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기(왼쪽) IBK투자증권 대표이사와 이문수 청년문간 이사장이 14일 진행된 사랑의 기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IBK투자증권]](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937/art_1631601475141_8a392a.jpg)
[FETV=이가람 기자] IBK투자증권이 청년문간에 사랑의 기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청년문간은 생활고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이 저렴한 값에 식사를 하고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된 식당이다. 식사 제공뿐만 아니라 청년희망로드, 달빛영화제, 도서기부, 연탄 나눔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과 봉사활동을 영위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이번 후원을 통해 청년문간이 점포를 늘려 더 많은 청년들이 부담 없이 끼니를 해결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병기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임직원의 마음을 모아 조성한 기금으로 청년들의 미래에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