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HR·업무지원부문 및 신탁부문 임직원들이 8일 충남 보령시 남포면에 소재한 옥동마을을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01041/art_16021384058699_e5bcff.jpg)
[FETV=유길연 기자] NH농협은행 박태선 HR·업무지원부문 및 신탁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은 8일 충남 보령시 남포면에 소재한 옥동마을을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박 부행장과 직원들은 마을주민들과 함께 고구마 및 가을 농산물 수확, 마을 주변환경 정화활동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마을에 필요한 전열기구 등 생필품도 전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최병성 옥포리 이장은 “매년 농번기 때 마다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어려운 농촌마을에 힘이 돼주는 농협은행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박 부행장은 “꾸준한 도농교류로 옥포리와 농협은행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