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일엽편주’ 전통주를 업계 최초 추석 선물세트로 출시했다. [사진=신세계백화점]](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936/art_16309916939269_152d5a.jpg)
[FETV=김윤섭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추석을 맞이해 특별한 우리 술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어부가’로 유명한 농암 이현보의 후손들이 만든 ‘일엽편주’ 전통주를 업계 최초 추석 선물세트로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우리술방에서 소개하는 ‘일엽편주 술방 잔 세트’는 SNS에서 소량 판매되는 전통주이다.
술병에는 농암 이현보의 어부가에 대해 함께 술을 즐기던 퇴계 이황이 존경을 담아 쓴 ‘일엽편주’라는 글씨를 활판으로 인쇄해 디자인했다.
신세계백화점 우리술방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일엽편주 술방 잔 세트’의 가격은 소주/약주 구성 14만원, 탁주/약주 구성 8만 4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