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홍의현 기자] NH저축은행 나눔봉사단은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소재 사과농장에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NH저축은행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10여명은 사과 수확 작업을 비롯해 과원 폐자재·폐비닐 수거 등 환경정화 작업 등 다양한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농번기로 한참 바쁠 시기에 코로나19로 인한 인력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어려울 때 힘이 될 수 있는 지원 활동을 활발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H저축은행은 이전에도 경영지원본부 임직원 11명이 포천 신북면 사과농가에 방문해 사과 수확작업을 도운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