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 AKPLAZA 분당점 [사진=제주항공]](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831/art_16278751524969_6c96f8.jpg)
[FETV=김현호 기자] 제주항공은 10일과 12일 기내식 카페 ‘여행의 행복을 맛보다(이하 여행맛, JEJUAIR ON THE TABLE)’ 2, 3호점을 연달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서울시 마포구 AK&홍대에서 운영했던 ‘여행맛’ 1호점의 운영을 지난 7월28일 마무리하고 8월10일 AK PLAZA 분당점과 12일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 2호점과 3호점을 오픈한다.
3호점에는 제주항공의 어린이대상항공안전체험 프로그램인 ‘항공안전체험교실’과 ‘객실승무원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존을 설치해 ‘여행맛’을 찾는 고객들이 보다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여행맛 1호점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여행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2,3호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기내식뿐만 아니라 제주항공의 특화 프로그램인 항공안전체험교실과 객실승무원 직업체험까지 경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