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가람 기자]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꿈나눔재단은 우리사주 결성법인 근로자 자녀 대상 ▲우리사주장학생 55명과 아동·양육시설 거주 및 출신 청소년 대상 ▲꿈나눔장학생 50명을 신규 선발했다. 장학금은 매년 상·하반기에 중·고생 100만원, 대학생 200만원씩을 최장 2년 동안 지원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장학생 총 163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학업과 꿈을 향해 도전하는 장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한다”며 “이 장학금이 그 꿈을 이루는데 한줌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