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가람 기자] 대신증권이 올해 말까지 '온라인 환전 수수료 할인 이벤트 시즌2'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 직접투자 증가 추세를 반영해 고객들의 환전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대신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환전하면 환전 수수료를 95% 할인받을 수 있다. 거래 금액 조건은 없다.
안석준 대신증권 스마트비즈추진부장은 "이번 환전 수수료 할인이벤트가 해외주식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금융서비스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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