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글로벌샵이 14일까지 ‘메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G마켓]](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936/art_16308887539541_daff25.jpg)
[FETV=김윤섭 기자] G마켓 글로벌샵은 14일까지 ‘메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국내 거주 외국인 및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추석맞이 할인전으로, 패션, 뷰티 K팝 등 한국 인기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행사는 G마켓과 옥션이 역대 최대 규모로 선보이는 ‘2021 한가위 빅세일’ 이벤트와 연계해 진행된다. 참여 브랜드는 ▲아모레퍼시픽 ▲에뛰드 ▲코리아나 ▲CJ제일제당 ▲종근당건강 등으로, 다양한 카테고리의 한국 인기 브랜드 제품을 선보인다.
할인쿠폰도 풍성하다. 전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20% 할인쿠폰’ 2종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된다. 또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되는 깜짝 보너스 ‘20% 할인쿠폰’도 행사 기간 중 ID 당 1회 제공한다.
해외 배송비도 파격적으로 할인한다. 글로벌샵에서 해외 수요가 가장 많은 곳인 홍콩의 경우 최대 83%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미국은 최대 94%, 태국은 45%, 대만은 86% 할인가로 배송비 혜택을 선보인다.
추천 상품으로, 해외 고객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뷰티 브랜드 제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에뛰드 제품은 최대 74% 할인가에 판매하고, 라네즈, 마몽드는 최대 58%, 코리아나는 최대 85% 할인가에 인기 제품을 선보인다. 한정수량으로 화장품 키트도 특가에 선보인다. 에뛰드 인기 스킨케어 키트를 단돈 3천원에, 롬앤의 베스트셀러인 워터틴트도 3천원에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 글로벌샵 홈페이지에서 ‘메가G’ 행사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승연 G마켓 글로벌영업팀 팀장은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한가위 빅세일을 맞아 해외 고객들도 파격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메가G’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해외 고객들의 수요가 높은 상품은 물론,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꼭 필요한 식품, 생필품 등을 파격가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G마켓 글로벌샵은 국내 거주 외국인 및 해외 고객을 위해 G마켓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역직구 플랫폼으로, 영문샵과 중문샵을 운영하고 있다.
또 글로벌 고객을 겨냥한 공식 유튜브 채널 운영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우수한 한국 상품을 전세계에 적극 알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K팝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한 라이브방송을 강화해 판매 채널을 넘어 마케팅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