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가람 기자] 삼성증권이 K-뉴딜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증권(ETN)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상장된 ETN은 ▲'삼성 KRX 2차전지 K-뉴딜 ETN' ▲'삼성 KRX 레버리지 2차전지 K-뉴딜 ETN' ▲'삼성 KRX BBIG K-뉴딜 ETN' ▲'삼성 KRX 레버리지 BBIG K-뉴딜 ETN' 등 네 종류다.
'삼성 KRX 2차전지 K-뉴딜 ETN'과 '삼성 KRX 레버리지 2차전지 K-뉴딜 ETN'은 KRX 2차전지 K-뉴딜 지수의 하루 변동률을 각각 1배와 2배로 추종한다. '삼성 KRX BBIG K-뉴딜 ETN'과 '삼성 KRX 레버리지 BBIG K-뉴딜 ETN' 은 KRX BBIG K-뉴딜 지수의 하루 변동률을 각각 1배와 2배로 추종한다.
소액으로도 여러 종목을 분산하여 매수할 수 있다. 이번 ETN 4종은 오는 2026년 8월 18일까지 거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