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가람 기자] 토스증권이 추석을 맞아 ‘주식 백화점’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토스증권의 주식 백화점은 토스증권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족·친척이 모이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기획됐다. 토스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메인 화면에 배치된 배너를 통해 오는 22일까지 입장할 수 있다.
주식 백화점은 식품관, 리빙관, 문화센터 총 3층으로 구성돼 있다. 명절 선물로 인기가 많은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영화관 등 도합 9가지 카테고리에서 제품들을 소개한다. 선물하고 싶은 제품을 선택하면 관련 기업의 정보가 안내되면서 주식을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주식은 이틀 뒤 입고된다. 주식이 입고되면 선물이 가능해진다. 받는 사람의 계좌번호를 모르더라도 이름과 전화번호 확인만으로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