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가람 기자] 메리츠증권이 블룸버그 원자재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증권(ETN)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ETN은 ▲메리츠 금 선물 ETN(H) ▲메리츠 레버리지 금 선물 ETN(H) ▲메리츠 인버스 2X 금 선물 ETN(H) ▲메리츠 은 선물 ETN(H) ▲메리츠 인버스 은 선물 ETN(H) ▲메리츠 레버리지 은 선물 ETN(H) ▲메리츠 인버스 2X 은 선물(H)등 총 7종목이다.
이 상품들은 미국상품거래소에 상장된 금·은 선물수익률을 기초지수로 한다. 금∙은 선물 각각의 일간 수익률 -2배에서 +2배까지 투자가 가능하다. 환헤지를 통해 환율 변동 위험 없이 거래가 가능하다. 만기는 5년이다. 제비용은 연 0.40~0.60%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