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스터 [사진=현대차]](http://www.fetv.co.kr/data/photos/20211039/art_16330465479301_149805.jpg)
[FETV=김현호 기자] 현대자동차가 시동이 꺼지거나 화재 우려에 1000여대의 차량을 리콜한다.
1일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벨로스터 1089대가 엔진 내부의 일부 부품 마모 등 손상으로 인해 주행 중 시동이 꺼지거나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며 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상은 2014년 3월17일~2016년 3월2일에 제작된 차량이다.
이밖에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짚랭글러,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Lion’s 2층 버스, 혼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CBR500RA 등 3개 이륜 차종 156대도 리콜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