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ABC마트는 비대면 쇼핑 서비스 강화를 위해 매장에서 간편하게 재고 확인이 가능한 ‘아트서치’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19일 밝혔다.

ABC마트는 스마트폰을 통해 자신이 찾는 제품 사이즈의 재고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바코드 스캔 서비스 ‘아트서치’를 선보였다. 매장 직원의 도움 없이도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 사이즈를 빠르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매장에서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해당 서비스는 ABC마트 공식 앱인 ‘아트닷컴(A-RT)’을 실행해 검색버튼을 터치한 후 바코드 스캔을 선택하면 된다. 매장에서 찾고 싶은 브랜드, 상품명 등이 기입된 제품택의 바코드를 찍으면 사이즈별로 재고 상황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빠른 쇼핑이 가능하다.

ABC마트는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최대 10% 할인을 받는 ‘아트서치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에서 아트서치 서비스를 체험하면 5%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ABC마트 공식 유튜브 채널 ‘아트TV by ABC마트’을 구독한 뒤 아트서치 영상을 시청하고 ‘좋아요’를 누르면 5% 추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ABC마트 관계자는 “아트서치는 손 쉬운 디지털 서비스로 매장에서 직원의 도움 없이도 누구나 빠르고 간편하게 사이즈 재고를 확인해볼 수 있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ABC마트는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증대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