김주영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4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크레도스클럽에서 ‘제1회 동아쏘시오그룹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그룹 전사 차원의 안전보건 역량을 제고하고 사고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유사사고를 예방하고 동일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 안전보건 담당자 약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문조사 결과 공유 ▲사고 사례 공유 ▲사고 공유 체계 안내 ▲전 그룹사 안전보건 운영 방향 등이 논의되었다. 회사는 협의체를 통해 그룹 내 안전보건 문화 확산 및 그룹사간 안전수준 격차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대응을 포함해 그룹 전반의 안전보건관리 체계 강화와 지속가능경영 실현을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그룹 전반에 안전보건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FETV=나연지 기자] 영풍문고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종각종로본점에서 친환경 복합 문화행사를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됐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환경재단, 모래상점, 린 챔버(재단법인 린), 인디밴드 ‘엔분의일’, MMCM.D, 친환경 아티스트 좋아은경·박현진 작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박경미 연주자 등 18개 단체와 브랜드가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체험·도서 콘텐츠를 결합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FETV=나연지 기자] 고려아연은 5일 온산제련소 임직원들이 울산 지역 비혼모 가정을 위한 ‘사랑의 구급함’ 포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울산 온산제련소 안전교육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간호사 자격을 보유한 보건관리팀 직원을 포함한 임직원 1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비혼모 가정에서 비상시 활용할 수 있는 밴드, 체온계, 열냉각시트 등 응급의약품과 유아 약통을 직접 포장했다. 임직원들은 손편지도 함께 작성해 전달했다. 완성된 구급함은 울산 지역 비혼모 보호시설인 사회복지법인 물푸레복지재단에 기탁됐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2016년부터 매월 재단에 물품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비혼모 가정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FETV=나연지 기자] 한진그룹이 5일 한진칼, 대한항공 등 그룹 핵심 경영진과 아시아나항공 주요 계열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준법경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 사의 윤리·준법경영 활동을 공유하고, 그룹 차원의 통합·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사옥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류경표 한진칼 부회장과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을 비롯해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 위원 7명이 참석했다.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아시아나IDT, 아시아나에어포트, 아시아나세이버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 6명도 함께 자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는 그룹의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2021년 1월 출범한 회의체다. 주요 정책 및 관련 규정의 제·개정 사항을 심의하고 있다. 위원회는 준법·윤리경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외부 위원 5인과 내부 위원 2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간담회는 2022년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경영진이 직접 머리를 맞댄 자리다. 참석자들은 신규 편입된 계열사의 윤리경영 현황을 공유하고 그룹 전체의 윤리규범 통합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한진그룹 윤리규범’ 수립을 추진해 전
[FETV=장명희 기자]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 개최가 하루 남았다. 이번 주 공개된 최종 출연진 공개에서는 가수 크러쉬(Crush)까지 이름을 올리며, 페스티벌 라인업을 완성했다. 작년에만 25만 명이 방문했던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Korea Memorial Festa)의 열기는 올해도 뜨겁다. 다시 찾아온 가수 엑소(EXO)의 찬열, 그리고 넬과 최유리, 거미, 김창완 밴드 등 수많은 출연진들이 대중과 만난다. 올해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는 K-뮤직, K-패션, K-푸드, K-기업이 어우러진 대규모 문화행사로 업그레이드됐다. 보훈의 의미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향유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가 보강된 것. 이에 MZ들의 반응이 가장 뜨겁다. 사전 티켓팅은 오픈과 동시에 전량 매진되었으며, 예매자의 평균이 2~30대가 80% 이상에 달할 정도로 MZ세대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국가보훈부 마스코트인 보보를 활용한 놀이공간 ‘보보연구소’에서는 보훈빙고, 나라사랑 점검표, MBTI 테스트, 굿즈 이벤트 등이 펼쳐져,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보훈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유한양행, 카카오, 모나미 등 13개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