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다니엘크레뮤가 대표 히트 아이템인 팬츠 상품을 필두로 FW 시즌을 시작한다. [사진=CJ온스타일]](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936/art_1631151529169_546606.jpg)
[FETV=김윤섭 기자] CJ온스타일 다니엘크레뮤는 대표 히트 아이템인 팬츠 상품을 필두로 FW 시즌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캐주얼한 느낌의 신상품 라인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오는 13일 저녁 7시 35분 ‘라이크라 플란넬 슬렉스 3종’을 9만 9000원에 선보인다. 가을이 물씬 느껴지는 짙은 색감의 체크브라운, 보르도블랙, 스페이스네이비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활동하기 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라이크라 플란넬 소재로 제작됐다.
다니엘크레뮤 팬츠 제품은 단일 품목으로 누적 판매량 300만장을 돌파한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고유한 오리지널 핏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매시즌 재구매 고객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FW 론칭을 기념해 방송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리뷰를 작성하면 벨트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후 ‘핸드메이드 셔츠 자켓’, ‘라이크라 몰스킨 팬츠’, ‘캐시미어 블렌디드 니트 재킷과 카라 니트’ 등 기존보다 캐주얼한 느낌이 가미된 품목들을 차례로 론칭할 예정이다.
올해로 론칭 11년째를 맞고 있는 ‘다니엘크레뮤’는 여성 중심이었던 홈쇼핑 패션업계에서 ‘실용성 높은 비즈니스 캐주얼’ 전략을 앞세워 독보적인 대표 남성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코로나로 인한 전반적인 패션업계의 불황속에서도 약 550억원의 주문금액을 기록했으며, 2016년 이후부터는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CJ온스타일 브랜드2팀 오동현MD는 “다니엘크레뮤는 품질과 디자인,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도 20% 가까운 성장이 예상되는 명실상부한 홈쇼핑 대표 남성 브랜드다“며 “이번 FW시즌에는 기존 클래식 아이템에 더해 일상의 다양한 TPO에서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라인까지 강화하면서 진정한 토탈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