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부천상동점에서 골든위크 특가전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대체공휴일이 포함된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를 겨냥해 다음달 6일까지 ‘골든위크 특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시푸드 페스티벌을 열고 킹크랩, 새우, 꽃게 등 각종 해산물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사진=홈플러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939/art_16329870812743_6ae31e.jpg)
[FETV=김윤섭 기자] 홈플러스는 개천절·한글날 대체공휴일이 포함된 황금연휴를 겨냥해 다음달 6일까지 ‘골든위크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시푸드 페스티벌’을 연다. 신선한 러시아 직송 킹크랩을 15만9000원(2kg 내외)에 판매하며 신한/삼성카드 구매 시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고객 요청 시 매장에서 킹크랩 찜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전하고 손쉽게 가져갈 수 있도록 전용 용기를 마련했다.
싱싱한 각종 해산물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냉수마찰 기절꽃게(100g) 1290원 ▲국산 생물 왕새우(100g) 2990원 ▲자연산 킹타이거 새우(100g) 5090원 ▲오독오독 감칠맛 완도전복 중/대(100g) 각 3490원/3990원 ▲횟감용/구이용 연어(100g) 각 2990원/2790원 ▲부드럽고 담백한 관자 슬라이스(150g) 1만900원 ▲남해안 가리비(100g) 990원 등이다.
이번 황금연휴는 선선해진 날씨와 거리두기 영향으로 캠핑 수요의 증가가 예상돼 다양한 캠핑 먹거리를 준비했다. 곡물먹고 자란 호주산 척아이롤(100g)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대상으로 30% 할인해 1960원에 판매하며 ▲산타마리아 발포주(500ml) 1000원 ▲유원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 와인(750ml) 2만3000원 ▲오이스터 베이 소비뇽블랑 와인(750ml) 3만3000원을 포함해 맥주, 전통주, 보드카, 위스키 등 고기에 곁들이기 좋은 각종 주류 행사도 진행한다.
최근 간편식이 캠핑 요리로 각광받으면서 자체 브랜드 ‘홈플러스 시그니처’ 간편식 행사도 마련했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자이언트 바비큐 폭립 오리지널/코리안(1.2kg) 각 1만9900원 ▲홈플러스 시그니처 매운국물떡볶이/떡볶이(403g) 각 3490원 ▲홈플러스 시그니처 쟌슨빌 부대찌개(985g)를 7990원에 행사한다.
일자별 할인 상품도 다양하게 내놓는다. 9월30일부터 10월4일까지 바디로션 10여 종 1+1, 립케어 20여 종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된 가격에 교차구매 가능하다.
1일부터 4일까지 롯데칠성 칠성사이다 외 3종(190ml*6입) 2690원 2개 구매 시 1천원 할인,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도톰한 순수소프트(30m*30롤)를 2만9900원 1+1에 판매한다. 2일부터 4일까지는 F2F 빅팩 성인양말을 10족 1+1에 구매할 수 있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추석 연휴 직후 개천절과 한글날 대체공휴일이 이어지면서 고객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골든위크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고객들이 황금연휴에 알뜰하고 알찬 쇼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