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가람 기자] 금융투자협회가 오는 8월 26일 오후 4시 ‘이스라엘 헬스케어 투자 에코시스템’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금투협은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글로벌 시장에 대한 투자 접근성 제고를 위해 유수의 해외 파트너기관과 함께 글로벌 투자동향 웹세미나 시리즈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주한이스라엘대사관 경제무역대표부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전반부는 에이문펀드(aMoon Fund)의 토메르 베르코비즈 파트너, 의료 투자 플랫폼 사나라 벤처스(Sanara Ventures)의 아사프 바르니아 파트너가 이스라엘의 헬스케어 산업 현황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고, 후반부는 로펌인 헤르조그 폭스&니먼(Herzog Fox and Neeman)의 길라드 메이로비츠 파트너와 이스라엘 증권감독국의 론 클라인 사업개발본부장이 이스라엘의 투자 에코시스템과 증권 산업 현황을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