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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네이버, 네이버TV 통해 온라인 라이브 기술 지원

[FETV=송은정 기자]네이버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접촉에 어려움을 겪는 교육기관 및 학원, 단체 등이 보다 원활하게 온라인 라이브를 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네이버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인 네이버TV와 그룹형SNS 밴드에서의 라이브 가능 조건을 일부 완화하고 온라인 강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서비스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네이버TV에서는 이날 부터 EBS에서 제공하는 2주 라이브 특강을 볼 수 있다.

 

현재 네이버TV에는 초등, 중등, 고등학교의 학년별 EBS 특강 채널이 개설돼 있다.

 

네이버TV에 개설돼 있는 채널을 구독하면 라이브 공지를 미리 알림으로 받을 수 있다.

 

라이브 중 실시간 채팅도 가능하다.

 

특히 네이버TV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포함해, 웨일, 크롬, 사파리 등 모든 브라우저에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실시간 라이브 중, 영상을 초단위로 돌려볼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이에 필요한 내용을 반복 학습 하거나 라이브 중 놓친 내용을 다시 볼 수 있다. 

 

네이버는 보다 많은 단체와 기관들이 네이버TV를 통해 온라인 라이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23일부터 네이버TV 모든 채널의 라이브 권한 기준을 구독자 ‘1000명’에서 ‘300명’으로 낮췄다.

 

또한 네이버TV는 지난 18일부터는 학원, 강연, 종교 등 모임 목적이 분명한 법인과 단체를 대상으로는 구독자수와 상관 없이 네이버TV 라이브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EBS, 질병관리본부 등이 네이버TV를 통해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그룹형SNS인 밴드에서 제공하는 라이브 기능은 참여 인원이 제한돼 있는 그룹을 대상으로 온라인 라이브를 진행하는 경우에 유용하다.

 

밴드를 활용하면 한정된 인원 간의 출석체크, 그룹콜 등이 가능하다.

 

라이브에 필요한 자료를 파일, 음성, 동영상 등 다양한 형식으로 업로드하고 저장할 수 있다.

 

밴드 PC와 모바일앱을 통해 라이브가 가능하며 시청 인원의 제한도 없다.

 

또한 라이브 방송이 종료되면 영상을 해당 밴드에 저장하거나 밴드 게시글로 멤버들과 공유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대면접촉에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학원, 교회, 취미레슨 등 다양한 그룹에서의 밴드 라이브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전월대비 이번달에 밴드에서 라이브를 진행한 밴드 수는 717%, 라이브 횟수는 736% 증가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대학 등 교육기관이 동영상 강의 시스템을 빠르게 구축하고 기존 학습관리시스템과 연동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서비스와 컨설팅을 제공한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라이브 스테이션과 VOD 스테이션을 이용하면 실시간 강의 및 VOD 스트리밍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유연한 클라우드 인프라의 강점을 이용해 동시접속자가 증가해도 서버 다운이나 강의 끊김 현상 없이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은 네이버의 라이브 플랫폼인 브이라이브, 잼라이브 및 온라인 교육 플랫폼 에드위드에도 적용돼 있다.