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류세현 기자] 현대자동차가 7월 특별 할인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알렸다. 쏘나타 HEV(20년형, 21년형)와 더 뉴 싼타페를 구입시 50만원 할인이 제공된다. 21년형 더 뉴 그랜저와 G90 모델 구입시에는 각각 3%할인과 2.5%의 저금리 혜택이 적용된다. 21년형 쏘나타는 최대 5% 할인이 적용되며 혜택폭이 가장 크다.

현대카드로 구매시 카드포인트가 적립되는 세이브 포인트 또한 별도로 적용되어 차종에 따라 20~50만원 혜택을 받는다. 21년형 쏘나타를 현대카드로 구매하면 5% 할인 외에 30만원의 추가적립을 받는다.  가족 단위의 이벤트도 열린다. ‘Drive with SONATA’는 가족 중에 쏘나타를 보유했거나 출고이력이 있는 고객이 쏘나타를 구매시 60만원 상당의 컴포트I이 무상장착해준다.

‘H 패밀리’는 가족 중에 현대차 신차 구매이력이 있는 2~30대가 차량 구매시 대수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할인해준다.6월에 이어 아이오닉 5의 전화출고 이벤트가 이어진다. 3/31 이전 아이오닉 5를 계약한 고고객이 다른 차종으로 전환 출고시 30만원 할인을 받는다. 수소차인 넥쏘로 전환시 100만원이 할인된다.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적립 및 선사용 프로그램도 유지된다. 2회 이상 재구매 고객에 한하여 차종에 따라 10만~40만 블루멤버스 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들은 모두 중복적용이 가능하며 법인, 택시, 렌트 등의 경우엔 이벤트 대상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